제226회 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2월 14일(월) 10시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계속)
- 관광진흥과
- 미래혁신전략과
- 산림녹지과
- 교통행정과
- 문화예술회관
- 시립도서관
(10시00분 개의)
의장님께서 경상북도 의장단협의회 회의가 있어서 오늘 제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회의 진행에 미흡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1분)
오늘은 지난주 제4차 본회의에 이어 경제관광국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께서는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해 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하광헌입니다.
실적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소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해 늘 힘쓰시는 나영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 시와 의회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코로나19가 잦아들길 검은 호랑이의 좋은 기운을 받아 기도해 봅니다.
평소 관광진흥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관광진흥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는 홈페이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상황에도 관광 트랜드에 발맞추어 관광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광진흥과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이승우입니다.
110페이지 현장 사진 중에 우리 직지사에 있는 전동관람차 있지 않습니까?
전동관람차요.
저희가 오삼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다른 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기왕에 저희가 만들어놓은 캐릭터이지 않습니까, 오삼이가?
이것을 제대로 특히 관광진흥과는 오삼이를 활용할 부분이 많을 것 같거든요.
저희가 어디 들어오는 입구도 세워도 되고 관광지에 오삼이 모형을 세워도 되고 한데 그 활용 방안을 폭을 좀 넓혀주셨으면, 기왕에 만들어놓은 캐릭터니까, 그죠?
그리고 또 만들 것 같으면 이게 다람쥐인지 오삼이인지 구분이 안 가는 이런 것 말고 제대로 ‘아, 저게 오삼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끔 부탁드리고요, 디자인 하실 때.
그리고 그 옆 페이지에 관광특화거리 조성사업 있죠, 교동.
김호중 소리길요.
올해 예산에 확보해서 지금 디자인을 생각 중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다른 문제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서로 집행부도 시의회를 존중해 주시고 시의회도 일을 함에 있어 집행부를 서로 존중해 주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 현장에 있는 시의원들을 이런 사업 내용도 얘기도 안 해주시고 진행을 하다보면 분명히 나중에 트러블이 날 수 있습니다.
그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조가 상호 존중할 줄 아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조만간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복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복상 의원입니다.
109쪽에 전동관람차 안 있습니까?
작년도에 8월부터 8, 9, 10, 11, 4개월 동안 운영을 하셨네요?
월 보통 한 1,200·300명 정도 해서 4개월 동안 해서 5,500명, 금액으로는 1,85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혹시 별도 안내원은 없죠?
기사님이 운행하는 거죠?
거기에서 잠시 잠시 최소한의 설명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선명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 안 있습니까?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같은 조명도 같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김천시내에 공원들이 많은데 보면 밤새도록 불을 켜놓은 조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진짜 사람도 없는데 거의 10시, 11시 넘으면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도 조명만은 굉장히 밝거든요.
그런 부분들 좀 확인하셔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백성철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일반현황에 가서 현재 정원이 19명인데 현원이 15명으로 표기가 돼있어요?
저희들 사명대사공원이나 이런 부분에 직원들이 파견돼 있다가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고 또 지금 현재 저희들 과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두 명 정도 파견돼 있는 부분도 있고,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 정리가 안 되어있어서 이런 부분이고 그게 정리가 되면 15명 정도로 정원 조정이 돼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표기를 하는 게 맞고, 현재는 지금 몇 분이 근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특히 우리 경제관광국에는 보니까 거의 다 정원이 한두 명 모자라는 형태로 과가 되어있네요, 경제관광국에는.
그래서 이게 무엇보다도 지금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겠지만 특히 지금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이래서 시민들이 먹거리를 찾아서 많은 애를 쓰고 있는 상황인데 정원이 적게 배치되므로 해서 혹시 그런 쪽에 소홀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들이 염려가 되니까 국장님께서도 시장님이나 본청에 건의해서 남는 정원을 이쪽에 갖다 채우더라도 정원 있는 만큼이라도 채워서 일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영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박영록입니다.
궁금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해봅니다.
121페이지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에 170억 원을 들여서 추풍령 휴게소 일원에다가 역사와 문화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3년까지 준공 예정인데 그럼 지금쯤 거의 완공률은 몇 % 정도 진행됐습니까?
전체 사업 중에서 토목공사가 완료되었고 메인센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숲속놀이터가 작년 연말에 발주돼서 한창 제작 중에 있고 내년도에 에코어드벤처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후년도에 짚코스터가 완공이 되면 준공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게 상당히 위치를 찾기가 힘이 들어요.
그렇죠?
고속도로IC 입구 들어가는 데서도 좌측으로 빠져서 죽 올라가야 되고 그렇습니다, 상황이.
가보니까 정말로 이것은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 같고 올라가 보니까 그 위에 주차장이 있던데 주차 몇 대를 댈 수 있습니까?
저도 확실하게 아직까지 선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정해지지 않아서 현장은 아직까지 진입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예,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진화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간단하게 하나만 묻겠습니다.
우리가 오삼이를 특허청에 업무표장으로 등록 신청을 했잖아요, 그죠?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해수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116페이지 한복체험관 있죠?
이번에 작년도 같은 경우에 한복체험관 운영에 있어서 다른 데 위탁을 주지 않았습니까?
5월달 1명, 6월달 21명, 7월달 4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그때 그쪽 사람들한테 자료를 달라 해서 받은 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표기는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쪽에서 어떻게 운영을 해왔는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세하게 수입 관계를 파악을 할 수 없는 그런 사항에,
8월달에는 어떻게 해서 439명이나 됐습니까?
제가 30명을 왜 잡았느냐 하면 한 달 30일 기준해서 하루에 한 명 잡은 거예요.
하루에 한 명도 채 안 오는 경우가 지금 태반이에요.
이 정도면 심각한 것 아닙니까?
물론 시설관리공단에 맡겨놔서 될 문제는 아니고 해서 저희들도 나름 홍보를 하기 위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복사진전, 이런 것도 한번 개최해 보려고 하고,
성과, 효과, 사실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응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회 김응숙입니다.
115페이지 관광기념품 공모전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박람회라든지 이런 데 갈 때 이런 제품들을 가지고 가서 홍보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렇게 공모전을 개최하면 선정된 작품들을 적극 활용을 해서 우리 김천시를 홍보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이것 그냥 우리 김천시 안에서만 활용이 되고 바깥에서는 별로 활용이 안 된 것 같아서, 그리고 추풍령 관광사업 있잖아요?
숲 체험은 어디에 지금 하고 있어요?
지금 발주하셨잖아요?
메인센터 앞에 보면 약간 넓은 공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지금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 있잖아요, IC입구?
IC입구, 이런 데는 지금 굉장히 조명이 안 좋아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어쨌든 입구부터 경관이나 조경이 잘 돼서 김천을 찾는 사람들한테 첫인상을 잘 주도록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승우 의원님 추가질의 해주십시오.
과장님, 미디어 마케팅에 각종 방송매체에 여기에도 오삼이를 출연시켜도 되지 않나요?
보시고 매칭이 될 만한 프로그램 같으면, 그죠?
한번 연구하셔서,
그리고 문화홍보실에서 기초 오삼이를 만들었지만 활용은 사실 관광진흥과에서 제일 많이 활용을 하고 있잖아요?
서식하지 않는답니다.
그런데도 거기는 자기들 캐릭터 상품화로 만들어서 수천억의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거든요.
김천도 저희도 만들었으니까 다만 100억 이상이라도 우리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됐으면 좋겠어요, 오삼이가.
그런데 이 개체 이름이 53이라는 개체 넘버잖아요?
그 넘버를 따온 것은 맞지만 그 오삼이라는 게 단순하게 그 오삼이를 받은 그 곰의 생사에 따라서 오삼이가 오사사가 되거나 이런 게 아니고 오삼이라는 것은 그런 곰의 대표성을 가진 넘버 이름으로 따온,
하지만 이게 활용하면 활용할수록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서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안 계십니까?
과장님, 작년도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준비하시고 진행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승우 의원님께서 김호중 거리를 만들 때 지역구 의원님과 상의를 좀 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나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비단 이승우 의원님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의회에서 늘 보면 다른 의원님들도 이런 말씀들을 계속 해오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보면 대부분 시장님의 결심만 들어가면 진행을 해버려요.
그리고 의회에서는 통보라도 받으면 괜찮은데 통보도 못 받고 주민들이 질문을 하면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항상 이야기를 하거든요.
비단 관광과뿐만 아니고 다른 과에서도 국장님도 다른 과에도 그런 주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집행부와 의회가 상생을 하고 함께 가자는 말씀을 하시는데 한쪽이 언밸런스가 되면 상생의 길이 좀 힘들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당부를 드리고,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113쪽에 보면 김천을 홍보하고 김천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매스컴에 김천을 전국민들한테 부각시키기 위해서 하는데 이 자체가 홍보가 안 됐어요.
저는 이것을 촬영한다는 자체도 몰랐습니다.
그때 당시에 박종기 면장님이 의정계장 하시는데 제가 짜증을 많이 냈어요.
알고 있었나, 하니까 본인은 알고 있었다는데 의회에 그러면 집행부에다 요지를 받아서라도 의원님들한테 알려 줘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뒤에 한복도 마찬가지잖아요, 박해수 의원님 말씀하신 것도?
한복도 왜 사람이 숫자가 적으냐고 파악을 해보면 홍보가 덜 됐다, 그게 첫 번째일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을 물론 잘 하시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고 박수를 보냅니다만 좀 미흡한 것에 대해서는 어차피 내가 진행을 하면서 박수 받고 칭찬 받는 관광과가 되어주시길 바라고 전종병 계장님, 풀장 하는데, 생태체험마을하는데 풀장 들어간다는 그것은 아예 불가능한 겁니까?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그것은 사업하는 것과 병행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도 검토를 더 해 보겠습니다.)
그것을 의회에서도 여러 번 제안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좀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는 회의석상에서 들었지만 어떻게 진행이 바뀌어 갔는지는 모르거든요.
이게 만약에 시설관리공단으로 관리 체제가 넘어가면 우리 업무가 아닌 것이 되거든요.
그러면 또 그것으로 끝이잖아요?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아닙니다. 그 뒤로도 추가사업, 이런 것들도 시에서 관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많은 돈을, 약 100억 가까이 들어가잖아요?
많은 돈을 예산을 들여서 하면 전국의 이용자들한테 김천에 가니까 그게 아주 멋있더라,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끝까지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사명대사 모험나라 조성사업도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시에서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고 체험할 수 있는 쪽의 관광 조성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 그 뒷장에 보면 126쪽에 황악지옥테마체험관 조성에 여기는 직지사 쪽하고는 조금 서로 의견을 조율합니까?
되면 어느 정도 설계가 나오면 또다시 협의를 하고 이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우리 김천에 이런 훌륭한 시설이 있다는 것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게 시장님의 어떤 목적이지만 또 종교적인 차원에서 지옥이라는 것은 직지사 쪽에서 제일 처음에 제안을 했기 때문에 물론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다 지옥이라는 단어가 다 나옵니다.
그런데 종교적인 차원에서도 이런 것들이 꼭 안에 내장이 돼서 삽입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니까 설계 과정에서 종교계 지도자들의 어떤 의견을 많이 수렴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평수는, 저희가 선을 그어보면 한 40면 정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40면 정도는 나와요?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
400평 정도는 되네요?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예, 면수로 보면 그렇고 또 추후에 보고 저희가 혹시 운영하다가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확장할 생각도 있습니다, 그 위쪽으로도 부지가 있기 때문에.)
추후에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할 때, 옛말에 묻힌 김에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평수를 한번 확인해 보시고 우리 의정계장님이나 운영위원장님한테 좀 알려주시면 의원님들이 같이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팀장 전종병, 공무원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준비)
다음은 미래혁신전략과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 계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인사로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팀장소개)
늘 김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나영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계획 보고 순인데 의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는 홈페이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잠시 쉬었다 할까요, 아니면 질문까지 다 마칠까요?
(「쉬었다 합시다.」하는 이 있음)
그럼 잠시 쉬었다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미래혁신전략과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79페이지 저는 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희망적인 내용을 봤는데 한국도로공사 협업사업 내용 있지 않습니까?
이 협업사업이 이 사업 내용만 국한돼 있는 것은 아니죠?
또 다른 사업도 할 수 있죠?
한국도로공사가 전주수목원을 갖고 있죠?
멋지더라고요, 수목원이.
이 도로공사가 김천에 본사가 있습니다.
김천에 수목원을 조성할 수 있는 여력을 한국도로공사에서 협조를 좀 얻으면 안 될까요?
그런 때 부지사 오시니까 그때 공식적으로 한번 요청을 해보겠습니다.
실무선에 하니까 검토하다가 부정적으로 많이 검토가 되더라고요.
계속 두드려봐야 안 되겠습니까?
경험치가 있는데 자꾸 얻어내야죠.
저희가 부탁을 해서 사실은 이 수목원 사업이 굉장히 사실은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사업이잖습니까?
그런데 미래의 김천으로 봐서는 이 수목원 사업이 꼭 김천에 필요한 사업입니다.
특히 도심 수목원 사업이.
왜?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나이가 어린 유치원생들, 학생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나무숲이 필요합니다, 도심에.
산이 필요한 게 아니고.
접근성이 편한 곳에 있어야 됩니다, 이게, 수목원이, 요즘은.
이게 우리 시민들만 사용하는 게 아니고 잘 꾸며놓으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 수목원 사업이.
수목원은 새도 날아들지만 사람들도 모여듭니다.
저는 이 수목사업을 김천시 도심수목사업을 연차적으로 계속 노력을 해서 추진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이것 우리 김천 미래에 큰 아마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수목원 사업이.
꼭 계속 반복적으로 요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진화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161페이지 말입니다.
산학연관 공동 R&D 과제 발굴 지원사업, 여기에는 R&D 발굴보다는 컨설팅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죠?
그런데 R&D 발굴을 위해서 기업체를 모아서 설명도 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참여 계획에 하겠다는 것을 다시 신청서를 같이 만들어주고, 그러니까 모이는 과정이 사업을 위해서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1회 한 번 정도는 워크숍 같이 한 번 합니다.
작년에는 워크숍은 못 했고요.
그러니까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사업이 떨어지면 이러한 사업이 있다고 얘기하면 기업체가 모입니다.
그 세미나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설이 성립이 안 되잖아요?
안 됐기 때문에 막대한 우리가 자본을 지출하는 손실을 보고 2차에 다시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구간을 찾다 보니까 자전거 도로를 활용해서, 자율주행차 저 혼자 가는 것은 아니거든요.
안에도 사람이 한 명 타고 바깥에도 안전요원이 탑니다.
그래서 시속 한 20킬로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면서 전체 관련 도로를 매핑이라고 해서 컴퓨터에 다 넣어놨습니다.
그랬을 때 주민이 왔을 때 어떤 문제점이 없는가, 이런 것 시행하는 거라서 안전성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요 민원 요지는 뭔가 하면 자전거 도로는 내가 다니는 도로인데 왜 시행을 하느냐, 이래서 그래서 처음에는 설득을 좀 했었는데, 몇 번은, 한 분 같은 경우는 좀 자전거 도로에 못 다니는데 왜 다니느냐, 이런 식으로 나오셔서 그래서,
신중하게 어떤 가설이 성립될 수 있는 조건 하에 시행을 해야 되거든요.
김동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기 의원입니다.
지금 이진화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인데 이게 도심형 자율주행이지 않습니까?
작년에는 9천만 원 정도 됐는데 저희들이 테스트를 하는 겁니다.
경산 같은 데는 부품을 만든다는 개념이고 우리는 테스트하는데 의원님 방금 말씀하신 도심형에 해야 되는데 당초에는 거기에 자전거도로를 하고 나서, 법이 지금 준비 중이거든요, 도심을 달릴 수 있도록,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그러면 이게 나중에 사업이 시작이 됐을 때는 결국은 도심으로 들어와야 되잖아요, 그렇죠?
번호판이 나옵니다.
그러면 거기로 적용하면 안 되나 싶어서 사실 테스트를 넣었던 겁니다.
장기는 그렇게 했는데 지금 테스트상에 별 문제가 없으면 도로주행이 가능하다면 그 사업도 추진하려고,
그렇지 않습니까?
차후에 그것을 했을 때 계속 활용할 수 있느냐는 부분이 되냐는 것이죠.
이 사업으로는 테스트만, 기간이.
아까 말씀하신 차후에 사업은 실제 도로주행이 가능한 사업을 지금 IT융합기술원에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시험주행을 한다 그러면 얼마 정도의 길이가 필요한 겁니까?
직선인데 사명대사공원은 이쪽편에 보니까 곡선 구간도 있고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지금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준비하는 것은 CCTV 같은 것 좀 넣는 거지 오히려 자율주행, 실제 도로에서는 곡선주로도 있고 하기 때문에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조금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진기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159쪽에 보면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주민 개방 지원하네요?
그 당시에 협약서에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했어요.
협약서는 제출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본인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해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사업비 136억입니다.
우리가 2억 8천 들어가는데 실제로는 경산하고 영천, 경산시 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만들어서 완성품이 생기면 저희들은 테스트를 오는 조건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모 참나무골에 교통안전 뭐 하잖아요, 교통단지, 이런 것?
실시설계 후에 대략적인 것을 본다면 올해 설계가 1년 반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년 6월에 설계가 완공되면 설계 과정 중에 토지조사라든지 해서 주민 보상까지 같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설계 완료 후에는,
박영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박영록입니다.
169페이지 융복합드론 플랫폼 구축사업, 제목도 상당히 길고 어렵습니다.
이 사업을 지금 하는데 도 공모사업입니까?
자체사업입니다.
도하고 김천시만 투자하는 R&D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비가 19억, 시비가 20억, 민자 10억이 들어가요.
이 민자는 어디입니까?
페인팅 기업도 있고 드론기업체가 다섯 군데 정도 있고 실제로 돈으로 투자하는 것 보다는 그 사람들이 와서 인건비 책정된 게 많습니다, 실제 민자사업은 대부분이.
지금 혁신도시에 그 사람들이 파견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8억 밖에 안 됩니다.
경제성, 일자리, 인구증가에 도움이 됩니까?
잘 된다면 업체가 계속 유지를 할 겁니다.
드론사업 자체가 제가 다른 것도 해보니까 완전한 상용화까지는 아직도 조금은 먼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지금 선도사업으로 해서 국가 지원도 많기 때문에 우리 김천시에서 선점하는 효과를 좀 생각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맞는데 R&D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어떻게 보면 위험한 사업이 될 수도 있다, 이 말이죠.
쉽게 잘못 되면 나쁜 표현하면 이런 표현까지 해서 뭐합니다만 도박 같은 그런 정책이 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끝까지 신경을 쓰셔야 되고 계속 이것은 눈여겨 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사업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주고 나서 민자한테 맡기지 말고 미래전략과에서 철저하게 분석도 하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백성철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백성철 의원입니다.
이 과에서 주로 하는 일들 사업들 중에 제가 볼 때 절반 정도가 우리 혁신도시 관련된 혁신도시에 하는 사업들, 이런 사업들이 대부분인데 아마 앞 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전국의 혁신도시가 아직 반쪽짜리 혁신도시다, 이렇게 다 국민들이 알고 있고 우리 경북혁신도시 역시 김천에 있습니다만 아직도 굉장히 미미한 수준에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많은 시민들이 빨리 혁신도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 시청에서 도대체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하고 있느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고 이렇게 해서 제가 기획예산실에서 자료를 한번 보자, 해서 했는데 여기 보면 나름대로 기획실에서 판단할 때는 나름대로 했다고 하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볼 때는 아직도 많이 우리 시장님의 노력들이나 열정들이 많이 부족하다, 그렇게 판단되고 있거든요.
최근에 우리 지역은 아닙니다만 경북에 있는 포스코 본사가 서울로 간다고 하는 언론을 보도를 접하고 해서 많은 도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고 그런 가운에 언론에 보니까 포항시장이 포스코가 본사가 서울로 가면 안 된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그런 것들이 언론에 나오고 있고 그러므로 해서 많은 시민들이 격려를 보내주고 또 동참을 하고 그런 모습들을 우리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김천시장도 그런 측면에서 정말 우리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그만큼 많은 노력들을 몸소 좀 보여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해서 우리 시민들이 동조하게 되고 또 시민들이 시장님한테 힘을 주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혁신도시가 조기에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과장님께서 볼 때 우리 시에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얼마 만큼 노력하고 계신다고 느끼십니까?
그러면 반대로 튜닝만 보고 드론만 보신다면 드론 같은 경우는 24명 정도 추가 인원이 배정됩니다.
그 다음에 튜닝 같은 것 한 35명 정도 예상해 놨는데 그게 하나 오므로 해서 김천시에 공공기관 한 개를 생기는 효과는 추가로 있다고 저는 봅니다.
예를 들면 기상통신소 네 명입니다.
한 개 기관 잡거든요.
그러면 두 개 사업만 유치를 해도 정직원만 한 60명, 70명 되거든요, 정직원만.
거기에 따른 지역도 관리 인원이 많이 들어갑니다, 직원의 한 세 배 정도는.
그래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공공기관과 연계해서 지역의 사업을 유치하는 부분, 혁신도시 내에 지역적 바운더리를 좀 벗어나서 김천시 전역에 효과를 파급한다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지역민이나 지금 의원님들이 저희들 하는 사업에 대해서 대규모 예산도 그런 차원을 이해하시기 때문에 예산을 배정해 주신 것으로 그렇게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혁신도시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직도 정부에서도 혁신도시가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을 다 느끼고 있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지역에서 많은 대정부를 압박을 해서라도 좀 더 2차 공공기관들이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도 병행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혁신전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준비)
다음은 산림녹지과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입니다.
존경하는 나영민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녹지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우리 산림녹지과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저감과 생활 속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녹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2021년도 산림녹지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는 홈페이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 산림녹지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항상 저희 산림녹지과 업무에 많은 배려와 격려로 도움을 주시는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원님들, 백성철 의원님께서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짧게 질의를 한 후에 중식을 하고자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백성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성철 의원입니다.
197쪽에 보면 가로수 식재사업이라고 사업이 되어있는 게 있는데 아마 이게 중앙초등학교에서 역전 사이에 죽 가면서 오래 된 히말라야시더나 단풍나무, 이런 것을 새로운 수목으로 교체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미 베 버린 나무야 캐 버리고 새로 식재한 거야 할 수 없겠지만 현재도 일부 남아있는 구간들 있죠?
그래서 이게 얼마 만큼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부분에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면 그런 것들을 좀 보존해서 살아있는 역사를 우리가 잘 살아 있게 하고 또 보존하는 것이 아니겠나, 그런 측면에서 그런 부분을 좀 무조건 새것으로 바꾸기 보다는 보존 가치가 있는 것들은 보존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중식 후에 질의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감사합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오전에 이어 산림녹지과 설명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선 우리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들 저희 지역 대신동에 여러 가지 사소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팀장님들.
과장님!
우리 100대 명품 소나무라는 선정 사업이 있었네요, 그죠?
그 분하고 제가 시간이 짬이 나서 지역 내에 있는 노거수 한번 보러 다녔었거든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게 좀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게 어떤 처마에 찍히거나 또는 아스팔트 가운데 갇혀서 죽어가는 노거수들이 수백 년을 살아왔던 나무들인데 그렇게 자꾸 안에서 썩어들어가는 게 마음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체계적인 관리를 100대 소나무 선정도 중요한데 지역 내에 있는 노거수에 대한 보호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현재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었던 노거수 중에는 보호수, 전에는 보호수 63본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저희들이 노거수도 읍·면에 있는 노거수 102본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고 그것도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보호수 수준에 준하게 외과 수술이나 주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수목을 보호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또 직접 일을 해보니까 애로사항도 알 수 있겠고요.
그렇지만 그런 안타까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수고가 되더라도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욱 더 신경 써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앞선 시간에도 미래혁신전략과에 협업사업 내용으로 한국도로공사와의 수목원 사업 있죠?
제가 19년부터 계속 수목원 사업을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게 한국도로공사에서 전주수목원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똑같은 얘기지만?
자원이나 여러 가지 재원을 저희가 계속 좀 부탁을 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훨씬 더 우리 김천수목원 사업이 쉽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것을 우리 예전에 했던 식목일날 하는 나무심기 사업처럼 우리 시민 전체의 사업으로 가져간다면 시민들 가정마다, 기업체마다 나무심기를 우리 도심숲 가꾸기를 한번 진행한다면 큰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전에 제일 우선은 전문 담당을 하고 있는 산림과에서 한번 우리 도심숲에 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고려해 주셨으면 싶은데,
수목원이 대구 같은 경우나 조성된 지역들 가보면 상당히 지역민들로부터 각광도 받고 또 외지에서 호응도 좋은 상태입니다.
저희들도 적당한 부지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적당한 부지가 잘 안 나와서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 용역을 통해서라든가 공공기관하고 함께 그런 부지를 물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산 위에 올라가서 이렇게 이렇게 가는 그런 수목원은 아닙니다, 그죠?
환경개선도 되죠, 수목 관리를 위한 인력 창출도 되죠, 그 다음에 관광자원 개발도 됩니다, 그렇죠, 수목이라는 게?
우리 김천 미래 사업으로 봐서 큰 자원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리고 우리 팀장님들 산림 쪽으로 전부 다 전문가들이시고 계속 산림과에 계시는 분들이니까 신경을 조금 더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려하셔서 잘 구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파이팅.
또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김응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 김응숙입니다.
과장님, 정말 신속한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것 실태 조사한다고 담당 직원이 나오기도 했는데 아직도 이게 정비가 안 됐어요.
그리고 이게 장마철 되면 토사 유입이 너무 심해서 유관을 다 막아서 농로나 도로까지 물이 흐르고 있어서 진입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이것 꼭 살펴봐 주십시오.
토사가 많이 무너지고, 실태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액보다 집행액이 아주 덜 됐네요, 많이?
갈고리, 이런 것도 아주 싼 갈고리를 지급해서 이게 차에 싣고 다니기도 좀 힘들다고 얘기하거든요.
그리고 고유번호는 11-26-13입니다.
이 보호수가 안내문만 부착돼 있고 전혀 주변 정비, 또 보호막 설치, 이런 게 안 돼있어요.
가보셨어요?
기존에 큰 나무가 거기는 거의 죽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작은 나무,
그것 밑에.
그것은 그 동네 중간에 있는 것이고 입구에 그 보호수가 또 있어요.
이상입니다.
이복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는 우리 의원들로부터 상당히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222쪽에 고성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지금 하고 계신데 토지보상이 82%가 됐다고 말씀하셨죠?
내후년까지 가나,
경사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예측되는 구간도 발생이 되고 있죠, 지금?
해서 주위에 민원인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해결하셔서 우리 고성산이 시내 중심지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영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박영록입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우리 산림녹지과 직원분들, 과장님 이하 정말로 신속한 민원 처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 또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210페이지 김천 정원 조성사업, 이것은 이번 본예산에서 삭감이 됐죠?
그래서 우리가 보조사업이든 공모사업이든 간에 이런 예산이 낭비가 되니까, 4,400만 원이라는 큰 돈이 낭비가 되니까 앞으로 신중하게 용역도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212페이지 제일 밑에 보시면 수목 이식 관리를 하시는데 중앙분리대 조형 소나무를 옮기고 이런 경우가 더러 발생을 하죠?
그런 곳이 적합하면 그런 곳으로 우선 이식을 하고 이식할 마땅한 장소가 없으면 일단 시에서 관리하는 양묘장이 있습니다.
양묘장으로 일단 이식해서 관리를 하고 있다가 이식할 때 그런 상황이 생기면 다시 보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이식하는 것은 거의 100% 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 좋습니다만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식을 할 때 정말 소중하게 잘 이식을 하셔야 되고 그럴 리는 없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소나무를 이식 안 하고 밴다든가 그런 경우는 없었죠?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김동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기 의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보니까 205페이지에 봤을 때 업무보고 할 때 없었던 예산들이 나와있는 것 같아요.
이게 명기가 안 됐는데 체크 한번 해봅시다.
산림재해복구 및 산사태 취약관리지역 있지 않습니까?
4억 시비가 들어와 있는데 업무보고 할 때 이게 어디에 올라와 있었어요?
그 다음에 지금 여기 작년도에 있는 게 보면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외에 다른 것들은 다 없어요.
그런데 보면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해서 3,700만 원이 올라왔고 이게 작년도에 업무보고 계획에는 없었어요.
이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것은 작은 부분이고 그래서 아마 빠트린 것 같습니다.
용역비랑 이런 것들이 내용이 달라요, 보고된 부분하고 계획 보고된 부분하고 지금 현재 우리한테 보고해 주는 부분들이 내용들이 다르기 때문에 본 의원이 지적을 하는 겁니다.
없는 부분, 또 내용이 다른 부분들, 그런 부분들은 계획을 보고할 때랑 또 계획된 보고를 어떻게 실행을 했느냐 해서 보고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이렇게, 둘 중에 하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은 좀 없도록 해주셨으면 하고요,
그런 상태인데 저희들도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이것을 추진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무작정 아까도 말씀하시기를 다시 예산이 올라오면 좀 잘 봐달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명확한 잘못이 있는 것 같으면 차라리 다른 대안을 어떻게 말씀을 하셔야지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전혀 바꾸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
그 자리 계속 고집하시는 겁니까?
상습 침수되는 지역에 공원을 만들겠다는 것이 변화가 없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방안이 있는지 저희들 집행부에서 검토를 좀 더 깊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등산로를 만드는데 왜 돈을 주고 만드느냐, 애초에 계획에서 다시 거기에 신청하신 분들 계십니까?
우리 토지를 매입해 달라고 했던 그 분들 외에 다른 분들 계시죠?
지금 앞으로 계속 나올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들 서있어요?
어떤 분들도 더 많이 있는데 그 분들은 완전히 본 사업하고 관계없는 것은 저희들이 다,
그게 개인 사유지를 산길을 만들어 내서 간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차후에 이것은 다시 지적하지만 모든 등산로에 대해서 김천시에는 충돌의 불씨를 당겼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또 살아있는 불씨다.
기존에 있는 등산로하고 이 등산로하고 다른 차이점은 뭐가 있습니까, 소유에 대해서?
소유권자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이것 한다고.
단지 차이가 있는 것은 기존의 등산로는 자연발생적인 등산로이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는 사람들이 소유자로부터 묵시적으로 동의를 받은 상태로 간주를 하고 기존의 등산로를 사용하고 지금 둘레길 같은 경우에는 새로 신설로서는 저희들이 새로 되는 거기 때문에,
MTB파크.
거기도 이것과 충돌되는 부분이 있죠?
MTB파크에 그 길이 지금 사유지이기 때문에 쓰지 마라는 부분이 있죠?
그 밑에 그런 게 전에 한 건 있었는데 그 부분은 해결을,
앞으로 이 등산로에 대해서 예산적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천시가 부담해야 될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질 것이다, 거기에 대한 대책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명확한 제시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김천시가 뚜렷한 대안을 내놔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김동기 의원님, 덜하신 것 같으면 보충질의로 이어서 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 하시면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묻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한 50헥타 정도 나무 주사가 계획돼 있습니다.
그런 사항입니다.
비단 공원이 아니더라도 야산에 있더라도 재선충 관리를 꼭 해야 되는 나무들은 관리를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회의준비)
다음은 교통행정과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김동진입니다.
존경하는 나영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교통행정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교통행정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신규사업 추진실적,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주요업무 계획 시 보고한 사업 중 미추진 사업, 주요업무계획 미보고 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는 홈페이지 부록에 실음.
지난 한 해 교통행정 업무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나영민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통행정과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화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체로 과장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특별한 질문이 없는데 건의사항 하나 드리겠습니다.
양천교차로 나들목 있잖아요?
거기에 기존에는 안전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많이 해둬서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많이 했는데 지금 안전지대 표시를 해서 봉도 박고 이래서 세워두면 안 되잖아요?
또 안전지대에 세우면 실형 선고, 법적으로 그렇죠?
이 문제 때문에 저도 나영민 부의장님이나 의장님한테 상의를 드렸는데, 꼭 필요하다고.
부곡동에 만남의 광장 보다도 저기가 더 절실하지 싶어요, 주차장이 양쪽에.
좀 신중하게 파악하셔서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의회에도 주차장 이야기가 노이로제가 함부로 말 못하는 심정인데 그래도 시민이 불편함을 호소를 하기 때문에 건의 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도로관리청하고, 그것은 저희들 시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고 국토지방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방문해서 같이 의논을 한번 해서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기 의원입니다.
지금 제가 총무새마을과 추진실적 보고를 받을 때 미보고 된 내용이 세 건 있어서 다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뭐가 있나 하면 해피투게더 김천 기사 근무복 지원, 이게 지금 어느 과에서 했습니까?
이 과에서 한 것 맞죠?
그런데 여기에서도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은 빠졌다는 거죠, 이 사업 자체가?
오다 보니까 이것을 받았는데 제가 이 책을 뒤져봤어요.
봤는데 여기에서도 없다 보니까 이것은 너무 성의가 없는 것 아닌가,
지금 5천만 원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5천만 원.
(○교통행정팀장 김나형, 공무원석에서 – 교통행정팀장 김나형입니다. 지금 5천만 원 보다는 좀 더 많이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집행했습니까?
(○교통행정팀장 김나형, 공무원석에서 – 제가 금액은 지금 자세히 모르겠는데,)
지금 이렇게 해서 무슨 보고가 됩니까?
(○교통행정팀장 김나형, 공무원석에서 – 죄송합니다.)
집행을 했으면 집행한 내역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그리고 이게 처음 시작될 때부터 우리 의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논란거리가 됐었습니다.
왜 그러나 하면 그 분들이 이 근무복을 원하시느냐, 안 원하시느냐, 그것부터 우선 문제가 됐었어요.
만들어드렸을 때 오히려 그 분들이 우리 기사분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럼 근무복이 지원됐으면 근무복을 입어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실태조사 해보셨습니까?
저는 택시도 가끔 타는 편이고 한데 근무복 입은 분들을 요근래에 들어서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게 지금 저희들이 지급한 유니폼이 춘추복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겨울에 입기는 부적합해서 저희들이 가을까지는 계속 현장 확인도 하고 착용률을 했었는데 저희들이 현장 나가서 점검하고 할 때는 한 80% 이상 착용을 했다고 보는데 겨울 되고 나서 유니폼 입은 사람들이 없어서 그 기사들을 만나서 물어보니까 그게 겨울에 입기는 좀 얇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은 안 입는 것으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하고 또 이게 회사 택시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입던 옷을 입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그만뒀을 때는 그 옷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회사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것 같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겠지만 이렇게 비효율적이라는 거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우선 우리 시의회에서도 했던 얘기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원할 때 해주는 것이 맞지 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다 그러면 이것은 예산 대비 효과가 나타나지 않다는 것이죠.
차를 운전하다가 개인적인 볼일을 보러 갈 때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택시기사라는 게 표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게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대로 할 것 같으면 회사에 일률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거기에 평가 고가점을 주든지 해서 어떻게 만들어야 되지 개인으로 관리해서는 전혀 실효성이 없다, 떨어진다,
하고, 개인택시는 지금 각자 개인들이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김나형 팀장님, 김동기 의원님 질문에 하실 말씀 있어요?
예산집행액은 6,345만 원 집행을 했습니다.
박영록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박영록입니다.
우리 교통행정과는 시민들하고 직접적으로 가장 부딪치는 과라서 잘 해야 본전입니다.
만날 시민분들한테 불만을 많이 듣는 과 자체가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상당히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259페이지 버스승강장 안내 단말기 BIT 운영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이게 얼마나 됐습니까, 이 사업을 하신 지가?
버스에 장치를 달고 그 다음에 승강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시청 홈페이지에도 버스 시간표라든지 그런 게,
그러면 웹을 활용하면 집에서 버스가 어디까지 오고 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날씨가 춥고 더울 때 승강장에서 기다리기가 상당히 힘들지 않습니까?
웹 개발을 할 수 없는가 이 말입니다.
어르신이나 학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그게 안 되어있다면 그것을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기술적인 부분을 검토해서 다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응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 김응숙입니다.
256페이지 택시 래핑광고 혁신도시는 어떤 광고를 하셨어요?
그게 택시 옆에 붙어있는 게 래핑광고라고 하는데 그것을 지원해 주는 겁니다.
차에 한 달간 붙여 다니면 붙여서 다닌 것에 대한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런데 혁신도시는, 혁신도시도 광고를 하나요, 래핑광고를?
그리고 2021년도에 불친절이나 행정처분 받은 택시는 있어요?
래핑광고를 안 하죠?
그런데 지금 따로 떼내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일단은 과태료 처분이라든지 그런 것을 하고 나서 래핑광고비를 지원하지 않고 그러지는 않고 앞으로 저희들 자체 계획으로 3차까지 적발이 됐을 때 지원을 안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 두고 있습니다.
추가지원 대당 10만 원씩 5개월 했네요?
470대에 대해서 한 거죠?
이상입니다.
전계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계숙입니다.
271쪽 좀 봐주십시오.
대각선 횡단보도 및 바닥 신호등 설치를 2억 8,600을 들여서 하셨는데 여기 보니까 신음동, 율곡동 두 군데하고 세 군데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이마트 사거리에 신호 연동화 및 바닥 신호등 설치라고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신호 연동화가 더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것 하고 나서.
그러니까 그전까지는 보통 시내가 60, 70에 다니던 차들이 지금은 어린이보호구역 같으면 30, 일반 도로 같으면 50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 신호등이 기존 체계하고 좀 안 맞아서 올해 지금 연동화 용역을 해서 전체적으로 맞추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것은 없나요?
그리고 시청 앞에는 율곡동에 도로가 개통이 그쪽까지 되면서부터 더 복잡하게 되어있어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가 하면 제 생각은 우리가 출퇴근 시간에는 걸어다니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아침에 출퇴근 시간에 보행자가 많이 없을 것 같아서 그 시간하고 우리가 낮에 많이 다닐 때나 저녁 때 퇴근시간 지나서 도보로 이용하는 사람 많을 때는 조금 다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 같은 때는 아무래도 출근을 많이 같은 시간에 안 하기 때문에 그때는 약간 우리가 타임 조절을 해서 운전하는 분들도 좀 편리하고 보행하는 사람도 편리할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고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보시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관련 기관들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저희들 시에서 일을 하지만 경찰서하고 또 교통안전공단하고 전부 같이 안전에 대해서 문제가 없는지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협의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진기상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택시 래핑 광고를 시행하네요?
본 의원이 왜 하는가 하면 교통행정과에는 교통운수사업법이라든지 자동차관리법이라든지 주차장법이라든지 관계 법규에 의해서 처리하는 부서로서 업무도 많고 민원도 많고 정말 기피 부서에서 고생을 하시는데 우리 시에 개인택시하고 영업용 택시에 여기에 래핑광고를 해서 택시 하시는 분들에게 코로나로 인해서 도움을 주겠다는 이런 취지인가는 모르지만 이 업무 자체가 농업기술센터에 식품유통과에서 2억 5,4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문화홍보실에서 또 우리 시정홍보, 문화 관계, 농산물 관계를 홍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교통행정과에서 최근에 와서 이 실적을 보니까 래핑광고를 합니다.
이것 한번 검토해서 다른 부서에서 할 일은 그 부서에 하도록 해야 되고 일관성 있게 한 부서에서 해야 되지 이것이 이중적으로 해서 되겠느냐, 대구에 있는 택시는 똑같은 농산물을 광고 홍보를 하는데 농산물을 담당하는 농식품유통과에서 하고 김천시내에 있는 택시는 김천에서 하고, 이것 안 되죠, 그렇죠?
이것 한번 검토해서 일관성 있는 업무를 봐야 되고 교통법규를 따지지 않는 부서에서 왜 이것을 하는지 궁금해서 내가 말씀드리는데 한번 검토해서 조정하는 게 어떻겠나, 이런 생각 듭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저희 과에서 교통수단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택시, 이런 것들을 관리하다 보니까 교통수단에 첨부되는 래핑광고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최근에 차량이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도 1,700대 정도 늘고 해서 저희들 지금 시내에 차량이 한 7만 7천 대 정도 됩니다, 다니는 게.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 택시가 차가 늘어나다 보니까 택시 기사들 수입도 줄고 하기 때문에 택시에 어떤 지원 차원에서도 이게 필요해서 택시도 지원하고 그 다음에 또 우리 지역에 농특산품이라든지 아니면 관광지를 홍보하는 그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저희 과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더 철저히 관리해서 시민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택시가 우리 김천시를 홍보하는 홍보 전령사가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검토를 해서,
본 의원이 하지 마라는 얘기가 아니고.
이복상 의원님, 추가질의 해주십시오.
이복상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구미에 신호 연동과 관련해서 수출탑 아시죠?
거기 아들이 있어서 제가 한 번씩 가는데 거기 정말 신호 연동화가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잘 하면 50킬로 밟고 가다가도, 50킬로가 아주 빠른 속도가 아니거든요, 왕복 4차선 도로에.
인동사거리까지 갈 수 있어요, 인동사거리까지.
제가 안타깝게도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우리 대곡동도 그렇습니다.
대곡동주민센터 앞에서부터 오면 시민탑삼거리까지, 적게는, 보면 사람이 보인다 해서 지금 가다가 서다가 가다가 서다가 교통 흐름을 많이 장애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과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면 심의위원회 일단 말씀하시고 하는데 한 번 더 제가 말씀합니다.
해서 제한속도를 표시를 좀 해서 하더라도 연계돼서 교통 흐름이 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두 개만 질의하겠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를 시행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하니까 시민들 반응은 어떻던가요?
있는데 저희들 제가 교통과장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렇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니는 우리 시민들도 그것하지만 보행자를 우선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저희들은 대각선 횡단보도가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앞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은 있으십니까?
하여튼 우선 세 군데라도 진행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시민들의 편리성을 위해서 더 확대해 주시기를 잘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은 한번 강구를 해보셨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 인도가 대부분 좁습니다.
그래서 승강장을 뒤로 빼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양면을 틔우면 저희들 같은 경우에 사계절이 있다 보니까 겨울에 버스 승강장에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추위에 노출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고 저희들이 이동 가능하다든지 한 데는 승강장을 뒤쪽으로 빼서 인도도 확보를 해 주고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잘 연구를 해보시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해보셔서 말 그대로 보행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버스 승강장을 개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휴식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3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김훈동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팀장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항상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나영민 부의장님과 의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는 홈페이지 부록에 실음.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 축소되고 있습니다만 문화예술회관에 변함없는 지원을 해주신 나영민 부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회관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기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무대조명 디머 교체 있지 않습니까?
286페이지입니다.
지금 이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디지털 식으로 바꿔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20년 전,
그러면 다시 바꿀 때 아날로그식으로 바꿀 수가 있는 거예요?
무대 조명 같은 경우는 뭘로 이루어져 있어요?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지금은 자동화시스템으로,
그리고 292페이지에 당초예산이 시립예술단 운영인데 25회를 하려고 했는데 9회를 실시했어요.
그런데 예산액은 애초에도 우리한테 보고하기를 3억 8천만 원으로 보고를 했어요.
그런데 25회가 돼서 25회 공연하는 것을 3억 8천으로 잡았었는데 9회를 했는데 예산액이 3억 8천 다 소요됐습니까?
이것 집행액을 저희가 표기를 미처 못했는데 제가 이것 파악을 해왔습니다.
1억 2,200만 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25회가 3억 8천만 원인데 9회에 1억 2천만 원이 들어갔다 그러면,
그러면 이렇게 해주십시오.
여기에 대한 자료를 서면으로 보고해 주십시오.
애초에 계획을 3억 8천만 원 계획을 잡았을 때 어떤 공연에 어느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고 예산이 잡혔었는데 25회가 아니고 9회를 했는데 어떻게 1억 2천만 원 정도의 돈이 나갔는지에 대한 그 내역을 서면으로 보고해 주십시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응숙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행정복지위원 김응숙입니다.
관장님, 국제회의실 리모델링 하신다고 보고 하셨는데 안 했잖아요?
보고를 다 해놓고도 예산편성을 안 하고 그러시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이 국제회의실은 집기도 그렇고 음향도 그렇고 너무 노후화돼서 리모델링을 꼭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 편성해서 꼭 하십시오.
또 다른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십니까?
관장님!
예술회관이 몇 년도에 준공했습니까?
대전에서, 대구에서, 김천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관람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김천을 방문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관장님, 동의하십니까?
그런데 그것은 시장의 의지인지 아니면 담당 부서장의 의지인지 점점 그게 희미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관장님은 물론 평생을 공직에 계시다가 불과 몇 개월 후면 퇴직을 하시지만 퇴임하시면서 후배들에게 정말로 과거의 김천예술회관의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꼭 당부를 해주시고 퇴임을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본회의를 지켜보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당부를 드리는 것은 조금 전에 본 의원이 말씀드렸다시피 예술회관이 정말로 우리 작은 14만, 15만 도시에 예술회관이 준공되므로 해서 직할시에 있는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김천을 많이 방문해 주셨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희석돼 가고 있는 게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니까 어느 분이 이번 인사에 예술회관 관장으로 가실지 모르겠지만 가시는 분이 만약에 이 회의를 기억하신다면 좀 많은 분들이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김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명맥을 이어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술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준비)
다음은 시립도서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보고하시기에 앞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 도서관이 쉬는 날이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장님의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배정화입니다.
지난 한 해 시립도서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나영민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시민문화생활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 팀장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지금부터 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서는 홈페이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립도서관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이승우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승우입니다.
우리 전국으로 봐서 인구 비율당 도서관 숫자가 몇 명당 몇 개, 이렇게 나오는 게 있나요, 수치가?
죄송합니다.
그러면 우리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에 도립도서관은 몇 군데 있습니까?
좌석 수, 다 따지고 해서.
그런데 도서관 규모가 우리 시립도서관 만큼 큰 규모로 운영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750석?
구도심은 구도심이라는 이유로 김천시립도서관을 좋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 그 가운데 끼어 있는 사실 저희 지역구인 대신동은 이런 문화공간이 상당히 적어요.
체육시설은 있습니다만 학교도 많고 저희가 제일 많아요.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해서 대신동이 최고로 많은데, 학생 수도 그렇고.
이런 교육 문화공간은 대신동이 소홀해요, 현실이.
그리고 그 인근에 바로 대신동이 있고 하기 때문에 도서관하고 구도심에서 오는 거리가,
얼마나 좋아요, 문화공간인데?
학생들이 제일 많아요, 여기가, 사실은.
그죠?
답변하셔도 되는데.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도립 관계도,
당연히 학부형들께서는 집 옆에 근처에 도서관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것 이해해 주시고 여기 계신 분들 학부형님들 여론도 들어주시고 반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응숙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복지위원 김응숙입니다.
313페이지 도서관 이용 현황에 대해서 질문해 보겠습니다.
여기 회원 수가 총 5만 6,300명이 넘네요?
그리고 대출 건수를 보니까 1년에 약 27만 권이 넘는데 이 회원 가입 수로 따지면 1인 약 1년에 다섯 권 정도를 대여한 것으로 되어있네요, 그죠?
작은도서관에는 아무래도 동네 가까이 있고 이러니까 어린이책 대출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천시민들의 독서 함양을 위해서 우리 관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좀 더 도서 대출을 신경 쓰셔서 도서 함양에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기입니다.
미추진 사업은 없습니까?
보니까 미보고 사업에 보니까 총 아홉 건이 되어있더라고요.
아홉 건이 되어있는데 대부분 공모 선정이 돼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으셨고,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제가 참 칭찬에 옹색하고 한데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에 보면 우리가 개별 냉난방기 설치 부분이 나와 있잖습니까?
작년에 제가 이것을 보고를 받을 때도 그 두 가지를 제가 도서관에 대해서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아까 예술회관 같은 경우도 워낙 초기에는 상당히 다른 지역에서 많이 시찰도 오고 모범이 됐었는데 지금 상당히 뒤떨어져 있다, 그 말씀을 드려서 도서관은 거의 리빌링 수준의 다시 리모델링이 필요한 것 아니냐, 요즘 시대에 디지털 시대에 맞도록.
그 부분하고 또 하나는 주차장을 가지고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거기에 대한 계획들은 있습니까?
59면이 있는데 행사 같은 것 할 때는 좀 부족한 부분이 없잖아 있기는 있는데 거기 59면 외에도 서부초등 밑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군데군데 주차 공간이 많이 조성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바로는 주차장 확충 계획이 없습니다만 그것은 차후에 좀 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우리 관장님께서 이승우 의원님이 질의하실 때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 서면으로 보고하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도립도서관이 23개 시·군에 22군데가 있나요?
제가 그 내용을 잘 몰라서,
(○사서팀장 이순영, 공무원석에서 - 사서팀장 이순영입니다. 이승우 의원님이랑 부의장님 말씀하신 도립도서관이라 함은 도립도서관이 아니라 교육청 산하의 도서관입니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인데 그 도서관은 건립을 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요즘에는 도서관을 지으면 최소한 300억 이상은 들어가거든요. 저희들도 짓고 있는 분관 또는 300억이지만 거기에 50% 정도의 예산을 우리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도에서 지원되는 예산은 불과 몇 % 되지 않는 사항인데 관장님께서도 말씀을 드리고 하셨지만 각 의원님들이나 우리 시민들은 자기 지역에다 도서관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큰 바람은 있지만 300억이나 500억 이상의 건립을 하는 그 도서관을 그 지역의 인구수나 이용률이나 이런 것들을 좀 감안을 해서 짓는데 고민을 같이 해봐야 되는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시립도서관에 직원 수는 총 몇 명 됩니까?
김천에 퇴임하신 모 한 공직자께서 도립도서관을 유치를 하려고 하다가 실패를 한 것도 사례를 한번 보기는 했는데 본 의원이 알기로는 도립도서관이 경상북도에 세 개도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승우 의원님 입장에서는 우리 지역구에도 시립도서관 정도의 규모의 도서관이 준공이 되면 좋지 않겠나, 물론 지역구 의원님으로서 바람이고 또 의정활동을 하면서의 목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관장님께서 22개 시·군에 도립도서관이 다 있다고 얘기를 하니까 제가 의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잘 몰랐습니다.
도립도서관이 경상북도에 몇 개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자료로 뽑아서 서면으로 이승우 의원님 하나 드리고 의정계나 운영위원장님한테 하나 드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질의 답변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내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산회)
나영민 김동기 김병철 김세운
김응숙 남용철 박영록 박해수
백성철 이명기 이복상 이선명
이승우 이진화 전계숙 진기상
○출석 공무원
경제 관광 국장 이동형
관광 진흥 과장 하광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산림 녹지 과장 이우중
교통 행정 과장 김동진
문화예술회관장 김훈동
시립 도서 관장 배정화
○의회사무국 직원
사 무 국 장 이상동
전 문 위 원 정영철
전 문 위 원 박정일
전 문 위 원 백혜자
전 문 위 원 강명구
의 사 팀 장 이양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