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0월 28일(금) 10시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경제관광국
    - 관광진흥과
    - 미래혁신전략과
    - 산림녹지과
    - 교통행정과
    - 문화예술회관
    - 시립도서관

                       (10시00분 개의)

○의장 이명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계속)
                            (10시01분)

○의장 이명기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경제관광국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께서는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해 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관광진흥과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관광진흥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소개)
  항상 우리 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명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우지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연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우지연입니다.
  저는 98·99쪽에 있는 캐릭터 조형물 및 야간경관 그리고 미디어 아트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과장님, 빛공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들어봤습니다.
우지연의원 그게 요즘 보통 광역지자체에서는 빛공해 방지 조례를 제정하는 게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관광으로 봐서는 가장 볼거리가 좋고 확연하게 다가오는 그게 조명 맞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지금 가장 중점적으로 많은 빛과 색으로 인한 그거를 하고 계시는데 이거는 사실은 잘하면 정말 화려하고 멋지지만 혹시나 이게 미흡하게 잘못됐을 때는 지금 저희가 황산공원을 보면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뭔가 돈은 많이 투자를 했는데 효과는 미미한 것 같아서 이런 야간경관 사업을 할 때 정말 큰 고심과 그 디자인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주변경관과 정말 잘 어우러지는 그런 캐릭터나 빛을 선택을 해야지,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거는 돈만 들이고 좀 실패작이 아닐까 그게 염려가 돼서 미리 당부를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의원님 말씀마따나 빛의 어떤 밝기라든지 시간운영이라든지, 왜냐하면 10시 반 넘는다든지 그 이후에는 사람이 없어서 시간을 조정해서 예를 들어서 7시부터 9시 반까지 한다든지 그래 조절해서 하겠습니다.
우지연의원 예, 그 직지사 같은 경우에는 되게 많이 사람들 선호하는데 그게 운영의 묘를 잘 살리셔 갖고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알겠습니다.
우지연의원 123페이지에 전통한옥촌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한옥동이 인기라서 더 조성을 하시는데 지금도 보면 거기 주차장이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이 주차하기 힘들다는 게 신문고에도 올라오고, 왜냐하면 그 중간에 커피숍에 있는 일반 관광객들이 그 주차장을 다 차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그게 지금도 민원이 제기되고 문제가 있는 상황인데 지금 더 많은 위에 한옥촌을 하신다면 혹시 주차에 대한 대비책은 있으신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어차피 지으면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차장 짓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또 그걸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판단해야 되는 게 사명대사공원 조성할 때 당시에 그 위에 주차장 만들 때 밑에 상가 쪽에서 일부 개인적으로 차량이 거기로 올라가면 자기네들이 영업하는데 어려움이 안 있나 해서 최소화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거를 감안해서 추진토록 그래 하겠습니다.
우지연의원 예, 그런 불편함을 많이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알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복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복순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복위의 박복순입니다.
  저는 104페이지 보면 있습니다.
  김천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라고 있습니다.
  이 관광사진 공모전이 몇 년 전에도 했던 거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번에 10월 16일날 문화공원에서 전국사진찰영대회도 한번 했잖아요?
  그죠?
  전국사진촬영대회여서 전국의 사진동호인들이 많이 와서 성황을 이루었는데 그때는 델들을 사용해서 했기 때문에 이거 지금 관광사진 공모전이 훨씬 김천 홍보에는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김천에 와서 김천의 풍경들을 찍고 관광자원을 찍어야 되기 때문에 이게 홍보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번에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협의 점수를 인정해줬는데 관광사진공모전도 사협의 점수가 인정이 되는 가요?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저희들 이 사업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예총에 담당자한테 그 부분 한번 상의해 보겠습니다.
  제가 그거는 확인이 안 된 상태입니다.
박복순의원 예, 그러면 그거 한번 알아보시고요.
  사협의 점수가 되면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김천을 찾아오는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는 어차피 관광사진 공모전이기 때문에 김천에 와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박복순의원 홍보도 충분히 하셔가지고 상금도 좀 넉넉히 주고 사협의 점수도 인정해 주고 그런 식으로 하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많이 와서 김천 홍보가 확실히 될 것 같으니까 그런 것 좀 알아봐주시고요.
  그리고 108페이지 보면 산내들오토캠핑장에 덤프스테이션이라고 있는데 밑에 보니까 덤프스테이션이 캠핑카에 상수도·전기 공급, 오수처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요즘 차박이다, 또 캠핑문화가 과거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요새 같으면 캠핑카도 많고 캠핑차량 중에 카라반도 굉장히 많습니다.
  카라반이나 캠핑차에 오물이 있을 때 처리할 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우리 산내들공원도 굉장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공원인데 어지간한 잘 되어 있는 데는 덤프스테이션이 다 되어 있습니다.
박복순의원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그래서 저희들이 경쟁력도 갖추고 더 많은 캠핑족을 유치하기 위해서 앞서나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하고 있는 거는 우리가 맞춰줘야 안 되겠나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3천만 원 들여서 하게 되었고 얼마 전에 저희가 우리 시에 조사해 보니까 우리 시 안에도 캠핑카하고 카라반 전체를 한번 조사를 보니까 한 200대정도 있습니다.
  캠핑문화가 계속 늘어나는 상태입니다.
박복순의원 그러면 캠핑카가 예를 들어서 산내들공원에 오면 그 캠핑카 안에다가 설치를 무상으로 해 주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일정부분 그 장소가 있습니다.
  그러면 캠핑카나 카라반 속에 있는 오수처리를 조그만한 구멍에다가 흡입시켜 버리는 겁니다.
박복순의원 아, 그래서 저는 이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이런 시설을 하고 하면 전국에서 또 김천에 있다는 거 알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게, 더 많이 홍보가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박대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하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업건설위원회 박대하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15페이지에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인데요.
  여기 보니까 안에 내용은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이렇게 하실 것 같으면 될 수 있으면 우리가 여기서 오셔가지고 관광객들이 1박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좀 조성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보니까 접근성이 제일 문제인데 여기 옛날에 동물원 하던 데 그 뒤쪽 맞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박대하의원 제가 보니까 저도 추석이라든지 이럴 때, 그 뒤에 장사공원 있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박대하의원 거기를 들어가 보면 들어가는 진출입로가 IC진출입로하고 연계가 돼 갖고 아주 복잡해요.
  차 다니기도 그렇고 근데 여기 보니까 그 안에 전체적인 내용은 들어가 있지만 진출입로를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거는 여기 없네요, 아직까지?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저도 거기 갔다 왔는데 들어가면서 국도 3호선에서 접근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들어가서 좌측에 추풍령공원, 공원 쪽으로 해서 우측으로 가다가 들어가는 길이 있고 또 하나는 톨게이트 통과해서 들어가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 하여튼 접근성이라든지 진입로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저희들이 따로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대하의원 아니, 이런 큰 부지를 조성하면서 진출입로를 현재 있는 진출입로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그래 진출입로를 다시 개설한다든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지금 저희들이 권장하고 있는 거는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추풍령 하행선 휴게소 앞에 주차장에 차량을 댈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안 그래 도로공사에 물어보니까 저희들도 한 4시간 정도까지는 들어가서 그냥 나가도 돈 안 받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대하의원 자, 그러면 우리 김천 쪽에서 올라가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김천 쪽에서 올라가면 추풍령에서 빠져갖고 다시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야 됩니다.
  빠져 나와서, 물론 우측으로 가는 길은 있긴 있는데, 톨게이트 빠져 나와서 다시 진입을 해 줘야 됩니다.
박대하의원 그래 , 그 길이 워낙 협소해서 여기 들어가는 관광객들하고 IC진출입하는 차하고 굉장히 좁아요.
  가보셨지만 그런 부분을 일단 해소하는 데에 주력을 좀 둬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알겠습니다.
박대하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승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의원 과장님 이승우입니다.
  우리,
○의장 이명기 박대하 의원님, 잠시만, 마이크 좀 꺼주십시오.
이승우의원 98페이지에 캐릭터 조형물 있죠?
  사업 예시에 청계천하고 상주 낙동 오리가 있는데 이게 철사에다가 외부는 천이죠, 천?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천이고 이 안에 조명 넣어서 했는 건데, 저희들이, 의원님, 이거는 예시로 들어놓은 것뿐이지 이렇게 한다는 건 아닙니다.
이승우의원 아, 이 소재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다양하게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이거는 사용수명이 얼마 안 되죠, 이렇게 만들어 버리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안 그래도 다른 데도 이래 해 놨는데 저희들 참고하는 게 이 유인물에는 청계천 등축제한 것하고 낙동강 오리알,
이승우의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사업내용을 보면 외부에, 시에 벤치마킹한 사례가 몇 가지 있는 것 같아요.
  벤치마킹한,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이승우의원 저희도 벤치마킹을 뛰어넘어서 창작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창작.
  김천시만의 창작, 그죠?
  남들 한 거 또 따라하면 ‘어? 이거 저기서 봤는데.’라고 분명히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얘기할 겁니다.
  그죠?
  창작이 힘듭니다.
  없는 거를 만들어 낸다는 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이승우의원 그래도 우리 김천시가 먼저 선도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예술작품이나 조형물을 창작을 한번 하시는 것도 유념해 두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113페이지 특화거리 유지관리에, 안 그래도 저번에 제가 한번 심찬양 그래피티 작가 벽화 얘기를 한번 했는데, 이번에 준비하시는가보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안 그래도 저번에 의원님 건의하신 내용 심찬양씨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접촉을 해 봤습니다.
  지금 국내에는 없고 미국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내년 한 봄 정도에 들어오는데 그래서 아직 구체적인 건 몰라도, 안 그래도 개략적으로 한번 얘기를 해 봤습니다, 메시지 상으로.
  하니까 자기는 내년 봄에 정도 들어올 수 있고 그리고 작업비 같은 경우는 뭐,
이승우의원 어느 정도 소요됩니까?
  크기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그거는 또 개인 어떤 그거라서 의원한테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내년 봄에 들어오면 장소와 또 가격이라든지 맞으면 저희도 정책적으로 추진해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하시고, 만약에 이게 작업이 가능하다면 이분이, 나중에 오래 보존할 수 있게끔 사후 코팅처리나 이런 것도 가능한지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이게 그림이라 비바람을 맞으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이승우의원 가능하다면, 그죠?
  하여튼 앞전에 금방 말씀드린 우리 벤치마킹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김천이 선도적으로 타 도시보다 뛰어나게 예술품이나 창작품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고민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박근혜 의원님,
박근혜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근혜입니다.
  우리 김천시가 정말 앞으로 살아가야 될 발전의 가장 중요점이 저는 관광과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면에 있어서 지금 많은 면에서 준비하시고 또 이렇게 말씀하신대로,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벤치마킹도 하시고 창작도 하시고 하시는 것도 되게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근데 우리, 제가 이렇게 보니까 우리 과장님 대항면에서 오신지 몇 달 안 되셨죠, 그죠?
  그래서 그러신지 제가 이렇게 보니까 거의 대항면에 특히 운수리나 사명대사공원에 사업들이 많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그런 이유는 아니겠지만 저도 우리 김천시 관광자원이 좀 더 집중화 되어서 흐트러지는 거보다는 더 집중화 되어서 더 발전해서 김천의 랜드마크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도 준비하고 계시는데, 혹시 이전에 선정이 되었던 수성구나 인천의 송도나 이런 데도 한번 가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제가 직접 가지 않고 팀장님들이 수원시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경주시에 다음 달에 한번 방문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가까운 대구는 주말에 관장님 개인적으로도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최근에도 다녀와 봤는데 아주 진짜 그 수성못이 대구의 거의 진짜 어떤 관광의 중심이 될 만큼 많이 변화되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조명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많이 보고 왔는데, 벤치나 이런 거에 지금 조명, 빛 이런 것도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계시는데 지금 에너지 사용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태양광 자체 발전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지만 어떤 벤치라든지 어제도 태양광 보도블록에 대해서도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벤치마킹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혹시 제주도에 우리 제가 보니까 102쪽에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이 있는데 제주도에 노형수퍼마켙이나 아르떼박물관 혹시 가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아르떼뮤지엄은 제가 제주도에도 가보고 강릉도 가봤습니다.
박근혜의원 예, 강릉도 있고, 주제별로 한 번씩 변화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노형수퍼마켙이나 아르떼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 보시면 어떨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거는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계절의 어떤 구애도 받고 않고 날씨의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더운 한여름에 휴가철이나 이런 부분에 굉장히 활용이 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미디어 아트를 외부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공간은 큰 공간만 만들어진다면 이런 부분은 안에 들어가는 어떤 프로그램만, 변화만 있으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이런 부분은 전 과의 직원들께서 다 벤치마킹 보셔서 김천시에, 여기 우리 교통의 중심지지 않습니까?
  추풍령 지나가다가 한번 들려서 충분히 1박·2박하는 것도 좋지만 김천이 이런 부분으로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지나가시는 어떤 관광객들이 들러서 보고갈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이 부분 그냥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의 사업예시에도 우리 아르떼 미술관에서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그대로 나타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밤에, 사실 이런 것들을 하려면, 미디어아트는 밤에만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외부에서 하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미디어아트는 밤에만 볼 수 있고 의원님 조금 전 아르떼는 밤도 되고 낮도 되고,
박근혜의원 시간 구애없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계절에 상관없이 그렇게,
박근혜의원 계절, 시간 구애없이 24시간 365일 누구나 와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조금 방법을 한번 바꾸어 보시면 어떨까라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안 그래도 아르떼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강릉에 최근에 갔는데 입장료가,
박근혜의원 비싸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17,000원입니다.
  그런데 돈 17,000원을 내도 안 아까울 정도의 어떤 작품이 있었고 감동을 느꼈는데 저희들 이거는, 저희들이 직접 하는 사업이라기보다 유치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처음에는 국내에는 제주도 하고 여수하고 강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이 업체에서 초기라서 이쪽저쪽 자기네들이 제안을 해서 설치를 했는데,
박근혜의원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지금은 동남아 쪽으로 조금, 단가가 몸값이 높아져가지고,
박근혜의원 그러면 아르떼미술관, 박물관 말고 노형수퍼마켙을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노형수퍼마켙은 제주도 안에 관광을 미디어아트로 만들어 놓은 데라서 우리 김천도, 김천에 있는 소재를 가지고 충분히, 아르떼박물관 못지않은 그런 미디어아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꼭 노형수퍼마켙도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근혜의원 예.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누구, 이상욱 의원님,
이상욱의원 과장님, 관광상품 개발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상욱입니다.
  저는 대규모 투자상품 개발에는 참 좋은 안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농촌 생활 속의 관광상품이 전무했다.
  우리 전통으로 이어져 나온 고택이나 정자나 서당이나 재실이나 향교가 우리 농촌 문화의, 우리 정신적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그런 좋은 관광상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 하는 것은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관광이라는 것은 결론적으로 정서적인 여건과 또 흥미유발과 또 그를 통해서 새로운 창의적인 어떤 감을 가지고 문화상품으로 그거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 같으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관광상품을 찾아야지 하지 않겠나, 또 우리가 살아온 정신적 근간을 풍요롭게 함으로 인해서 우리 인성이라든지 삶의 질이라든지 등등을 더 건실하게 나타내는 그런 하나의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지역 여건을 활용해서 상품 개발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았나 하는 게, 그것이 뭐냐 하면 부항의 월곡천이라든지 대항의 직지천이라든지 봉산의 봉계천이라든지 여기 보면 생활 현장 속에서 하폭이, 하천이 조성이 돼있습니다.
  우리 주민들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어요.
  부항 월곡천 같은 경우는 하폭 한 10m, 근데 동네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데 있어서 차가 다니니까 사람 다닐 길이 없어요.
  그것을 역발상으로, 불편함으로 강조하지 말고 이것을 하천을 잘 이용해서 사람들이 통로도 사용하고 거기에 지금 뭐 캐릭터 조형물이라든지 등등을 거기서 해서 이용함으로 인해서 생활도 되고 관광도 될 수 있는 그리고 대항면의 직지천 같은 경우 굴다리를 넘어서 하폭도 마찬가지로 10m정도밖에 안 됩니다.
  쉽게 말하면 청계천 이용했듯이 그런 발상을 가진다면 직지문화공원까지 해서 좋은 명품의 거리가 조성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점들이 아쉽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지금 도에서 내년도에 10월 13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10월 18일에서 20일 동북아 관광 협력 강화해 갖고 김천문화관광국,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김천 호텔 로제니아에서 내빈 1,050명 정도 지금 그거를 합니다.
  그 주제가 뭐냐 하면 공자 동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그거는 제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욱의원 이거 도하고 협력을 해서,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의원 우리 보면 비단 공자동, 주례, ...(청취불능)... 성인의 거리만 아니라도 봉산이나 아포에 보면 인·의·예·지가 있고 이런 좋은 지명들이 있어요.
  이것도 관광상품의 중요한 테마거든요.
  근데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들은 다 놓치고 대규모 투자하는 데만 이렇게 지금 관광상품을 하는 것은 본의원이 봤을 때는 좀 더 관광과에만 국한되지 말고 김천시 전체에 어떤 관광 그것을 해서 그렇게 좀 폭넓은 관광소재를 개발하시고 좀 더 우리 시민 생활과 직접적인 효과로 이렇게 대규모 투자사업은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가져가고 또 생활 속의 관광상품은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관광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의견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이제 의원님 의견 새겨들어서 다음에 정책 수립할 때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의원 그리고 이제, 업무보고를 할 때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만 국한을 시키지 말고 예를 들면 이 관광상품은 그렇습니다.
  김천시민한테 자, 우리가 내년도 업무보고를 하는데 이런 관광상품을 업무소재로 그거 하고 싶다, 시민 여러분에게 좋은 의견을 구한다, 고견을 구한다, 이런 그것도 활용을 해서 김천시민 모두가 시정의 적극적인 참여자요, 시행자로서 그래서 주인정신을 가져가면 김천시가 추구하는 해피투게더의 큰 역할을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년부터는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세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오세길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오세길 의원입니다.
  답변은 안하셔도 됩니다.
  21세기는 문화관광의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 예산서에 올라온 거 보면 추풍령에 170억이 넘고 우리 전통한옥촌을 건립하는데 예산이 58억 정도, 58억 맞죠?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전체예산이 58억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올라와가지고 있는데요.
  우리 스페인에 가면 성가족 성당이라고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해 가지고 ,70년 전에 설계를 해 가지고 제가 20년 전에 가봤는데 앞으로 20년이 걸릴지, 30년이 걸릴지 모르는 성당을 계속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 관광객이 1년에 약 한 4천만 명 정도, 4천만 명에서 4천 5백만 정도 오는데 대단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는데 정말로 우리 한옥촌 마을 이런 것도 해 가지고 민박을 할 수 있는, 외지에서 오면 그렇게 하려고 짓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돈은 많이 들어가지만 12개 동에다가 2인·3인실이 12개고 4인·6인이 5개동으로 그렇게 짓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계속적으로 연속사업으로 건축을 해서 이렇게 하면 정말로 모자라거든요.
  이렇게 잘 지어가지고 홍보를 하면 이게 방도 떨어지고 모든 것이 딸릴 겁니다.
  그러니까 연속사업으로 해 가지고 계속 건축할 수 있고 추풍령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위치가 좋습니다.
  그러니까 연속사업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다른 시나 어떤 나라에서도 모방할 수 없는 아까 이승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창작 쪽이나 아주 유명한 디자이너나 이런 분들이 연구를 해 가지고 정말로 우리나라에서만 최고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로 갈 수 있는 이런 어떤 조형물이나 이런 거를 세워가지고 정말로 유능한 우리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영구적으로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잠시만요.
  의원님들께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뒤에 방청석에는 김천 한일여고 학생과 인솔교사 약 30여 명이 오늘 회의를 방청하러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 참석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지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연의원 제가 건의 하나 더 말씀드리려고, 과장님, 제가 저번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캐릭터, 저희 김천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저희들 지금 캐릭터로 규정상에 되어 있는 거는 농악 관련해서 캐릭터가 되어 있습니다.
우지연의원 그게 보면 우리가 톨게이트 나오고 하면 예전에 그 농악,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우지연의원 대표적인 건데, 그거는 솔직히 사람들에게 잘 와닿지 않았고요.
  그래서 지금 다들 뭐가 있지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오삼이 캐릭터 우리 시청 앞에 보면 소나무에 사다리 올라가는 오삼이가 있습니다.
  관광이라면 김천을 찾아와야 하는 게 관광인데 이 오삼이 캐릭터는 거기에 참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천을 또 왔는데 쫓아내도 다시 또 김천을 찾아오는 오삼이를,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맞습니다.
우지연의원 캐릭터화 시키면 정말 다양하게, 만약에 지금 샤인이라면 샤인 따는 오삼이, 아니면 지금 국제 스포츠 지금, 테니스 선수권 지금 열리고 있는데 테니스 치는 오삼이 모든 과에서 모든 행사에 또 모든 이런 거에 결합시킬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오삼이 캐릭터를 활용하셔서 아마 친근하게 또 스토리텔링을 더 만드셔 갖고 했으면 어떨까 제가 건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안 그래도 오삼이 캐릭터는 제가 기획실 그 홍보계장할 때 그때 직접 관여를 했던 사업인데, 오삼이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꽤 훌륭한 스토리텔링이고 의원님들도 잘 알겠지만 생수로 유명한 에비앙 생수라든지 이런 것도 스토리텔링이 꽤 탄탄합니다.
  그리고 우리 오삼이하고 비슷한 게 일본에 구마모토에 가면 쿠마몬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곰 캐릭터.
  그 캐릭터가 지금 돈 가치만 해도 몇 년 전에 보니까 2천억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오삼이 캐릭터, 저도 이걸 잘 키워서 우리 시가 적극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그래 생각합니다.
우지연의원 잘 부탁드립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제가 좀, 과장님, 여기 관광진흥과에 관광학과를 전공했는 분이, 공무원이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현재는 없습니다, 의장님.
○의장 이명기 그래 관광도 지금 행정직, 또 농업직 계십니까?
  다양한 분야에 있으면서 관광을 접해 보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된 김천시 관광진흥과에서 몇 백 억을 하는 이런 사업을 과연 추진할 수 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물론 전문,
○의장 이명기 국장님, 시장님한테 건의하셔서 인사 이동되면 좀 전문적인 사람들로 부서에 배치를 하셔야 되지, 우리가 김천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관광사업이라고 하는데 이거를 전부 공무원이 주도하다보니까 수익이 없어요, 수익이.
  김천시민은 돈 들여서 보는데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전부 공짜로 눈요기하고 가는 겁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지금 연화지 같은 경우에 우리 지역구 의원님 계십니다마는 지금 5억을 들여서 야외무대를 설치한다고 하는데, 몇 평정도 됩니까, 연화지에 빈 공간이?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거기가 293평입니다.
○의장 이명기 293평에 야외무대 만들어서 몇 사람이, 그리고 거기에서 공연을 하면 인근에 그 아파트 주민들 민원이 없나요?
  그리고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조형물 이런 걸 설치한다고 2억을 예산을 하려고 하는데 그 차 다니는 공간, 아마 우리 의원님들 잘 아시지 않습니까?
  못 주변에, 연화지 못, 조형물을 설치해 놓으면 차도 지금 겨우 다니는데 이 발상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잘못됐다, 근본적으로 관광객이 오려면 어떻습니까?
  주차가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50억·100억 들더라도 주차장부터 해결하고 뭐를 해야 되지, 골목골목마다 돈만 쓰려고 이래 가지고 관광이 되겠습니까?
  우리 의원님들 이 예산 전에 전체가 한번 현장에, 관광은 우리 의원님들 함께 현장을 좀 많이 다니면서 정말로 시민한테 필요한 재원이, 우리가 예산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님들 함께 현장을 좀 많이 다녀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야간 캐릭터 조형물, 혹시 여기 관광과 직원 중에 진주남강유등축제 한번 가보신분 계세요?
  있습니까?
  지금 현재 열리고 있습니다.
  10월 1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이런 데 한번 가보십시오.
  가보지 않고 인터넷에서 전부다 그림만 빼가지고 와가지고 하겠다라고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만약에 우리가 50억·100억을 들여서 어떤 놀이기구를 만든다고 했을 때 삼성 에버랜드나 이런 데서 운영하는 그런 분들이 오면 김천 확 살립니다.
  근데 공무원이 하기 때문에 김천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왜?
  인사 이동되면 가고 없는데, 50억·100억 해도 책임질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날짜가 좀 남았습니다.
  31일까지 제가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하는데,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전국적인, 엄청납니다.
  저는 한두 번 다녀왔는데 한번 가보시고 어떤 조형물이 있는지, 좀 우리 공무원들이 용역에만 맡기지 마시고 아이디어를 내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네. 그 의장님 말씀마따나 남강축제 저희들이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의장님께서 지적하신 주차장 문제 그리고 또 김호중 연화지에 소리길에 2021년도 저희들이 예산 2억이 들어갔고 올해 1억 6천이 들어갔습니다.
  토탈하면 3억 6천입니다.
  예산으로 보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을 수도 있지만 저희들이 계산을 해 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하는 국민여가조사라 하는 책자가 있습니다.
  평균적인 지출을 얼마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인데, 그 보면 하루 당일 방문 6만 1천원 정도로 평균이 나와 있고 1박 2일은 20만 8천원으로 평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김호중소리길 쪽에 보면 중간에 한일스낵 앞에 자동카운터기가 있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찰칵찰칵 체크를 합니다.
  그래서 올 6월달부터 9월까지 물론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4만 명이 왔다 갔습니다.
  그거를 역으로 계산하면 3억 6천을 투자했을 때 5,900명 정도만 오면 수치상으로 흔히 말해서 수지는 맞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이 지금 오고 있기 때문에 큰 재정적인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이명기 제가 투자 대비 그거를 말씀드린 게 아니고 연화지 아시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 장소를 공연장 만들고 뭐 조형물 세우고 할 공간이 있냐 이 말입니다.
  그거를 말씀드리는데, 다른 거 수치상, 그러면 김호중소리길 약 40에서 45m정도 되는데 얼마가 투자 됐습니까?
  2억 이상 투자가 됐죠?
  그 입구에 들어가는 조형물 얼마, 6,800만 원 줬습니까?
  그런 거를 제가 따지자는 게 아니고 이 무대를 설치하고 할 수 있는 우리 시민들이 힐링할 공간을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이 되느냐, 그거부터 한번 검토를 하시라,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회의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약 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럼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부의장 오세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혁신전략과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안녕하십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입니다.
  늘 김천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오세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진기상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35쪽에 인재교육원 유치가 있네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진기상의원 이 인재교육원을 설치를, 유치를 하면 1년에 교육원에 피교육자들이 몇 명이나 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작년까지는 6천명이었다고, 올해 여기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8천명으로 증원됐다고 하더라고요.
  8천명 보고 있습니다, 연간.
진기상의원 오는데 이분들이 교육을 보통 몇 시간합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다 다릅니다.
  1일차도 있는데 일주일짜리 숙박교육도 있고요.
  대부분이 숙박교육입니다.
  보통 많은 게 보니까 과정 중에 3일짜리가 많습니다.
진기상의원 그분들이 오면, 잠은 교육원 안에서 숙식할 거 아닙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아닙니다.
  지금 기숙사는 안 하거든요.
  그게 제일 걱정이거든요, 저희들.
  숙박 때문에, 저희들 사실 이 숙박이 너무 모자라서 그 부분을 많이 놓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기상의원 그런데 이 사업계획에 교육원을 유치하는데 교육원 이 자체에서 기숙사가 있는지 없는지 대충 보면 우리 공무원 교육에 보면 거의 다 기숙사가 있는 데도 있고, 대부분 기숙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근데 이거를 짓는데 예산은 보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320억입니다.
진기상의원 452억이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건설비만 320억이,
진기상의원 총계해서 452억인데, 이거는 우리 시에서 토지하고 건물하고 다 우리 시비로,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아닙니다.
진기상의원 충당하는 거 아닙니까, 이거?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토지비만,
진기상의원 토지만 구입,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국비는 확장이 돼서 지금 20억 사전 받아서 지금 진행 중입니다, 국비는.
진기상의원 토지만 우리는 무상으로 해 준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진기상의원 토지만 우리 김천시에서 예산을 투자하네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진기상의원 하여튼 이거 검토를 잘하셔가지고 이 예산을 투자를 해서 실제로 이 사람들이 교육원이, 전주 같은 데 지방공무원교육원이라든지 이런 데는 대단합니다.
  그런 교육이 오면 1년에 수만 명이 들어와서 한 달씩 숙식을 하고 이래 하잖아요?
  이거는 1일차, 뭐 3일차 왔다가는 모양인데 과연 유치를 해서 우리 시에 큰 도움이 되겠느냐, 그 판단을 한번 해 주시고, 그 뒤에 고속도로 김천휴게소 명칭을 변경하는 모양인데, 이 상행선하고 하행선은, 상행선은 포도휴게소로 하고 하행선은 자두휴게소로 한다고 하는데, 이거 본의원 생각에는 김천에 포도가 생산이 전국에서 1위고 자두가 전국에서 2위로 되어 있는데 이왕이면 상행선에도 포도·자두를 같이 넣어주고 하행선에도 포도·자두를 같이 넣어줘도 큰 문제는 없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아, 그 생각 못했는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진기상의원 상행선에 가는 사람들은 보면 김천에 포도가 많은가보다 이래 생각하는데 이왕이면 분리할 필요가 뭐 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진기상의원 그리고 142쪽에 드론 실증도시 시행[2차년도] 하는데, 이거는 우리 시에서 건설교통부에서 드론을 안전성이 있나, 이게 경제성이 있나, 이거를 검토를 여기에 와서 하는 겁니까?
  안전성을 검토한 거를 여기 와서 운행을 하는 겁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안전성 검토 비행기체 승인이 안 나면 날릴 수가 없습니다.
  드론은 기체별로 항공안전기술원에 가서 비행기체 승인 받아야지 뜰 수 있고요.
  그 다음에 비행계획도 저희들 드론특별자유구역에 날릴 수 있는데 그거를 좀 벗어나면 항공안전기술원에 새로 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시행하는 겁니다.
진기상의원 시행하는데 이게 과연 앞으로 먼 장래는 드론의 역할이 크겠지만 현재로 봐서는 이 드론의 실험하기 위해서 유치하는 겁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실증하는 게,
진기상의원 실험, 실험을 왜 김천에서 해요?
  건설교통부에서 실험안전성을 해 가지고 실제로 경상북도를 커버하려고 하는 건지, 김천을 커버한다든지, 뭐 김천 같은 경우에는 농약방재라든지 산림 같으면 산림병충해방재를 한다든지 이게 원래 군부대에서, 무인으로 정찰을 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이 드론을 만들었거든.
  근데 하여튼 보시고 이게 실제로 검증단계는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건설교통부에서 실제, 이게 정말 필요하다는 검증을 하고 난 뒤에 김천에 유치해서 정말로 국민들 생활에, 농촌에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야 되는데 하여튼 효율성이 좀 높도록 그렇게 유치해 내기를 바랍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알겠습니다.
진기상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욱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욱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상욱입니다.
  미래혁신답게 미래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근데 이 산업이 대규모 사업을 투자사업이 전부다 그게 되네요.
  그러면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인해서 김천시 연계효과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대규모 사업 중에 드론이나 튜닝도 있긴 있는데 지금 대표적으로 튜닝을 말씀드리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 국비로 하면서 실제로 옆에 지금 기업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옆에 튜닝을 하는 업체만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튜닝 자체가 옛날 산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앞으로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자율주행시대가 돌아오면, 예를 들어서 자율주행이 되면 결국은 나머지는 다 튜닝이 되는 겁니다.
  차량이 병원도 됐다가 음식점도 되듯이 튜닝사업 좀 넓게 보시고 향후에 튜닝하려고 그러면 여기 다 와서 우선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럼 기업체가 인증 받아 바로 안 걸리니까 옆에 올 수밖에 없습니다, 물류기 때문에.
이상욱의원 대규모 투자산업에 따른 연계산업, 즉, 말해서 우리 지역에 생산유발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더 고심하셔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율곡동에 공공기관이, 12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지 않습니까?
  이 12개 기관하고 우리 김천시하고 협력할 사업이 선정된 게 있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지금 국비 받는 거 도로공사하고 있는 거하고 교통안전공단하고 하는 사업 제가 설명드린, 다 협력사업이고 그 외에 생활 속에 하는 거는 기본시설물은 다 개방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운동시설 같은 경우는 개방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자매결연도 있고 공헌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욱의원 단순한 차원을 넘어서 우리 생산유, 생산유발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이 선정이, 뭐 공공기관하고 김천시하고 되어 있는 게 있냐,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지금 하고 있는 게 튜닝도 교통안전공단과 같이 하는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자동차복합서비스, 첨단자동차검사센터도 그것도 교통안전공단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욱의원 그런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우리가 개발을 해서 공공기관 유치했다, 인구증가했다, 이것이 아니고 산업 생산 유발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더 발굴을 해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137페이지 은퇴자 정착교육이 있는데 은퇴자 정착교육도 좋지만 공공기관에 입주하는 젊은 직원들이 우리 김천시에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이 그분들 가족이나 학생, 자녀들이 김천시에 실제로 거주하면서 김천시의 시민으로서 좀 더 실질적인 어떤 그런 공공기관 입지효과를 누리지 있지 않겠나 하는 의견입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상욱의원 예.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임동규 의원님하고 최근에 한번 같이 협의해서 한국전력기술하고 신규자 직원 대상입니다.
  사택문제, 그런 문제도 같이 협의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 동고동락 워크숍 이것도 김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신규직원들이 처음 오니까 낯설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 더, 신규대상으로 좀 더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욱의원 예, 140쪽에 시민발전소 설치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개인주택이나 법인이나 공장이나 이런 데 시민의 주거기능을 최소화하는 데서 발전소를 일으키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기존에는 내가 주택에 태양광발전을 하면 전기세를 깎아 주는 구조였잖아요.
  근데 이거는 내가 주택을 하면 협동조합이 되는 겁니다.
  한 개 회사가 생기는 거라요.
  그래서 거기에 자기 돈을 일정부분 내면 이거를 팝니다.
  전력을 팔아서 수익금을 배분하는 구조인데 그거는 단순 태양광이고 여기 에너지관리공단에 나오는 거는 신사업을 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는 농촌마을에 농기계 부분에, 전기 농기계 부분에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면 최종 목적은 에너지 자립 도시인데, 소규모 마을별로 향후에 전기차나 전기농기계 시대에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구상하는 계획인데 아직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안 나와서, 거기에 따라서 공모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상욱의원 태양광 때문에 난리입니다.
  주민들이 지금 주민의 기초생활권을 위협받는 그런 수준상태로 해서 태양광이라고 그러면 주민들이 경기를 일으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될 것 같고 본의원이 생각할 것 같으면 시민생활의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범위에서 한다면 아파트가, 고층 아파트가 어떻겠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제가 알기로는 지금 아파트 유리도 투명유리인데 태양광 발전하는 기술이 개발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욱의원 고층아파트에, 저층아파트는 주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20층이나 이런 아파트 옥상에다가 하면 시민의 생활도 최소화할 수 있고, 피해도,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고, 그 다음에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여기 지금 혁신도시, 율곡동에 들어온다고 되어 있네요, 그죠?
  지금 혁신, 지금 미래혁신에서 사업하는 게 전부다 시내 아니면 시내 주변에 다 돼 있어요.
  지례 5개면 쪽에는 하나도 된 게 없어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의원님 제가 담당하는 과가 혁신도시 지원해서 지금 예산을 받는 데가 혁신도시 관련 과에서 예산을 받고 있습니다.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제가.
이상욱의원 청소년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지례 5개면 산내들공원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보는데, 오히려 자연적인,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그거는 자체로 하면 모르겠는데 저희는 국도비 받을 때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받다 보니까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점은 좀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추가 시간이 필요하시면 질문하실 의원님 받고 다시 추가 시간 드리겠습니다.
  우리 나영민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영민의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의원 나영민입니다.
  우리 윤상영 과장님께서 능력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23년도 사업을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몇 가지가 아니고 많이 있네요.
  메모해 놓은 게,
  135쪽에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우리 존경하는 진기상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마는 몇 가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본의원은 내용을 좀 알고 있는 바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우리 김천시에 유치된 거는 확정이 됐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맞습니다.
나영민의원 근데 당초에 국토안전관리원이 어디로 오려고 계획했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사업위치 말씀하시는?
나영민의원 그렇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당초에는 경찰서 옆에 부지, 거기로 오기로 했습니다.
나영민의원 그렇죠.
  원도심 쪽에 오려고 했는데,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아니요, 혁신도시에 경찰서.
  그 어디야,
나영민의원 그게 아니고 구 경찰서로 오려고 한 거 아니에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구 경찰서는 의원님 지적해서 검토를 했는데, 너무 좁다 이거라요, 부지가.
나영민의원 아니, 그래,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두 가지 하다가,
나영민의원 잠깐만요,
  본의원에게 주어진 시간이 7분밖에 안 됩니다.
  과장님 대답은 가급적이면 좀 짧게 해 주시고 국토안전관리원이 김천에 유치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 환영하고 참 좋은 일입니다.
  경남 쪽하고 아주 많은 경쟁을 해서 김천에 유치를 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본의원도 노심초사하면서 꼭 김천에 유치되기를 바랐는데 그게 원도심 구 경찰서에 유치가 되었으면 더 좋았는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혁신 쪽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한 바가 있어요.
  근데 굳이 혁신으로 안 갔더라도 지금 중앙고등학교가 이전하면 중앙고등학교 부지 이런 데도 넓다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서울에, 전국이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경상북도지사께서도 지방이 살아야지 대한민국이 산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모든 것들이 혁신에 집중적으로, 우리 혁신에 지역구를 둔 의원님들도 계십니다마는 이 원도심과 이 혁신과 언밸런스 나면 김천이 살아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 국토안전관리원이 혁신에 유치됐다는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혹시라도 앞으로도 이런 것들을 유치하게 되면 원도심에 지금 비어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으니까, 우리 윤과장님께서 정부기관이 김천에 유치된다면 이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전지로 채택해 주기를 당부를 드리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나영민의원 그리고 137쪽에 우리 존경하는 이상욱 의원님께서 은퇴자 정착교육이 중요한 것도 있지만 정말로 우리 공공기관에 있는 분들이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하시자는 발언에 대해서 즉각 공감을 하고 100% 동의를 합니다.
  근데 본의원이 박보생 시장님 계실 때부터 행정에서 뒷받침이 안 되면 공공기관 직원들이 주소를 안 옮긴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구미에서 출퇴근한 내용 알고 계시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나영민의원 그게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이런 정책, 은퇴자 정착교육이 아니고 지금 우리 김천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젊은 분들이 정말로 자식을 데리고 와서 주소를 두고 있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어렵게 어렵게 김천시민이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혁신도시를 유치했는데 그분들이 구미에서 출퇴근한다면 이건 행정적으로 정말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것도 과장님께서 국장님이나 시장님하고 잘 상의하셔가지고 빨리 그분들이 김천에서 거주하고 김천에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142쪽에 드론이 감천에서 배달한다고 했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아, 이거는 실증 중에 한 곳을 잡아서,
나영민의원 예. 시범적으로 한다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나영민의원 감천에서 부항까지 한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하천을 따라 주로 갑니다.
나영민의원 아, 이거는 사람이 조종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자동입니다.
나영민의원 자동으로 장치를 해 놓으면 가는 겁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나영민의원 여기에 대해서 회의가 끝나면 조금 더 본의원에게 기본적인 그거를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알겠습니다.
나영민의원 스마트 물류 여기, 이거는 시간이, 다른 분들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저도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진로콘서트, 과장님, 이거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가 내용은 알고 계시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나영민의원 그러면 짧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충분히 많이 듣고 있습니다.
나영민의원 의회를 패싱하는 일은 앞으로 절대로 용납 안합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알겠습니다.
나영민의원 뒤에도 보니까 예산 뒤에도 있던데, 이런 프로그램 예산이 있던데요.
  예산할 때는 의회에다가 보고를 하고, 예산을 받을 때는 하고 실질적인 TV촬영을 한다든지 행사를 할 때는 왜 의회를 패싱합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그 점은,
나영민의원 의회 의원님들도 선거를 해야 되고 유권자들에게 이런 행사가 있다는 거를 알려주고 시장만 선거하는 게 아니잖아요?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우리 1,200여 공직자들이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김충섭 시장이 성공한 시장이냐, 실패한 시장이냐 하는 게 달려있어요.
  그렇게 꼭 의회에, 통보라도 좋다는 얘기입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제가 좀 미숙했습니다.
나영민의원 꼭 해 주십시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꼭,
나영민의원 근데 과장님께서 잘못하셔가지고 이런 예산이 삭감이 된다면 우리 시민들이 손해를 보는 거 아닙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앞으로 그 점은 잘, 철저히,
나영민의원 그런 일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간이, 뒤에 또 하겠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다음 질의, 박근혜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근혜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근혜입니다.
  저는 튜닝카에 대해서 잠시 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튜닝카의 어떤 범위랄까, 이런 부분이 어디까지라고 알고 계십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튜닝의 범위가 바뀌어가지고 법이 바뀌면서요, 출고 후에는 다 대상입니다.
  한 30만 대는,
박근혜의원 근데 기존에 우리 자동차를 사면 튜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었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는 모든 범위 내에서 모든 튜닝이 다 합법화가 되었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안전을 담보한다는 범위 내에서,
박근혜의원 그러면 안전을 담보한다는 범위가 아까 말씀하신 튜닝 부속재료들, 부속들을 파는 그런 업체들, 생산하는 업체들의 안전성능을 통과한 그 부품으로 튜닝을 하면 모두가 합법적으로 된다, 이 말씀이시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박근혜의원 그런 튜닝에 대한 부속들을 안전시험성능하는 튜닝 그거를 김천에 만들겠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박근혜의원 근데 과장님 제가 튜닝하시는 분들 몇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지금 자동차 산업이 굉장히 발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캠핑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튜닝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마는 기존에 우리 차가 처음 출고될 때부터, 우리 특히 대한민국의 차는 다른 나라의 차들보다 안에, 그 뭐라고 그러죠, 추가돼서 편리성이 나오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잘돼있어서 굳이 튜닝을 하지 않아도 그 출고된 차 그대로 사용하려고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튜닝에 이정도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튜닝의 미래가 밝다고, 저는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이 정도의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김천의 어떤 대표적인 어떤 산업으로 유치를 하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심히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검증하시고 미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이 사업 진행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짧게 답변을 드리면, 예를 들면, 기존에는 자기인증이라고 현대차하고 기아차 만드는 데서 자기가 인정했기 때문에 건들면 보상을 안 해 줍니다.
  못 건드렸습니다, 튜닝을.
  지금은 예를 들면 캠핑차가 트럭으로 나온 거지 않습니까?
  그거는 옛날식이고 지금 앞으로 튜닝 2단계·3단계는 뭘 넣는가하면 전기차하고 배터리 안전성 점검을 넣을 계획이,
박근혜의원 모든 차들의 복합이나 이런 것들이 다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다 가능합니다.
박근혜의원 근데 그 지금 차량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그 튜닝의 인구가 얼마정도 되는지도 충분히 자료 조사하셨겠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인구 조사는 지금,
박근혜의원 아니, 그거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튜닝에 대해서,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일부 용역이 나와 있을 겁니다.
  제가 기억을,
박근혜의원 그런 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보시고 튜닝의 미래가 분명히 밝다는 그 전제하에 이 사업을 진행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부분인 만큼 국비를 가지고 오고 이런 걸 떠나서 김천의 이 시설이, 이런 산업이 정말 김천의 축이 될 수 있는 산업인지 한번 제대로 검토하시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알겠습니다.
박근혜의원 그리고 청소년테마파크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테마파크를 만드는,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어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중·고생 대상입니다.
박근혜의원 청소년들이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사전조사를 하셨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지금 사전조사한 거는 없고 그 전에 주민들,
박근혜의원 청소년들, 주민들이 아니라 직접적인, 오늘 방청객으로 고등학생들이 왔지 않습니까?
  그 고등학교 얼마든지 학교 내에 설문조사라도 저는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실질적으로 청소년들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들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그런 사전조사가 필요하지 않았나, 그리고 하시면서 온 가족들의 상대이기도 가족 테마파크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수요에 따라서 움직이는 부모님들 아니십니까?
  그래서 정말 그 시설을 이용하는 그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고요.
  제가 율곡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우리 7때 할 때도 누누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거기 사용하는 4세·5세·3세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 시설들을 만들어 주기를 정말 간곡하게 원했지만, 정말 허공의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시설들을 이용하는 그 사람들이 편리하게, 그들의 만족도를 위해서 그 시설이 만들어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진로콘서트, 아까 우리 나영민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과장님,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적게 들어가고의 차원이 아니라 그 진로콘서트마저도, 그 진로콘서트를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그 학생들이 그 진로콘서트를 통해서 한 번 더 자기 진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콘서트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날 과장님 보셨죠?
  정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왜, 제가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마는 왜 우리 공무원들이 다 일을 하고 돈은 엉뚱한 데로 주고, 어디에 다 그렇게 맡겼으면 공무원들께서는 잘할 수 있는지 감시감독만 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장소 섭외부터 왜 그렇게 하는지 정말 저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날 제가 말씀드렸죠?
  정말 포괄적으로 아까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실질적인 이용자들, 우리 청소년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계획, 어떤 사업을 계획하실 때는 거기에 맞는 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위해서 어떤 사전조사부터 치밀한 계획 하에 그렇게 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정말 잘 알겠습니다.
박근혜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박대하 의원님,
나영민의원 사람이 많습니다.
  질의할 사람이 많으니까 중식 후에,
박대하의원 간단하게,
○부의장 오세길 간단하게,
박대하의원 과장님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산업건설위원회 박대하입니다.
  제가 궁금한 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드론실기장이라든지 스마트물류센터 또 튜닝사업이라든지 김천에서 역점을 두시고 하시는 사업들인데요.
  제가 궁금한 거는 부지조성을 해 주고 건물 완성을 해 주고 했을 경우 이게 주체는 누가됩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보니까 국도비·시비가 들어가는 게 있고, 국도비·시비에 또 기업체에서 예산이 들어가는 게 있고 이런데 다 완성하고 난 뒤에는 주체가 누가 됩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운영비라든지 추가예산서에는 없도록, 교통안전공단이 주로 운영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하는 거는 모빌리티튜닝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도비하고 시비인데, 그거는 운영을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운영비에 대해서 지금 민간위탁이나 사업자 주는 것도 추가 예산은 좀 안 들어가도록 그렇게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박대하의원 부지하고 건물까지 지어주고 나중에 사업하는 주체는 우리 시가 아니고 다른 데가 될 확률이 많잖아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박대하의원 맞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박대하의원 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 우리 시에서는 뭘, 뭐가 돌아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부지만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사업비는 들어가는 게 없습니다.
  부지 제공하고 그게 왔을 때 실제로 공공기관이 추가로 하나 더 오는 기본적으로 직원채용 하나있고요.
   또 거기에 기본인력 들어가는 거, 지역민 되고 또 하나는 거기에 이용자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업체 연관 효과도 좀 있어서 향후에 기업유치 관련해서도 좋은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들입니다.
박대하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하는 사업이 전체적으로 우리 부지 조성만 다 해 주는 겁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자체사업 빼고는요.
  부지만, 왜 그런가 하면 이게 국비를 받으려고 하니까 기재부에서 요새 아예 바뀌었습니다.
  지자체 협력으로 해서 부지 제공 안하면 사업비를 주지 않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도 처음에 ‘우리 못 준다.’처음에 이래 됐어요.
  전체를 요구했는데 기재부에서 부지 받아와라, 부지는 못 준다고 이렇게 됐어요.
  실제 다시 또 진행된 거거든요.
  이게 부지 외에는 거의 다 국비입니다.
박대하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그러면 우리 이복상 의원님하고 또 다른 분, 그러면 중식하고 할까요?
  안 그러면 이거 마치고?
  그러면 이복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영민의원 두 사람만 해도 15분 걸립니다.
  그러면 한 시 돼서 약속있는 사람들은 점심을 못 먹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예, 그러면 중식을 하고 회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부의장 오세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님 나오셔서 이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혁신전략과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우리 이복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상의원 과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이복상의원 오전시간에 이어서 오후시간까지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시민의 궁금증을 위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우리 첨단물류복합 율곡센터와 황금센터에 사업을 합니다.
  하는데, 지금 황금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우리가 많은 돈을, 예산을 투입해서 공영주차장 88면을 지금 조성을 해서 시민들이 시장을 보는데 있어서 자유롭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데, 이 그 복합황금센터를 건립하는 공기가 얼마나 됩니까?
  기간이?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24년까지 지금 잡혀있습니다.
이복상의원 한데, 기간이, 공사기간이 얼마 정도 돼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공사 지금 설계중인데 정확하게 공기는 아직 좀 있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복상의원 아니, 그러니까 몇 개월이 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그렇습니다.
이복상의원 몇 개월 되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이복상의원 근데 이제 많은 우리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함에 있어서 5일장이 있지 않습니까?
  하면 거기 이제 대로변에서부터 그 주변 식당 앞이라든지 해서 차를 많이 대고 안에는 꽉 차고 이런 상태가 발생되지 않습니까, 지금?
  지금 현재 본의원은 지역구는 아니지만 그 전에 지역구 의원으로서 염려도 되고 해서 이제 새롭게 조성돼야 되는 이 사업자체로 본다면 기존 88면에서 12면이 늘어서 한 100면정도 주차장이 확보가 된다고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황금동 상인회가 있고 해서 잘 협의를 하셔서 공사기간 중에 주차에 대한 시민들이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셔가지고 시민들이 장을 보는데 있어 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화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알겠습니다.
이복상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정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정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정재정입니다.
  과장님, 149쪽에 테마파크조성에 대해서 좀 문의,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이거 토지매입은 된 겁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김천시 땅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원부지입니다.
정재정의원 아, 공원부지에 지금 하시는 거라요?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정재정의원 그래서 당초예산보다 다 증액이 많이 됐죠?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예.
정재정의원 한 어느 정도?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90억에서 70억 정도 추가로 증액이 될,
정재정의원 7억도 아니고 70억 같으면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이게 어떻게 해서 70억이라는 금액이 증액이 됐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당초는 45억 맞춰서, 국토부에서 국비 45억 줄 테니까 지방비 45억에 맞춰서 사업계획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90억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실제 이 사업 길을 돌아봤습니다, 저희들이.
  그리고 이게 이제 그냥 무료로 개방하는 게 아니고 돈을 받다 보니까 일정수준에 맞춰줘야 될 것 같거든요.
  가다 보니까 대전에 스포츠 몬스터 사례입니다.
  그 정도 규모로 들여다보니까, 지금 건축비도 상승하고 하다 보니까 실제로 저희들이 김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사용 인원을 하려고 하면 이 정도 규모가 안 되고는 도저히 유료화도 곤란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게 어째보면 좀 많은 금액인데, 국비의 처음 계획은 그냥 국비에 맞추다 보니까 45억, 45억 맞췄고 지금 실제 실시설계를 하다보니까 이정도 금액이 나왔습니다.
정재정의원 지금 예산에 비해서 주차대수가 몇 댄지 알고 계시죠?
  155대인데 분명히 부족하다는 거는 과장님도 지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금액을 예산을 여기에 투입을 하면서 주차대수가 항상 김천시가 건물을, 전 건물을 보시면 알지만 주차문제로 지금 심각합니다.
  이 건물 좋은 거를 지으면서 그래, 이렇게 155대 주차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지금?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이게 원래 좀 당초 계획보다 주차면수를 많이 늘렸습니다.
  근데 여기가 어딘가 하면 뒤에 산이 좀 있거든요.
  녹색미래관 들어가는데 처음에 주차면수가 70대 정도였었습니다.
  배로 늘렸는데, 적다고 그래서 최대한 산을 훼손 안하려고 하다보니까, 지금 한 거는 약간 구릉지 같은데 최대한 먹어서 그만큼 늘리는 건데, 추가로 하려고 하면 산도 좀 훼손이 많이 들어가야 돼서 그래도 지금 저희들 면적에 비해서는 좀 주차면수는 확보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정의원 근데 이게 건물이 뭐 1·2년 쓰는 것도 게 아니고 평생을 써야 되는, 100년을 보고 써야 하는 이 주차대수가 본의원이 볼 때는 155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
  그리고 주말에 우리 학생들이 오고 김천시민들이 왔을 때 주차난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그 점에서 더 보완할 점은 없습니까?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추가로 저희들이 이 청소년 테마파크만 주차를 본 게 아니고 녹색미래과학관도 주차할 데가 없는 형편이라서 그거를 다 고려해서 넓혀놓기는 넓혀놨는데 현재 지형상으로는 추가로 늘리기가 어려운 구조가 되어 있어가지고요.
정재정의원 꼭 이 부지에 들어가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그러면?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부지요?
정재정의원 예.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이 정도 규모가 부지를 실제로 사는 것 외에 클러스터 부지를 새로 사는 것 외에 기존 부지에서 찾을 공간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정재정의원 그래서 의원이 볼 때는 주차대수도 문제가 있고 예산이 더 증액이 많이 됐는데, 가장 주차대수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김천시민들이 더 주차문제에 안 시달리고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는지 잘 다시 한 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재정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럼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미래혁신전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입니다.
  존경하는 오세길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평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녹지과 담당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저희 산림녹지과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저감과 생활 속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녹지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산림녹지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산림녹지과 소관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장님과 부의장님 의원님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산림녹지과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복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복순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박복순입니다.
  215페이지 보면 깨끗한 공원 유지관리에서요.
  그러면 김천시내 각 공원에는 산림녹지과에서 화장실을 다 정비하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은 저희 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복순의원 근데 제가 여쭤본 이유는 증산에 보면 국립 치유의 숲, 그거는 그러면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 국립은?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증산 치유의 숲은 관리주체가 김천시는 아니고요.
  산림청에서,
박복순의원 산림청에서 직접하는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직접하는 그런,
박복순의원 근데 김천에 있는데 그래도, 제가 그 치유의 숲에 가보니까 전나무숲 같은 데, 그런 데 화장실이 너무 더럽더라고요.
  전국에서 국립 치유의 숲을 보러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다 오는데 아무리 산림청에서 하지만 시에서도 여기 관리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화장실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들어가서 진짜 코를 막고 그대로 나올 정도로 너무 악취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 보니까 화장실 정비공사가 이렇게 있는데 그래서 국립 치유의 숲 이런 데도 좀 김천시에서 그래도 관심을 가져가지고 좀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건 김천시에 대해서 국립이지만 김천에 장소를 김천에 있다 보니까, 김천에 먹칠을 하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거는 저희들이 그쪽 기관하고 한번 통해서,
박복순의원 통해서 좀 관리감독하는 데에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아마 그 화장실 위치가,
박복순의원 위치가,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저쪽 인도 쪽에 그쪽 위에,
박복순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말하시는 거죠?
박복순의원 예, 그렇죠.
  인도 쪽에 하나 있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길가에 있는 거 말씀하시죠?
박복순의원 근데 정말 못 들어갈 정도예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거기는 저도 그게 왜 그거를 설치했는가 한번 물어봤거든요, 지저분해서.
  물어보니까 거기도 자기들도 이게 거기가 어떤 자연적으로 환경적으로 이렇게 어떤 기존의 화장실처럼 수세식 건축물을 잘 앉힐 수 없는 그런 지역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자기들도 그 문제를 알고는 있더라고요.
  알고는 있어서 자기들도 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도.
  제가 알기로는, 다시 한 번 더 그쪽 기관하고 한번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복순의원 상의해 보시고 또 화장실 거기 말고 저 오른쪽에 또 그 자작나무숲 가는 거기도 화장실 있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맞아요.
  두 개 있습니다.
박복순의원 거기에도, 거기 화장실에 등이 나가가지고 있는데 등이 나가서 완전히 캄캄해요.
  완전히 한밤중이에요, 들어가니까.
  그런데 그거를 제가 건의를 해 보니까 등 그것도 갑자기 안 되고 고치고 고치고 해가지고 몇 날 며칠이 걸리고 그렇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쪽에 있는 그 화장실이 재래식 화장실입니다.
  그쪽 자작나무숲 있는 거 하나하고 이쪽 전나무길 있는 거하고 두 개 다 재래식 화장실입니다.
  좀 안 좋은 냄새들이 많이 나긴 납니다.
박복순의원 그러면 그런 화장실은 차라리 없애는 게 낫지, 있어 가지고 괜히 김천에, 김천에 더러 얼굴에 더 나쁜 영향만 미칠 것 같아요.
  두 화장실 다 진짜 너무 시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림청에서 하지만 우리 김천시에서도 산림청에 건의를 하든지 해가지고 화장실을 새로 바꾸든지 아니면 없애든지 그거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예요.
  둘 다 제가 그런 거를 느꼈거든요.
  좀 산림청하고 협조를 해서 그렇게 시정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복순의원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세원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세원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본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 신세원입니다.
  여기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해 가지고 여기 부항댐 연간유지관리가 11억 3,700만 원되어 있습니다.
  그 자작나무 하나 옮겨 심는데 돈이 얼마입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나무 크기에 따라서 다른데 보통 몇 십만 원 선에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신세원의원 몇 십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이게 11억 3,700만 원이 부항댐 연간유지관리비가 다가 아니고요.
  다른 우리 시내에 있는 가로수, 가로수하고 도시림, 중앙분리대 이게 다,
신세원의원 본의원은 그래 물은 게 전부 다 나무로 유지하는데 나무비가 그래 든다고는 안 보는데, 부항댐 가시면 제가 그 장소는 확실히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지만 얼마 전에 제가 사진을 찍어가지고 지례면에 보낸 적이 있는데, 철사로 갖다가 열십자로 된 거를 묶어놓은 거를 풀어주지 않아 가지고 나무가 고사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 거를 미리 미리 좀 해 주면 유지보수에 상당 도움이 될 텐데, 그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리인데 그거를 그냥 방치해 두고 나무가 노랗게 넘어가고 있는데도 그냥 있었다 하는 거는 너무 공무원들이 태만 속에 있던 거 아닌가, 그래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요.
  이게 고속도로에서 몇 m까지 해가지고 차단숲을 만들어 줍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구체적인 딱 몇 m라고 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고속도로변이나 일반 산업단지 주변에 그런 미세먼지가, 차가 이쪽으로 옮겨져 주택가나 택지로 옮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 사이에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고 구체적으로 몇 m이내에 하라는 그런 세부지침까지 없습니다.
신세원의원 그럼 방음막은 몇 m까지 주택가하고 떨어져야지 해 주는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방음막은 제가 관리 소관이 달라서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미세먼지숲을 설치해놓으면 거기에 방음효과도 상당히,
신세원의원 그래서 제가 묻는 겁니다.
  저도 그게 몇 m인지 확정, 저도 잘 모르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지역도 있고 소음이 심해가지고 이거는 거리가 멀어서 안 해 주는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는 그런 것도 있어서 제가 그거는 묻는 거고요.
   그래 그거를 좀 안 되면 미세먼지숲이라도 해가지고 차단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대항면 향천리에 우리 호두시험림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신세원의원 사업비가 1억 5,2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산에서 실제로 이 산에서 나는 수익이 어느 정도 입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이거는 저희들이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고요.
  국립산림과학원하고 MOU를 체결해서 이거를 시험림으로 같이 연구림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특별하게 나는 수익은 없고요.
  굳이 수익을 따지려면 여기서 저희들이 산약초 재배라든가 이거를 시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데서 산약초들을 관내 농가에 조금씩 한, 예를 들면 올해 지금 한 6천두 정도 그런 거를, 그런 거하고 우리가 개발한 호두품종 그런 거를 한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9,600분 정도를 저희들이 관내에 보급한 그런 상황입니다.
신세원의원 그래 지금 우리 대항면이나 부항 쪽으로 가면 호두나무가 굉장히 많은데요.
  우리 시에서 관리해 주고 하면 그만한 소득이 나야 되는데 그 소득은 자꾸 줄어들고, 그러면 이런 시험을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 판매로를 찾든가 뭔가 소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안 좋겠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소득과 판매가 연관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호두농가들하고 그런 판로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게 또 해결이 쉽게 안 되는 것 같아서 저희들도 죄송합니다.
신세원의원 안 되는 것 같으면 계속 이래 시험장만 만들어 가지고 돈을 1억 5,200을 쓰고 있는, 이 돈을 어떻게든 우리 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여기 기본적인 시설로 돼있다 해가지고 매년 이렇게 투자를 하고 계시면 이거는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저는 느껴지는데 그런 생각은 안 들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여기 공통시험으로 해서 성과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저희들이 물론 그런 예산 낭비 측에서 보면 어떻게 보면 낭비지만, 산림과학원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해서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호두품종을 등록한 그런 사례도 있고 황악이나 김천1호·김천2호 3개 품목을 본 시험림에서 연구를 해서 보호품종으로 등록한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겠지만 우리 시 측면에서 보면 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세원의원 물론 산촌마을이 많기 때문에 우리 산촌마을을 잘 살리기 위해서 연구를 했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잘못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방향 전환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고 더 좋은 작물이 있으면 더 좋은 작물로 전환시키는 것도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본의원은 얘기하는 겁니다.
  신중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잘 알겠습니다.
신세원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세호 의원님,
김세호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세호 의원입니다.
  211페이지 소나무재선충병 및 산림병해충 방재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소나무 고사 원인에 대해서 제가 좀 파악을 부탁드렸는데 한번 해 보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게 지금 재선충이 발병한 지역은 주로 재선충이 많고요.
  일반 개인 주택지나 개인 조경지에는 재선충이라고 많이 신고가 들어옵니다.
  많이 신고가 들어오는데 저희들이 현장에 가보면 그런 경우에는 재선충보다는 개인적인 관리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김세호의원 고사,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제초제를 친다든가 그런 경우에 고사되는 그런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김세호의원 근데 그때 제가 질의할 때 김천에 아주 광범위하게 김천의 우회도로를 한번 타보면 어모·감문·개령·농소·남면 일대에 아주 심각하더라고요.
  이번에 지례 가는 쪽에도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상당히 많은데, 이게 꼭, 그날도 제가 재선충은 한 2년 정도 걸리고 일반충은 이번에 고사하는 거는 두 달 만에 고사를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도 그 건 때문에 한번 질의한 적 있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김세호의원 이거는 꼭 예방주사는 주사로만 가능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금 사전 조치 방법, 사전 예방으로는 예방주사밖에 없습니다.
김세호의원 그냥 이래 방재 약재 뿌려서는 안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은 항공방재나 그런 거 하면 제일 좋은데, 그런 항공방재 같은 경우는 요즘 생태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어서 과거에는 했지만 지금은 거의 좀 금지하는 그런 상태,
김세호의원 지금 우리가 아까도 드론산업 이야기하고 했는데 산야를 전체 방재를 하려고 하면 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많고, 많이 들고 시간이나 이런 게 많이 비용이 들어가는데 드론을 이용한 일부 고사한 나무 주변을 먼저 일단 방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드론으로 소형구역은 방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재선충을 옮기는 4개 충 나오는 시기에 딱 시기적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가 봄철인데 그때 양봉농가들하고 상당히 민감한 그런 사항도 있고 해서,
김세호의원 그러니까 항공방재 전체적으로 하는 건 오히려 양봉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드론을 이용한 아주 좁은 지역에, 필요한 지역에 적재적소에 쓰는 게 데 낫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거는 중앙부처하고, 한번 건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의원 근데 지금 이렇게 광범위하게 산발적으로 죽고 있는 나무들이 꼭 재선충은 아니라고 지난번에 이야기하셨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뭐 다른 기후변화 때문에도 여러 가지 고사 요인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이쪽 개령·감문·어모 이쪽 지역에는 거의 재선충이 많습니다.
김세호의원 확실하게 한번 파악을 해야지 어떻게 방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 원인파악을 먼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저희들이 샘플을 만들어서 확실하게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의원 너무 광범위해요, 지금.
  이거 놔두면 나중에 몇 년 후에는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지금 잡아야 됩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김세호의원 그리고 저 218쪽 등산로 정비 및 유지관리에 대해서 참 좋은 등산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이 이용할, 근데 아까 존경하는 박복순 의원님 질의 중에 있던 내용인데, 등산로도 잘 만들어야 되지만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이 화장실이 상당히 이용하는 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치라든지 간격 이런 게, 지금 강변도로에,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까지는 중간에 화장실이 하나 있죠, 그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거 있습니다.
김세호의원 강변공원 위쪽 김천대학 방면으로 가다가 거기는 화장실이 없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그쪽에는 없습니다.
김세호의원 그러다 보니 거기에 농사짓고 이런 거기 거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거기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이 자기 집 옆에 담 뒤에, 아니면 하우스 사이에 들어가는 입구에 뭐 이렇게 볼일을 봐 놓아가지고 그 다음날 오면 굉장히 애로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위에도 화장실 하나쯤은 필요하다고 저한테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등산로 지금 여기, 문지왈마을에서 정심사까지 짓고 있는데 중간에 화장실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여기 그 중간에, 둘레길 중간에는 화장실을 설치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설치하면 수세식 아닌,
김세호의원 들어가는 입구나 끝나는 지점 정도,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입구 같은 데는, 그런 데는 가능한데, 중간에는 설치하면 재래식밖에 안돼서 역효과가 더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김세호의원 아마 정심사 쪽에 그 화장실이 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그거는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지연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우지연입니다.
  저는 195페이지에 김천호두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충남 천안이 2007년도에 호두를 지리적표시제로 등록했고 또 전북 무주가 2014년도에 등록했습니다.
  저는 우리 김천이 호두생산량 전국 1위를 자랑하고 있는데 왜 이제서야 이걸 등록하게 됐는지 혹시 무슨 이유가 있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 거는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시는 이거 호두사업에 거의 시에서 중점적으로 주력한 시기가 2014년 정도 됩니다.
  그때 호두시험림을 그때부터 운영했거든요.
  근데 이게 호두지리적,
우지연의원 그럼 이게 생산량 전국 1위라는 거는 보통 한 몇 년째, 아니면 어느 정도 그거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금은 저희나 무주나 영동이나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생산량이.
  어떤 해는 이쪽이 많았다가 그런 상황이고, 이거를 지리적표시 이거를 당초계획하면서 되기까지 한 10년이 걸렸습니다.
  금방 되는 게 아니고 2014년부터 저희들이 준비를 한 상황입니다.
  계속 보완할 거는 보완하고 해 가지고,
우지연의원 아, 그 기간이 그 정도 걸렸다니까 이해는 좀 됩니다,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10년 동안 걸려서 이거를 얻게 된 겁니다.
우지연의원 이게 되면 지리적표시제가 사실은 일반 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85%의 소비자가 여기에 대해서 모른다는 기사도 나왔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이제 이거를 표시제를 한다고 해서 지금 당장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제가 보면 김천시에서는 농업정책과나 기술센터에 관련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상당한 지원과 여러 가지 혜택과 집중된 그런 정책이 많습니다.
  근데 일단 저희가 전국 1위라고 하니 이런 호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은 게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농산물이 아니라 임산물이라는 것만으로 그 판로개척이나 그 호두에 관한 가공 산업이나 아니면 홍보가 농산물에 비해서 많이 너무 미약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김천 호두의 발전과 소득향상 때문에 다른 무슨 대응방안이 있으신지 어떻게 하여튼 다른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홍보 관계는 저희들도 예년에 버스나 지하철을 통해서 했는데 의회 지적사항이 전에, 저번 기에, 저쪽에도, 기술센터도 하는데 굳이 이렇게 따로 할 필요가 있냐 해서 같이 지금 저쪽에서 같이,
우지연의원 기술센터에서 호두 쪽으로도 같이 하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포도·자두하면서 호두까지 같이 그래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하고 있고 저희들도 유통이나 가공에 대해서 사실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작년도에 그 신품종재배단지라고 국비, 전액 국비입니다.
  25억을 저희들이 대덕에서 확보를 해서 거기 산업계획에 보면 호두가공이라든가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게 들어있습니다.
  가공·유통까지 들어있어서 그 사업이 잘 추진되면 저희 관내 호두 소비 촉진이나 생산농가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지연의원 전액 국비로 확보하셔갖고 하셨다니, 예, 그거는 잘하셨습니다.
  그 조금 전에 앞 과에서 천안이라 하면 고속도로 휴게소 명칭조차도 천안 호두로 명칭을 그렇게 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으니 이렇게 우리 김천시에 뛰어난 임산물이 있다는, 호두를 조금 더 집중 육성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금 저희들도 이제 호두를 통해서 상품개발을 저희들이 지원한 게 좀 있습니다.
우지연의원 그 과는 어디에서 해야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우지연의원 그 호두를 가공산업을 위해서 2차·3차로 이렇게 가공시키는 그런 거는 어느 과에서 주무부처가 될 수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게 좀 애매합니다.
  식품유통과도 있고 사실,
우지연의원 이게 애매해서 아마 얘들이, 호두 쪽이 아마 더 약해지지 않았나,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런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발한 거는 호두찰빵이나 먹빵 그 정도로 저희들이 개발을,
우지연의원 잘 알겠습니다.
○부의장 오세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배형태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형태의원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배형태입니다.
  저는 간단한 질문입니다.
  한번, 그전에도 한번 따로 개인적으로도 질의 드린 적이 있었는데 우리 214페이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서, 지금 또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니까 민원전화가 많이 옵니다.
  또 짐작하시겠지만 우리 가로수에 있어서 물론 장단점이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어떤 병해충에 좀 강한 장점 그리고 우리 히말라야시다 이런 것도 어떤 그런 병해충에는 강함이 있지만 철만 되면 계속 이렇게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도심 내에서도 특히 저희 지역구의 지좌·자산 쪽에는 아직까지 그런 수종의 나무들로 인해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로 철만 되면 민원이 생깁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체 수종 교체나 이런 거를 좀 계획하고 계시리라 생각했는데, 여기 보니까 별로 거기에 대한 거는 좀 계획에 없는 것 같아서, 좀 빠진 건지 아니면 계획적으로 다른 계획이 있으신 건지?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사실 도심에 오래된 그런 나무들을 교체하는 게 여태까지는 저희 과에서 안했고 그런데 재작년인가 그때부터 그 원도심재생사업을 하면서 구도심에, 국민은행 쪽에 역 쪽에 거기는 은행나무를 제거를 했고 또 그 위에는 히말라야시다고 민원이 많아서 제거를 하고 다른 나무를 심으려니까 밑에 광케이블이라든가 그런 여타 그런 이유 때문에 저희들이 나무를 심지 못하고 플랜트화분으로 그렇게 조성해 놨는데, 하기 전에는 정말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는데 막상 해 놓고 보니까 왜 했느냐는 그런 비난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거를 선호하고, 어떤 분들은 이거를 선호하고 선택의 그런 묘미를 살려서 해야 될 것 같은데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간점을 찾기가,
배형태의원 근데 그거를 좋게 보시는 분들은 깨끗하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맞습니다.
배형태의원 이런 점에 중점을 두고 보시는 분들은 이거는 어떻게 보면 원도심 중에서도 우리 지역만 소외시키고 있는 거 아니냐, 심지어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교체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또 그 지역 주변 상인분들 그리고 지역주민분들과 조금 더 많은 소통을 해서라도, 지금 사실은 은행나무만 지금 피해를 보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게 아니고 히말라야시다 같은 경우도 거기에서 떨어지는 송진으로 인하여 자기 가게 앞이라고 좀 환경을 깨끗이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거기에 떨어지는 송진에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대체수종을 좋은 거를 개발해서 우리 지역도 조금 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고 또 한편으로 그렇습니다.
  조금 더 나아간다면 통신주와 전신주 같은 것도 수종교체를 할 때 같이 지중화 작업을 해서 살면서도 어떤 다른 경관을 진짜 선이나 전주가 해칠 수 있는 거를 좀 그런 지중화 작업도 물론, 그것은 우리 산림과가 아니고 다른 실과소들과 협업을 해야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또 남은 지역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이왕 김천시내 전체적으로 교체를 했으면 조금 더 고려하셔서 한번에 못하더라도 조금씩이라도 좀 관심 갖고 사업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감사합니다.
  제가 시원한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하고요.
  차선책으로 은행나무가, 열매 맺는 은행나무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약재처리를 한다든가 주사놓든가 해서 그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그런 방법도 있어서, 저희들이 그런 방법도 한번 시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배형태의원 철마다 돌아오는 민원이고 잘못하면 철마다 하는 지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김석조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조의원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김석조입니다.
  일반현황에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산림보호팀이나 이런 데 토목직이나, 산림직이나 어떤 기술직이 계십니까?
  몇 분 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금 저희 과에는 녹지직은 산림·토목을 다 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김석조의원 아니, 산림·토목하는데 그 직이나 토목직이나 산림직을 가지고 하시는가 아니면 행정하시는 분이 하시는가 여쭤 보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산림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지직을,  
김석조의원 녹지직에, 아니, 그니까 지금 왜 제가 산지전용 같은 경우는 실제로 기술직이 내용을 알아야지 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산지전용은 다 녹지직이 담당을 하고 있고요.
김석조의원 녹지직이 담당하고 있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하고 있고, 그 교육 같은 거도 산지전용 교육이라든가 그런 거를 통해서,
김석조의원 도면 검토라든지 이런 거는 거기서 끝나는 겁니까?
  허가가 올라오면 도면 검토라든지 그에 대한 본디 검토도 하고 다 해 가지고 허가를 내줄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그렇습니다.
김석조의원 그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거는 담당자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김석조의원 담당하시는 분들이 토목직이나 이런 기술직이 하시는가요?
  그거를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녹지직이, 기술직, 네, 행정직은 아닙니다.
김석조의원 예. 그러면 전문가가 하신다고 하니까 지금 207쪽에 산림 사업량, 조림하고 숲가꾸기 해서 이게 사업비로 44억 2,6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돼있는데 지금 김천시내에 이게 지금 한쪽에서는 나무를 심고 또 한쪽에서 산지를 파헤치고 이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김천시내 관내에 지금 토석채취가 한 어느 정도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관내 지금 토석채취 허가가 나있는 게 한 20건 정도 됩니다.
  그중에 실제로 작업을 하는 곳은 한 10곳이나 9곳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복구 중에 있는 곳도 있고 작업 중단된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석조의원 현재 허가가 나가지고 작업 중단됐든 어쨌든 간에 허가가 나 있으면 저희들이 그 사람들 개인업체에서 문제지 작업 안하는 데도 있지만 일단 허가난 거는 20곳이 넘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그 정도 됩니다.
김석조의원 그 다음에 산지 토석채취가 그러고 산지전용은요?
  산지전용도 별도로 있을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렇죠.
  전용은 별도입니다.
김석조의원 예. 그게 어느 정도 됩니까?
  개략적으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산지전용은 한 1년에 40건 정도 되고 일시 신고가 한 10건 정도 됩니다.
김석조의원 산지전용은 규모가 작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렇습니다.
김석조의원 근린생활시설이라든지 창고라든지 이런 거해서 그 사람이 관리를 하는 겁니다.
  그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김석조의원 대게 허가 신청한 사람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조림이라든지 산사태라든지 이런 거는 그 사람들이 알아서 사전에 다 조치를 하는데 산림채취허가는 한번 허가가 나고 나면 준공을 하고 나면 관리는 계속적으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허가 끝나고 나서 산림복구 끝나고 나면 관리는 또 누가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복구가 끝나면 원칙적으로 원인자가 복구를 해야 됩니다.
  관리를 해야 됩니다.
  복구기간이 다 끝나면,
김석조의원 복구하는데 지금, 복구는 당연히 나무를 심겠죠.
  똑같이 위치로 조림으로 해 놓으니까 하고 나면 그 이후에 준공되고 나면 계속적으로 그 사람들이 관리를 안 하고 물론 자기 산이니까 관리는 하겠죠.
  하겠지만 산사태라든지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피해는 우리가 입으면 결국은 밑에 하류지역에 있는 거는 시에서 복구를 하든지 하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원인은 산림채취로 인해서, 토석채취로 인해서 원인은 제공했지만 나중에 김천시에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거 맞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게 허가 기간 내에 있으면 원인자가 하면 되는데,
김석조의원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끝나고 나서는
김석조의원 허가 기간 내는 당연히 거기서 하는 거죠.
  그렇지만 그 조림을 하고 준공이 끝나고 나서, 허가 준공이 끝나고 나면 그 주체는 나중에 문제생기면 밑에 하류지역에는 그거로 인해서는 시에서 일단은 복구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 준공할 때는 당연히 조림을 해서 법에 맞게 했겠죠.
  그렇지만 그 유지관리는 잘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은?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래서 저희들이 준공을 할 때 일정금액을 복구 후에 유지관리로 따로 예치를 하고 관리를 합니다, 하기는.
  그거는 워낙 소액이라서 그거 가지고는 실제 복구에 많은 도움은 안 되는데 저희들이 그렇게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김석조의원 물론 법에 맞춰서 하겠죠.
  법에 따라서 하겠죠.
  하는데 제가 지금 방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그것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소위말해서 돈은 그 사람들이 파먹고 다하고 가서 하는데 결국은 찌꺼기만 남겨 놓고 그 피해는 우리 주민들이 보고 우리 김천시에서 피해를 입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김천시에 계속적으로 지금 토석채취라든지 산지전용은 소규모니까 개인도 하지만 토석채취 같은 경우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죠, 지금?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금 들어오고 있는 상태인데 올해는 거의,
김석조의원 아니, 그니까 앞으로 지금 들어오는데,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 상태로 그냥 두고 들어오는 대로 허가 내줄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거는 저희들도 허가가 좀 많이 된 것 같아서,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지침이나 그런 거를 마련해서 좀 더 강화를 할 계획입니다.
  진입로 부분을 그런 부분을 개발부서하고 협의도 하고 해서 지금보다는 더 강화를 할 생각입니다.
김석조의원 당연히 과장님, 여기서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하시겠지만 그 자체가 안 되고 계속적으로 인허가가 나고 있는 겁니다.
  나고 있고 현재 허가를 나고 나면 허가하고 있는데도 관리가 안 됩니다.
  물론 뭐, 부의장님 시간이,
○부의장 오세길 추가 질의는 조금, 질의 받고 하겠습니다.
  이복상 의원님 하시고 우리 박근혜 의원님.
이복상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에 수고 많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고성산 둘레길이 공정률이 한 몇%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토공 한 60% 정도 됩니다.
이복상의원 민원은 다소 많이 해결되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거의 해결되었습니다.
  조용합니다, 지금.
이복상의원 위험요소도 많이 제거가 됐고 지금 신규사업으로 보니까 전망대 경관을 넣는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야간산행도 할 수 있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 지금 사업은 일단 전망대에 대한 사업입니다.
  전망대 주위에 대한 사업이고,
이복상의원 그러면 5.5㎞에 해당되는 고성산 둘레길에 대해서 야간산행에 대한, 부분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거기에 대해서 당장 전부 다하기보다는 추가로 시민들의 추이를 봐가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복상의원 어차피 하는 공사고 하니까 또 하고 나서 또 공사하면 추가비용 발생이 되고 하니까 제가 행감에서도 한번 얘기를 하고 했는데, 심각하게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그래서 할 때 같이 야간에 봄·가을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할 때 우리 시민들이 정말 많은 돈을 투입해서 하는 만큼, 사업인만큼 같이 좀 할 수 있도록 병행해서,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전 구간이 아니더라도 일부 구간 시범적으로 그렇게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복상의원 그리고 하나 제안도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태화 쪽에서 자동차길 준공하면 추풍령 쪽으로 해서 보면 강원도 가서 보면 백일홍이 많이 피어 있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이복상의원 양쪽으로, 차로 가면서 지나가면서 보면 상당히 아름답고 좋습니다.
  지금 이 부분 우리 시내 쪽에도 어떻게 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강변공원에서 속구미 쪽까지 어떻게 식재할 수 있는 그런 방법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시민들이 찾고 있는 이 지역에,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강변공원에서 속구미까지 지금 벚나무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죠.
이복상의원 아니, 그건 물론 4월에 우리가 보면 많은 시민들, 전국에서 많이 오고 연화지로부터 해서 또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정말 멋진 경관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그 시절이 지나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백일홍 가을에 늦여름부터 쭈욱 한번 피지 않습니까?
  한 100여 일 동안, 그래서 장기간 피는 꽃이 드물지 않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이복상의원 그래서 어때요, 그 담당과장님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금 상태로는 기존 가로수가 있어서 가로수에는 안 되고 중간중간에 조경지나 그런 데 심을 만한 데가 있으면 그런 데는 군상으로 이렇게 심고,
이복상의원 아니면 부항댐 둘레길 뭐 이래 조성하면서도 백일홍이나 이런 거 식재가 좀 어렵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부항댐도 지금 기존에 부항댐 조성하면서 그 벚나무 수종으로 다 식재한 상태죠.
  그래서 물론 또 많은 게 다, 많이는 되지만 또 구간 구간별로 특색 있는 그런 거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저쪽 오봉, 남면 오봉지 거기는 버들나무길이 있고 하니까, 구간 구간 그렇게 또 테마 형식으로 있어도 그렇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기존에 가로수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가로수를 좀 심기에는 좀 애로 사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복상의원 하여튼 백일홍 부분을 사람들이 민원도 좀 들어오고, 저한테, 한곳에 쭈욱 해서 일렬로 보기 좋게 형성해 놓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얘기가 있어서 얘기를 하는 거니까 한번 공간이 있으면 할 만한 곳이 있으면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알겠습니다.
이복상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또 박근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근혜입니다.
  우리 혁신 도시 내에 특색이 있는 아까 턱화단 시범조성사업을 하시는데요.
  제가 알기로도 이거 홍가시나무는 울타리를 하거나 경계목으로도 아주 굉장히 좋은 수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시면 시범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제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조금 전에 이복상 의원님 말씀에 답변하셨듯이 정말 이렇게 특색 있게, 여기저기가 아니라 정말 특색 있는 한 곳에 집중돼서 좀 표가 나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혁신도시 이렇게 보면 경계목에 대해서 한 말씀을 좀 드리면 잔디가 심어져있고 그 위에 회양목이라고 하나요?
  회양목?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박근혜의원 아니면 철쭉,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철쭉, 네.
박근혜의원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심어져있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철쭉 같은 경우에는 봄에 꽃이 피니까 또 좋더라고요.
  좋은데 철쭉보다 회양목이 병충해에 약한가요?
  두 수목 중에 좀 약한 게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구도심에 거의 회양목이 많이 반듯하게 손질을 해서 돼있는 거를 보는데 혁신도시는 정비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혹시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군데군데 이 빠진 듯이 많이 병충해 때문인지 많이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근데 또 밑에는 보면 잔디가 심어져 있어요, 하단에.
  잔디 위에 또 회양목 아니면 철쭉이 심어져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서로가 살기가 힘든, 잔디 때문에 그 우리 경계목이 잘 살기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보는데,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정확한 말씀입니다.
  박 의원님께서 하신 말씀 정확한 말씀이시고 저희들도 거기에 회양목이나 턱화단이 있는 수목이 잘 안 자라는 이유가 그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저희들이 사실 조성한 게 아니고 혁신도시 조성할 때부터 그렇게 해 놔가지고 저희들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안 좋은 부분은 저희들이 통째로 다 캐내고 그 잔디까지 다 캐내고 그냥 나무만 심은 구역이 몇 군데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지금 턱화단 조성하시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이 빠진 듯이 엉성하게 잘못되어 있는 부분들을 먼저 단계적으로 한번 순차적으로 해 나가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수종을 심기가 힘들다면 아예 잔디만 그대로 놔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먼지, 거기 흙먼지가 날지 않도록 그렇게 잔디를 심은 것 같다고 이해는 했습니다마는 그 두 가지 잔디와 나무가 같이,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같이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근혜의원 예.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것도 순차적으로 좀 사업을 살펴봐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김천에 공원이 굉장히 많아요, 그죠?
  공원 관리하시는 것도 굉장히 힘이 드시리라고, 애로가 많으실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근데 지금 어린이공원을 봤을 때 해돋이 어린이공원도 지금 정비를 새로 하시려고 하시는데 우리 놀이터도 안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대하고 고무 밑에 바닥하고 완전 교체가 이루어지는가 봅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박근혜의원 완전 교체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앞으로 다른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안이나 이런 데가 아니어도, 제가 이번 여름에 보니까 대구에 구도심에 있는, 아파트 단지가 아닌 구도심에 있는 어린이놀이터인데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근데 그 놀이터에 그냥 일반 놀이터였는데 이번 여름에 지나가면서 보니까 7·8월 우리 감문국 어린이 물놀이장처럼 일반 놀이터인데 물놀이를 겸할 수 있는 겸용놀이터가 되어 있더라고요.
  7·8월에는 동네 사람들이 어른들부터 다 나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 외의 계절에는 일반놀이터로 전환이 되도록, 그렇게 할 수 있는 놀이터를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굳이 동네 안에서 어디 외부로 나가기 힘든 어린이들 여기서 물놀이하고 일반일 때는 7·8월을 제외한 계절에는 일반놀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왕이면 전체 교체가 이루어지면 그 부분도 조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좋은 말씀입니다.
  한번 예산이 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그렇게 해 놓으면 사실 좋긴 좋습니다.
박근혜의원 조금 좀 앞을 내다보고 그렇게 하면 어떨까?  
  한번 시범적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은 도시가 혁신도시·대신동 아닙니까?
  그 아이들한테 필요한 그런 것들을 해 주면서 우리 김천에 진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의원 예, 꼭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욱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욱의원 산림 업무를 추진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상욱입니다.
  저는 일반현황에 좀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우리 산림과가 정원 29명인데 현원이 26명이네요?
  그러면 지금 이 직렬 중에서 산림녹지직이 지금 결원입니까?
  아니면 행정직이 결원입니까?
  어떻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복수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딱 어느 직이 결원이다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이상욱의원 하여튼 결원은 3명이죠.
  지금 산림과 고유 업무가 어떤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뭐,
이상욱의원 산림이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산림, 과거에는 주로 산림 내에서 하는 사업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산림뿐만 아니고 이 시가지까지 다 내려와서 시내 조경·공원 이런 거까지 다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엄청 업무량이 많이 늘어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상욱의원 타 시군도 산림녹지를 이렇게 업무를 같이 그거 하나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공원하고 산림하고 분리하는 그런 시군도 많이 있습니다.
이상욱의원 우리 시가 유독 녹지업무 첨가가 돼서, 첨부가 돼서 지금 산림녹지과에서 수고를 하고 있죠.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이상욱의원 국장님, 이 산림녹지과가 우리 3D, 시청에 3D 부서 중에 하나이면서 가장 제가 봐서는 1순위라고 봅니다.
  왜 1순위냐 하면 동절기는 산불예방으로 인해서 가사를 전폐하고 휴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절기도 녹지사업·공원·산림 심지어 제가 봤을 때 그 더운 여름날에 현장에 산림 갔다가 땀 뻘뻘 흘리면서 땀도 식기 전에 사무실에 와서 업무를 수행하고 그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결원을 만들어 놨다는 거는 시에서 좀 더 생각을 하시고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좀 그거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가 작년까지 평가에서 계속 1등을 했어요.
  이런 부분에서는 대단히 경의를 표하고 칭찬을 합니다.
  그 대신 우리 시민들이 산림녹지과의 지금 요구하는 사항은 그만큼 기대치가 크다는 겁니다.
  과장님, 수고스럽지만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자, 그에 곁들여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뒤늦었지만 호두표시제 참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게 표시제만 된다고 해서 우리 호두농가가 수익이 확보되는 거는 아닙니다.
  지금 투자를, 호두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생산은 하지만 판매처가 없어서 제가 알기로는 영동에다가 막 구걸하다시피 이래 생산해갖고 판매를 하는 그런 어떤 현실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대안을 내놔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산림임업조합이나 아니면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덕에 25억 사업을 그거를 해서 알추자를, 저온저장고를 확보를 하셔서 알추자로 해서 그걸 1년 연중 우리가 재가공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 산업으로 그거를 하든지 해서 우리가 애써 생산한 추자를 헐값에, 또 막 팔지 못해서 구걸하듯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게 지금 그 산림경영에 보면, 임산물생산기반에 보면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이 있네요.
  관정·저온저장고·건조기 4억이 있는데, 이 사업 못지않은 투자비가 계속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 사업에 꼭 추가를 해서 내년에 생산한 호두를 구걸하다시피 그렇게 그거는 좀 근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우리 산불예방 행정에, 산림경영에 보면 우리 임도사업이 있습니다.
  임도사업 208쪽인데, 신설이 4㎞고 구조개량이 3㎞입니다.
  이게 우리 이래 갖고 산림 그게 제대로 되겠나 하는 걱정입니다.
  이 동절기에 발화점이 최고로 높아져있는데 우리 그거를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헬기나 아니면 우리 공무원이나 산불 감시원들이 예방하는 길밖에 없거든요.
  그거는 행정이 뒷북친 행정이거든요.
  임도와 수로를 건설을 해서 발화점을 낮춰주는 것이 가장 큰 예방행정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임도행정이나 수로를 해서 거기에서 수분을 충분히 그걸 해서 동절기에 산불발화점을 낮출 수 있는 그런 정책을 가져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거를 용역을 주셔서 좀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산사태취약지대 272개소가 지금 2002년도에 산사태취약지로 되어 있네요.
  이 혹시 태양광 사업하면서 이런 경우 없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태양광 사업지는 없습니다.
이상욱의원 그 점을 한번 봐주시고 그리고, 시간이 다돼서 큰일 났다.
  우리 지역에도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황악산이나 삼도봉이나 대덕산이나 수도산이나 이런 지역에 우리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이 지정될 수 있는 조건이 된다고 봅니다.
  유일하게 김천지역만 도립공원이 없죠?
  어떻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지역상으로는 일부 남면 부상지역이 금오산도립공원 지역에 편입은 되어 있습니다.
이상욱의원 근데 이제,
○부의장 오세길 이상욱 의원님, 시간이 다 되었으므로,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추가 시간 따로 드리겠습니다.
이승우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 감사합니다.
  해돋이 어린이공원 정비 준비하시네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이승우의원 이게 한 20년 넘었죠?
  이 공원이?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좀 노후화가 많이 됐습니다.
이승우의원 노후화가 많이 됐죠?
  과장님 이거 하실 때 혁신 아닌 다른 타 도시에 있는 어린이놀이시설보다 아기자기하게 어드벤쳐하게 좀 더 아주 남들이 봐서 ‘아, 이런 어린이놀이공원이 생기는 구나.’라고 할 정도로 많은 준비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설계에서부터 그렇게 많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그리고요, 202페이지에 생태숲 트리하우스 이번에 실시, 준비하시네요, 새로?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다시 한 번 할 작정입니다.
이승우의원 이분, 이 제작자분 노하우가 축적가 더 많이 됐겠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아마 작년보다 더 많이 됐을 것 같습니다.
  이분이 평택에 있는 분이죠.
  한번 현장에도 와보고 그래 한번 가능여부를 한번 다시 또 한 그런 상태입니다.
이승우의원 이 아이템은 아주 전국에서 몇 개 안 될 것 같은데, 몇 번째 안 될 것 같은데?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그렇습니다.
이승우의원 안전성 하여튼 견고함 같은 거 알아서 너무 잘 체킹하시겠지만 꼭 그거 안전성 부탁드립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잘 알겠습니다.
이승우의원 그리고 저희 몇 년 전에 소나무, 211페이지 산림병해충 방제 있잖아요?
  사실은 어느 지역에 소재한 업체가, 소나무를 함부로 들이다가 그 업체 뒤편에 왜, 재선충이 확 퍼졌죠?
  기억하시죠?
  그거 원인조사한, 산림환경 연구에 있어서 연구소에서 원인조사 했죠?
  그런 일은, 그때도 한번 또 제가 이래 잔소리를 드렸습니다마는 추후에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아까운 산림자원이 몇 사람의 아무런 조심성 없는 행동 때문에 그 비싼 우리 산림자원이 훼손돼서야 되겠습니까?
  그죠?  
  그 다음에 212페이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네,
이승우의원 이게 아포 고속도로 주변에 하는가 보죠?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럴 계획입니다.
이승우의원 과장님 이거 시내에 어디 한번, 다음에는 주변에 한번 어디 할 만한 지점이 없을까요?
  미세먼지 차단숲?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장소는 한번 물색해 보겠습니다.
  주로 이게 우선순위가 산업단지나 공장지역 그런 데하고 도로변, 그런 데가 우선순위로 나와 있어서 일반 지역에는 아마 그 올리더라도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승우의원 저희 김천시내 아름다운 공원이나 잘 조성된 공원들은 많은데, 숲이라 할 만한 그런 곳은 사실 없죠?
  예전에 저희들이 소풍가던 새례숲이나 뭐 이런 그 소나무숲에서 뛰어 놀던 그런 생각이 나는데 이 숲이라는 개념을 가질 수 있는 것을, 그런 부분을 우리 시내에 좀 풍성하게 가졌으면 싶어요.
  거기서 아이들이나 어른들께서 가까운 나무 냄새도 맡고 할 수 있는 그런 가까운 곳에 나무냄새를 맡을 수 있게끔, 굳이 산에 안 올라가셔도, 그죠?
  다리 불편하시거나 아주 어린아이들은 움직여서, 동선이 그렇게 크지는 않잖습니까?
  그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가까운 곳에서 숲을 느낄 수 있게끔 그렇게 조성을 좀 했으면 싶어요.
  제가 늘 하는 소리지만 조금씩 조금씩 숲을 채워갔으면 좋겠어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아직 초기단계라서 그렇게 썩 잘 어울리지는 않았는데 저기 공단지역에 가보면 우리가 21년도 해놓은 거기도 숲길도 있고 어느 정도 산책하기도 괜찮은 그런 상황입니다.
이승우의원 예, 혁신이든 구도심이든 어디든 장소는 개의치 않겠습니다.
  하여튼 시내 중심, 시내 쪽에 자꾸자꾸 숲이 늘어갔으면 좋겠어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한번 물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예, 그렇게 당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우리 추가 시간, 김석조 의원님, 잠깐, 발언시간이 흘러서,
김석조의원 죄송합니다.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래서 제가 아까 연결해서 물론 인원이 적고 하지만 힘든 건 압니다.
  범위도 광범위하고 특히 김천 같은 데는 지금 산지전용이라든지 토석채취 때문에 밴드라든지 굉장히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오늘 왜 이 시간에 제가 말씀드리는가 하면 특히 산림과 같은 경우는 저희들 위원회 소속이 아니고, 저희 위원회 소속인 환경관리과는 이 산지전용 때문에 아주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고 있으니까 참조하시고 복구자체를 할 때 정말 시드스프레이 뿌려가지고 사진으로 끝내지 말고 녹생토를 하든지 어떤 원인, 마무리 하실 때 좀 잘해서 풀이 나고 하면 절대로 안 떨어집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맞습니다.
김석조의원 근데 그게 그냥 시드로 해 가지고 간단하게 사진상만 갖다 놓고 이러니까 그런 수박 겉핥기식으로 이렇게 복구를 하니까, 이런 현상이 나니까 좀 많이 챙기시고 또 그 현장에 가서 확인하셔가지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 바람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저희들이 좀 더 세심하게 허가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석조의원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욱 의원님 더 질의하세요.
이상욱의원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아까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산림여건에, 산지여건이나 공원이 지정될 만한 곳이 없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글쎄요.
  그게 또 공원 지정하는 업무는 또 소관과가 다르고 그래서 제가 여기서 쉽사리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이상욱의원 도립공원이나 이거는 산림과, 산·공원 지정시키는 게 산림과 소관이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국립공원은 환경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그쪽에서 하지 싶습니다.
이상욱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제가 또 환경과에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산불방지대책에 210쪽 지금 산불방지대책에 보면 소요예산이 47억, 거의 뭐 48억 돈이 연중, 경상적 경비지요, 이것이?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예, 이중에, 한 26억 정도가 산불감시원입니다.
이상욱의원 26억은 그러면 인건비네요?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그거고 또 한 8억 정도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한 30억 이상이 진화대 인건비하고 감시원 인건비됩니다.
이상욱의원 본의원이 왜 이렇게 질의를 하냐 하면 이게 매년 인건비를 포함해서 한 50억이 이렇게 소모성이라고 그러면 좀 그거하고 경상적 경비로 하여튼 이게 가고, 자본 축적이 안 되고 그냥 이렇게 그거 하는 예산을 좀 더 유용하게 이용하면 어떻겠나 하는 취지에서 지금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산림과의 잡힌 예산만 그러한데 동절기에 되면 우리 전 직원들이 산불예방을 위해서 공휴일날도 근무를 하고 또 근무시간에 조를 짜서 투입이 됩니다.
  그러면 그 비용까지 다 합친다면 굉장한 비용이라고 봅니다.
  이 비용을 언제까지 이렇게 지불해야 되나?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생각을 좀 해 보고 해야지 되지 않겠나, 또 그렇다고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산불이 안 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산불은 산불대로 또 납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가고, 비단 우리 시만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또 산지가 많은 강원도·경상북도·충북 우리 다른 지역도 있겠지만 이 지역에서는 이거를 전체적으로 건의를 해서 용역을 줘갖고 정말 우리 자연을 지키고 우리 박정희 대통령이 치산녹화한 그것을 더 계승해서 우리 국토가 정말 살기 좋은 또 청정한 이런 산림녹화 정신이 이어져 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언급을 했습니다.
  과장님께서 이거를 중앙정부나 도에다가 건의를 해서 종합장기적인 어떤 산림녹화 유지방법이 어떤 게 있겠나 하는 것을 꼭 시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우중 감사합니다.
○부의장 오세길 회의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약 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의장 이명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안녕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시고 시민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존경하는 이명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 앞서 교통행정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저희 교통행정과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여건을 조성하고 교통약자와 많은 시민이 양질의 교통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환경개선에 목표를 두고 주요업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행정과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하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산업건설위원회 박대하입니다.
  248페이지·249페이지요.
  249페이지에 공영버스 구입비 지원사업은 이거는 제가 어느 정도 이해하겠는데, 248페이지에 대폐차 지원사업에, 일선교통이 구미공동버스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박대하의원 이것도 우리가 해 줘야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구미공동버스 중에 일선교통이랑 구미버스 25대정도가 저희 김천시를 같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부분을 저희가 부담하는 것입니다.
박대하의원 아니, 그러면 우리 대한교통은 구미로 안 갑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지금 저희 김천버스는 구미로 못가는 것이, 지금 경유차이고 구미에는 지금 LNG를 주연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선이 그 당시에 계약될 때 저희 차는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대하의원 아, 그러면 내년도 말고도 후내년이나 계속 이래 저희들이 지원을 해 줘야 되겠네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들어오는 차에 대해서는 대폐차 지원을 일정 부분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대하의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질문이 벗어나는 건데 제가 시민들한테 하도 질문을 많이 받아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김천에서 서울까지 가는 고속버스,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박대하의원 그게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노선이 없어진 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맞습니다.
  지금 2020년에 코로나가 조금 심각해지면서 4월달에, 제가 알기로 김천은 중지가 된 거로 알고 있고 구미도 일부 노선이 많이 줄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의원님들이 얘기하셔서 제가 청주에 있는 해당 운수업체에 전화를 해서 알아본 결과 조만간 코로나가 좀 완화되면 재개를 하긴 할 건데, 그 시기는 지금은 특정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관리부서인 도와 상의해서 조금 더 빨리 가능한 방법 있는지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대하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워낙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느끼니까 될 수 있으면 좀 빨리 앞당겨주시면 고맙겠고요.
  또 이제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 하면‘관내 시내버스 시간을 잘 안 지켜준다.’ 우리 시에서 한 백억이라는 돈을 투입해 주는데 이분들이 예를 들어, 밤 9시에 차가 와야 되는데 차가 안 왔다고 9시 5분·10분이 되도 차가 안 왔다고 사진을 찍어갖고 저한테 보내주는 분들이 여러 분 있었어요.
  이것을 이런 거 관리감독을 좀 철저히 할 수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저희가 신고 들어오는 건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해서 과태료도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강력하게 좀 점검을 하고 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조금 신경써나가겠고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2021년도 5030정책이 시행되면서 기존의 시간을 맞추기가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신경을 써서 제때에 제시간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대하의원 잘 조치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우지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연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우지연입니다.
  간단히 세 가지 하겠는데, 택시 래핑광고 225페이지요.
  지금 이게 어쨌든 광고주는 효과를 얻고 택시기사분은 그게 소득이 돼서 일석이조인, 맞는데요.
  지금 제가 김천시에 있는 택시에 래핑광고를 봤을 때 김천호두, 뭐 김천포도, 관광도시김천, 스포츠중심도시 김천, 아주 그냥 이 시안이 요즘 트렌드는, 제 생각에는 정말 좀 맞지 않고 진부한 이런 디자인과 문구로, 이게 그러면 지금 현재 이 택시 래핑광고 디자인 시안이 몇 개가 있고 또 이거는 몇 년 주기로 바뀌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제가 그거는 파악하지는 못했는데 관광지랑 특산물 그리고 스포츠,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
우지연의원 그러면 이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지연의원 주기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뭐 이거를 하나 이 디자인하고, 이 디자인으로 계속 해마다 이게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거를 좀 잘 살펴보시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이런 진부한 광고판보다는 톡톡 튀는 광고시안 아니면 또 그런 파격적인 디자인해서 정말 광고효과가 있도록 그거는 좀 살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한 번 더 살펴서,
우지연의원 그리고 255페이지에 교통약자 이동지원 바우처택시 운영이 지금 또 올라와있습니다.
  올해 8월에 시행하려고 하다가 여건이 맞지 않았고 또 행감 때 10월중에 실시한다고 하셨던 건데, 이게 그래서 저는 우리 뇌병변이나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과 회장님께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들은 바우처택시가 정말 수요가 필요했기 때문에 그런 거를 기다리고 있는 듯했는데 올해도 못하는 이 사업을 내년에 이대로, 다른 무슨 방안이 있습니까?
  다시 올라왔는데?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지금 저희가 9월달에 두 차례의 공고를 했으므로 현재 두 대 정도만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원인을 파악해 보니 일반 민원을 태웠을 때보다 이게 바우처택시를 하면 시간이 좀 더 소요되고 다른 인센티브는 없다 보니까 이거를 원하는 개인택시나 법인택시가 잘 없고,
우지연의원 그러면 내년에는 그게 가능하시겠습니까?
  지금 이렇게, 그렇게 들어오는데,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그래서 저희가 일단 이번에 신청 들어온 두 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고 인센티브나 다른 방안을 좀 찾아봐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이게 제대로 운영이 안 된다면 돈이 좀 더 들더라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26대될 때까지 연차적으로 조금 늘려가야 될 것 같습니다.
우지연의원 그거는 좀 꼭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256페이지에 신규 주차장, 주차장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그 교통약자배려주차구역, 이런 신규 주차장 신설이나 아니면 주차장 차선을 도색할 때 이거를 꼭 해 달라고 제가 건의를 드렸었는데 그 진행사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아직까지는 저희가 기존에 설계된, 설계되고 계약된 거를 지금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디에 몇 면을 하겠다고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습니다, 의원님.
  그렇지만 점차적으로 점검을 해서 내년 사업에 반영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지연의원 그거를 사업할 때 가장 시행에서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지금 주차장면수가 적은 지역에 그거를 설치하면 일반인들과의 관계가 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우선은 공영주차장, 그니까 노상이 아닌 노외지역에 공영주차장 중에서 30면 이상 되는 거로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지연의원 그렇게 했을 때 여러 과의 협의가 필요하시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그렇습니다.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은 사실 몇 개가 안 됩니다.
  그리고 일자리경제과라든지 다른 여러 부서에서 관리하는 주차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가족행복과랑 다른 과에서 협조공문이 오면 저희를 비롯한 다른 부서에서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반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지연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승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의원 과장님, 우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사무실요.
  아직도 그 자리에 하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그대로 있습니다.
  지금 내년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운영주체가 3년간 동일하기 때문에 거기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내년 말에 새로 모집을 해서 선정을 하게 되면 혹시라도 다른 데서 이거를 업무를 위·수탁하게 되면 변경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승우의원 거기 굉장히 보니까 태울 장소도, 주차할 곳도 위험하고 마땅치 않고, 그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맞습니다.
  좀 열악한 상황입니다.
이승우의원 빨리 조치가 되었으면 싶어요, 거기.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조금 더,
이승우의원 예, 말씀하십시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조금 더 저희가 점검을 하고 다른 방법이 없는지 좀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승우의원 그리고 조금 전에 우지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공영주차장 문제 있잖아요.
  제가 전에도 당부 드렸는데 예민한 문제니까 항상 신중하시고 객관적이셔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그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항상 추진함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든지 상의를 드릴 부분이 있으면 시의회와 적극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주차장 말썽 나면 안 됩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이승우의원 그리고 과장님 생뚱맞은 질문인데요.
  우리 시 예산이 계속 이렇게 1조 3천 몇 백억 이렇게 유지되거나 그 이상이 되거나 몇 년 간 계속 그래 될 것 같아요?
  어때요?  
  몇 년 뒤에 어떤 현상이, 다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때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제가 그 부분을 섣불리 대답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세입이 좀 많이 늘어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이승우의원 중앙정부 지원이 언제까지 이렇게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근데 여기 하나하나 짚을 수는 없고요.
  우리 시민들 대중을 위한 교통지원책이지만 너무나 많은 서비스를 지금 제공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이거 선택하고 털 건 털고 정리할 거는 정리해서 체계를 제대로 잡으셔야 될 것 같아요.
  언제까지 이렇게 다 껴안을 수는 없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안 그래도 지금 노선 개편 용역을 통해서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다각도로 모색해 보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승우의원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것도 막자는 뜻은 아닙니다.
  왜?
  시민들을 위한 일이니까, 그건 아닌데 한번 정리는 제대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범위까지 만들어, 툭 털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너무 서로, 나중에 감당이 안 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의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이승우의원 계속 늘어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승우의원 하나하나 다 해 줘야 되고, 보니까 별 것 다 해 줘야 되잖아요, 지금 내용 안에.
  이거를 이래, 다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제 말씀 충분히 아실 것 같으니까 과감하게 선택하고 과감하게 버릴 건 버려야 됩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알겠습니다.
  제가 고민해 보고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면 한분한분 찾아뵙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우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신세원 의원님,
신세원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행정복지위원회 신세원입니다.
  공용버스 구입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저도 묻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대상이 6대로 돼있고 약 대당 1억 원으로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차량이 몇 년에 한번씩 교체합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원래 버스 같은 경우에는 7년 정도 사용을 하고 그 연령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2년 정도 늘려서 9년 정도는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세원의원 9년?
  그러면 지금 비수익노선은 얼마나 되고 수익이 되는 노선의 차량은 얼마나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지금 저희 시에 거의 모든 노선이 비수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 자가용 승용차가 많지 않았을 때 그리고 KTX라든지 여러 가지 대중교통이 많지 않았을 때는 버스를 이용하는 통학생이라든지 출퇴근하는 시민분들이 많으셨는데 지금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지나가는 차량을 보면 빈차로 가고 있는 차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시민분들은 차를 넣어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혹시나 모를 한번 타기 위해서,
신세원의원 여기에 대해서 서로 좀 머리를 맞대고 상의를 하고 어떻게 좀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회사는 지금 몇 개 회사 운영합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저희 김천시는 유일하게 김천버스에서 운영을 하고,
신세원의원 김천버스 하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그리고 구미공동버스 중에서 일부 노선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구미버스랑 일선교통이 있습니다.
신세원의원 그래 이런 건 경쟁이 안 돼서 좀 그렇다는 생각은 안 듭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버스 수요가 각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세원의원 그래 경쟁 문제도 있겠지만 버스에도 광고가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버스에 광고하는 거는 안 올라와있는 것 같은데,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버스 광고는 사실 버스 회사에서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신세원의원 수입으로 잡고 있지만 지출되는 것도 있어야 되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그거는 버스회사에 그 본인들의 영업상 수익이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서 지출에 대해서 관여 안 하고,  
신세원의원 그러면 광고대행사 없이 버스회사에서 직접 하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맞습니다.
신세원의원 광고대행업을?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제가 알기로는 구미라든지 대구라든지 이런 병원 같은 버스를 지나가는 거를 보면 가끔씩 래핑광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거는 사실 큰 금액은 되지 않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세원의원 제가 알기로는 버스광고는 광고가 굉장히 비싼 거로 알고 있는데, 움직이는 광고라고 해 가지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어, 근데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보니까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수입이.
신세원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이복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상의원 과장님,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복상 의원입니다.
  우리 2020년도·21년도 혹시 불법주정차 건수 이렇게 알고 계신 거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제가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게 저희 2020년도에는 14,300여 건 되고요.
  2021년에는 18,400여 건이 됩니다.
  근데 이렇게 자꾸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어린이보호구역이 의무설치화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과태료가 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복상의원 이 주정차에 대한, 단속에 대한 어떤 불가피하게 우리 시민들이 주정차를 함으로써 단지 그것도 아마 몇 분 이런 사이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본의원 생각할 때.
  해서 시민들의 쌈짓돈이 이곳에 또 들어가고 또 건수 자체가 이렇게 큰 차이가 늘어났습니다, 어쨌든.
  그러면 거기에 대한 홍보 부족이 될 수도 있고,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정차 부분에 대해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법령에 의한 부분, 예를 들어서, 어린이보호구역이다, 제한속도 30㎞다, 이제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조심들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차시간 있죠, 주정차시간?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이복상의원 이 부분은 지자체별로 다 다르죠?
  어떻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자체마다 조금씩 틀린데 유예기간이 저희 김천시가 제일 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복상의원 경상북도에서 제일 깁니까, 이게?
  확실합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보통 다른 데는 보면, 제가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보통은 11시에서 1시 정도, 또는 많다면 2시정도, 처음에 저희도 한 11시에서 물건내릴 정도의 1시·2시 이렇게 하다가 점차점차 시민분들의 요구사항에 의해서 점차 늘어나서 지금은 일반 주정차 관련은 11시부터 4시까지, 어린보호구역은 11시부터 1시 반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복상의원 근데 이게 지자체별로 해서 좀 유동성 있게 탄력적으로 해서 이렇게 지자체장이 판단해서 시간을 정하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이복상의원 그래서 이것을 하나 제안을 하자면 그렇습니다.
  그 지역의 단속 필요성이 있다, 일괄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그 주위의 어떤 생활권, 어떤 특성화된 그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민원 들려오는 얘기들을 집체해 가지고 정말 시간자체를 지금 주정차시간 7분, 이렇게 안 돼 있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서 그렇게 지역 지역마다 하는 게 어떻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의원님 말씀을 저희가 들어드리고 싶은데, 시 전역의 시민분들이 입장에서 보면 어느 지역은 예를 들어서, 유예시간 몇 시간인데, 어느 지역은 몇 시간이라고 하면 불만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제가 알기로 아직까지 시간을 지역별로 다르게 해서 그렇게 유예하는 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복상의원 그러면 지금 같이 적용한다는 얘기인데, 같이 적용했을 때 지금 같이 적용 안 하는 곳도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시내지역 중에서도?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시내지역,
이복상의원 어린이보호지역이라고 해 가지고 주차를 할 수 없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선이 그어져 있는 부분,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어린이보호구역이랑 일반 주정차구역은 좀 별개로 법이 나누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저번에 어린이보호구역을 3개년에 걸쳐서 사업을 하면서 조금 늦게 시행한 부분에서는 위에서 점검해서 질타한 적도 있고, 왜 빨리 의무시행을 안 하느냐, 그리고 원래는 어린이보호구역은 유예시간이 없습니다.
  없는데, 상인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워낙 영업에 지장도 있고 이런 사항에서 이제 아이들 같은 경우는 점심 먹을 때, 이럴 때는 안 나오기 때문에 조금 저희가 융통성 있게 그래도 시간을 조정한다고 한 것이 그렇습니다, 의원님.
이복상의원 전체적으로 23년부터 이제 한번, 전체적으로 담당과에서 한번 시 전역을 한번 조사 한번 해 보십시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알겠습니다.
  저희가 조금 더 고민해서 한 번 더 파악해 보고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복상의원 이게 단속에 어떤 중점을 둬서는 안 되고 정말 홍보를 통해서 시민들의 쌈짓돈이 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생각에서 우리 교통행정과가 움직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계십니까?
  김세호 위원님,
김세호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업건설위 김세호 의원입니다.
  딱 두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238페이지,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역 조성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차 도로에 무단으로 방치된 게 문제가 많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맞습니다.
김세호의원 이게 보면 큰 도로보다 이면도로에 가면 인도·횡단보도·차도 상관없이 막 그냥 방치해 놓은 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또 사고도 유발하고 보행자도 넘어지고 이런 거를 많이 목격하게 되는데 거기 지금 주차장을 10개 만드는 거로, 10개소, 여기가 입지가 대충 어디어디입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전동킥보드가 많이 방치되어 있고 이런 부분을 저희가 조사해서 일단 시범적으로 해 보고 효과가 있으면 확대를 하려고 내년에 시범적으로 해 볼 예정입니다.
김세호의원 여기 회사 스윙·디어·빔 세 개 회사인데, 이 세 개 회사하고 장기간 방치된 이동장치를 수거라든지 이런 서로 유동적으로 업무를 그거를 하고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저희가 수시로 민원도 들어오고 저희가 회사에 전화를 해서 이런 거에 대해서 방치 관리를 하라고 하긴 했는데 이 업체가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영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재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고 그리고 운행상태에 대해서는 또 경찰서에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호의원 주차장만, 주차구역만 정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거 매장 앞에 세우고 자기 집 앞에 세우니까 이거는 사실 해도, 역이나 터미널 이런 데는 효과가 있고 대형마트나, 그 외에 주택가나 상가에는 큰 효과는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본의원 생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그래서 저희도 지금 좀 고민이 많은데 경찰서와 상의해서 일단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김세호의원 하여튼 세 개 업체니까, 많은 업체가 아니니까 빨리 빨리 조치를 취하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잘 알겠습니다.
김세호의원 그리고 좀 전에 존경하는 이복상 의원님 질의하신 주차단속에 대해서 제가 상가협의회 회장출신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우리 상인들로 봤을 때.
  지금 유예시간이 우리가 7시 30분에서 11시, 오후 4시에서 6시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김세호의원 근데 본의원이 생각하기로는 이게 원도심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주차단속 목적이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 아닙니까?
  맞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맞습니다.
김세호의원 7시 반에서 10시까지, 오후 5시에서 6시까지만 해도 본의원 생각으로는 충분히 목적달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일단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는데, 또 단속시간이 너무 적게 되면 상가의 상가주인분들도 많이 불편해 하시는 게 거기에 거기 세워놓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다든지 이럴 경우에 물건 상하차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리고,
김세호의원 지금 오전에 11시까지 단속을 하니까 보통 9시에서 10시 사이에 물건 상하차를 필요한 거기 택배라든지 이런 차량들이 도심에 들어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시간이 자꾸 늦어지고 또 반대로 퇴근시간 5시부터 단속을 하니, 4시부터 단속하니까 4시 이후 되면 시내에 차가 다 들어가고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좀 잘 파악 좀 해 주시고, 이게 시내의 도심에 옛날에 있던 학교 학생 수가 거의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경찰서고 법원이고 다 나가고 없습니다.
  출퇴근 인구가 없는데 출퇴근 시간을 자꾸 적용하고 있으니 우리 지역민들로는 좀 답답함을 많이 호소합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한 번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의원 적극 협조,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잘 알겠습니다.
김세호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나영민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영민의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설명하시고 답변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의원 나영민입니다.
  국장님, 국장님한테 한 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나영민의원 국장님, 인사 계장은 혹시 해 보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나영민의원 그리고 또 인사부서의 책임자인 총무과장도 하셨죠?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나영민의원 그리고 본의원이 생각하기로는 내년에는 행정지원국장을 하지 않겠나 하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일반현황은 우리 업무보고를 하면서 일반현황은 그냥 유인물로 대체하고 우리 초선 의원님들께서 눈여겨보시지 않았는 것 같은데, 제가 이거 일반현황에 정·현원을 전과를 다 눈여겨봤어요.
  근데 육아휴직은, 어쩔 수 없이 육아휴직을 당연히 해야 됩니다마는 육아휴직이 한 과에 3명씩 몰린 부서가 있더라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나영민의원 근데 육아휴직이 3명씩 몰려있고 지금 우리 교통행정과 같은 경우에는 정원은 23명인데 현원은 19명이라요.
  우리 과장님이야 인원을 많이 주면 잘 쓰면 되지만, 과장님이 한다고 우리 인사부서에서 주겠습니까?
  인원이 부족하니까 그런 답변으로 일축하고 말 거다 말입니다.
  그러면 과장님은 과를 이끌어 나가면서 그 인원 가지고 하려고 하면 업무가 과해지겠죠?
  그러니까 인사부서에 국장님께서 하셔가지고, 이거는 시장님의 의지가 아니고 우리 인사부서에 의지가 있으면 골고루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인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총무과장님이 아니라 인사계장님이나 그 부서원들이 조금만 신경 쓰면 조금 부족한 데 채워주고 조금, 남지 않겠지만 그런 거를 조금 신경써서 인사배정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거의 우리 국장님 부서에 마지막 순서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한번 드리는 겁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알겠습니다.
  사실은 경제관광국에 여러 가지 또 중점사업도 많고 또 업무량이 다른 곳보다 조금 많은 편입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격무부서라 할 수 있는 교통행정과, 이런 부분에 또 정원에 비해서 현원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10월달에 교통행정과에 인원 좀 보충이 됐습니다.
  보충이 됐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은,
나영민의원 국장님, 하여튼 답변 감사드리고요.
  제가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거는 나중에 듣기로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알겠습니다.
나영민의원 그리고 교통행정과는 국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고통과라고 할 정도로 민원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원을 빨리 빨리 보충시켜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알겠습니다.
나영민의원 과장님, 제가 평상시에 참 존경하고 업무능력도 많이 높고 이렇게 잘하는 거로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데 여성분이 교통과에 와서 세심함을 보여준다면 더 잘하실 것이다 하는 판단하고 정말 많이 기대를 했는데 오늘 업무보고 이 책자를 보고 조금 실망도 했습니다, 사실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승우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자를 거는 잘라야 됩니다.
  근데 특정업체를 제가 이야기를 해야 되고 이런 게 있어서 또 민간인들한테 전화를 받고 공격당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그냥 지나갑니다마는 과감성을 보여주셔야 되고 세심함을 좀 보여주십시오.
  그게 전체적인 팩트고, 233쪽에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구입하신다고 했는데 이거는 운영은 어떻게 됩니까?
  아니면 행복콜처럼 도에서 운영을 하는 겁니까?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하는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우리 시에서 위탁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영민의원 어디에다가 위탁을 해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잠시만요.
나영민의원 계장님 아시는 분 있으면 빨리 빨리 대답해 줘요.
  시간이 없어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장애, 지체장애인 단체에 위·수탁을 해서 3년 단위로 하고 있고 내년에 새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나영민의원 이것도 끝나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다시 좀 알려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잘 알겠습니다.
나영민의원 그리고 공영주차장 조성 확충, 읍면동에서 공모하다시피 해 가지고 신청을 받았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우선순위 정해서 2개 정도를 받았습니다.
나영민의원 예?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동별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2개 정도를 받았습니다.
나영민의원 2개 정도 받았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나영민의원 대곡동은 몇 군데 받았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대곡동은 공문으로 2개를 내라고 했는데 한 10개 정도를 보내왔는데 순위를 정해서 왔기 때문에 저희가 대상한 거는 2개만 봤습니다.
나영민의원 순위 정해갖고 왔죠?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나영민의원 10개를, 9개 입니까?
  10개 입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뒤에 추가적으로 들어온 것까지 해서 10개가 들어왔습니다.
나영민의원 10개면 2개를 해 주는 것 같으면 나머지 8명은 누구를 욕하겠습니까?
  시의원 욕합니다.
  그러면 저는 뭐라고 답변하는 줄 압니까?
  ‘김충섭 시장이 선생님 땅에는 주차장을 하면 안 된 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안 됩니다. 시의원을 욕하지 말고 시장을 욕하고 시장실에 가서 이야기를 하십시오.’
  시의원이 멱살도 잡혀봤어요.
  ‘네가 뭔데, 이 자식아, 내 땅에 주차장 안 해 주노?’ 시의원 멱살이 잡히면 안 되잖아요?
  잘못한 게 없는데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 교통행정과에서 방법이 잘못됐다라고 생각을 해요.
  우선순위에서 동사무소에서 정했고 시의원은 어떤 사람이 어떤 서류를 제출했는가도 몰랐는데 욕은 전부 시의원이 먹는다, 이 말입니다.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나영민의원 그러면 앞으로 이 방법을 바꿔주셔야지, 지금 이렇게 여기 업무보고에 올라오면 내년에도 또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우리 대곡동 같으면 못했는 8명이 있는데, 그 8명이 어떤 사람이 멱살을 잡았는가 이야기하라고 하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 경우는 다시 되새김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
  그래서 시간이 다 되었는데 답변 안 하셔도 좋고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한번 선출직에 있는 사람의 고충을 한번 생각해 달라,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나영민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배형태 의원님,
배형태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배형태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세호 의원님이 앞에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여기 저 개인, 이동장치 그 킥보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나 구상을 완전히 끝내고 이렇게 준비하시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이 사업은 저번에도 저하고 개인적으로도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 사업은 어떤 개인 사업에 의해서 지금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주차장 주차구역을 조성하게 되면 교통사고 발생요인을 줄인다 하는데 보행자이동사고를 확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이게 킥보드가 보면 거의 보면 지금 이동을 한 후 인도에 세워놓는데 인도에 공간이 좁은 지역에 세워놨을 때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이게 또 중량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옆으로 저도 옮기려고, 옮겨놓고 갈 때도 많이 있는데 이 킥보드의 특성상 킥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기들이 가고자 하는 곳이 거의 어떤 밀집지역이나 약속 이런 것 때문에 가다 보면 좁은 공간에 여러 대가 주차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런데 이 주차공간을 설치한다고 해서 그 주차공간에 한 발짝이라도 덜 걷기 위해서 이 킥보드를 이용하는데 이 주차장 공간을 마련해 놓는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주차공간 안에 주차를 할 것이며 그리고 이, 작아 보이지만 이 기계의 장치의 주차공간도 꽤나 크게 있어야지 여러 대를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킥보드를 이용하는 분들이 과연 지정된 장소를 넓게 잡혀 있어야지 놓는데, 과연 그런 장소가 우리 김천시에 이동할 수 있는 공간에 같이 접해있는 곳이 과연 몇 곳이나 있겠는가, 거기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셔야 되고, 또 하나는 우리들이 저희들도, 저희들이나 집행부나 다 우리 시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이 주차구역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 세 개 영업사들의 영업을 도와주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킥보드를 모아놓는 역할밖에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약에 본의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 주차구역을 조성한다면 이 영업사들에 대하여 주차구역을 지키지 않을 때 시민들한테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시민들한테 어떤 불편을 초래했을 때 과연 규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영업사들과 같이 한번 토론이나 상의를 한 후에, 주차구역이 조성되는 것이 맞지 않나, 그렇게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많이 감안해서 운영업체들과 한번 소통도 좀 더 해 보시고 아니면 시민들과도, 이용하시는 분들과도 어떤 여론조사도 한번 해 보고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형태의원 그리고 242페이지 보면, 조금 궁금하기도 해서 질의 드립니다.
  혁신도시 공영주차장 확충에 대한 사업계획을 올려놓으셨는데 본의원이 볼 때 이거는 어떻게 보면 백지 사업계획서다.
  아무런 계획도 없고 금액도 없고 이거는 그냥 단지 율곡동의 공영주차장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기 위해서 올려놓은 거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저희가 아직 적정한 부지를 물색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업은 진행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 이거를 보고드림으로 해서 의회에서도 저희한테 부지를 추천해 주시는 부분도 있고 이게 상의를 해서 적정하지 않다고 하면 협의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거를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어느 특정부지가 확정되지도 않았지만 율곡동의 주차난이 심각하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거를 보고를 드려야지 의원님들께서도 우리 지역에 이런 게 만약에 된다면 어떤 부지가 적정할 것인지 한번 고민을, 시민들 의견을 들어서 해 주실 거라고 그렇게 알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배형태의원 아, 아직은 어떤 장소나,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배형태의원 상황은 없지만 같이 고민해 보자?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여서,
배형태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우리 앞에 의원님들께서도 걱정도 하시면서 건의를 해 주셨는데 본의원 또한 조금 각오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올라와있는 우리 어떤 내년도 운영계획 중에 버스회사에 대한 지원, 그런 게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느끼고 있는 것도 거기에 대한 어떤 지원금이나 이런 게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본의원은 오늘 여기 올라와있는 안건들을 보면서 과연, 그러면 우리 버스 김천버스 회사에서는 어떤어떤 복지사업이나 시민들 대상이나 기사들 대상으로, 직원들 대상으로 어떤어떤 복지사업을 하고 그중에서 과연 시에서 해 주는 거는 과연 몇 %정도 되는가?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한 회사의 어떤 사업 중 한 90%는 시에서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예. 맞습니다.
  거의 저희 지역뿐만이 아니고 모든,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또 얼마 전에 저도 이 업무를 처음 맡았을 때 준공영제나 공영제로 가면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또 체계가 잡히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근데 저도 세종시나 이런 데 준공영제로 갔다가, 당분간은 기사들도 안정화되고 몇 년은 좀 괜찮아지다가 또 그 노조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면서 심지어 39일간 파업을 한 사례도 있고 또 제가 최근 TBC뉴스에서 본 바에 의하면 대구 같은 데 준공영제 후에 2017년도에 경우 924억을 지원을 했었는데 2022년에 거의 2,578억으로 179%정도가 증가했다고 그래서 쉽사리 준공영나 공영제를 도입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아까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저희는 경쟁상대가 없습니다.
  김천버스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해서 완전히 너희 파업해라, 이럴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딜레마에 빠져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하여간에 노선 개편 용역을 통해서 시의회와 상의해서 줄여나갈 거는 줄여나가고 좀 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다 됐어요?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배형태의원 추가 발언,
○의장 이명기 예?
  아, 추가로 더 질문하실 겁니까?
  시간을 한 5분 더 주십시오.
배형태의원 그중에서 저는, 본의원도 방금 말씀하신 것 때문에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본의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시민에게 다만 1원·10원어치의 금전적으로 환산했을 때 이런 10원어치의 어떤 복지를 위하고 편의를 위해서 우리가 1,000원·100원·10,000원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운행의 주체, 특히 사업의 주체가 먼저 반성하고 그분들이 자기 사업에도 자기들이 고심하지 않고 있을 때는 우리도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한 우리 존경하는 신세원 의원님이 아까 질의해 주신 내용 중에 버스래핑, 버스에는 저희들 광고가 안 들어간 겁니까?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저희가 버스에는 없고 지금 현재는 택시에만 하고 있습니다.
배형태의원  본의원 생각에는 이런 겁니다.
  아까 이야기하다시피 버스 운영비에 대해 막대한 지출을 지금 김천시에서 하고 있고, 거의 운영을 김천시에서 하다시피 하는데 그러면 그 버스에 과연 우리가 광고를, 김천시의 광고를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비용을 낸다가 아니고 저희들은 당연히 김천버스라고, 김천시의 버스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정말 우리 시민들이 정말 내 발처럼,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게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는 어떤 김천시의 자랑스러움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광고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 주시고 우리 버스회사와 우리 시 그리고 우리 의회 전부다 같이 상의해서 정말 상생하는, 우리 시, 상생보다는 우리 시민을 위한 그런 운영, 그게 될 때 더 많은 지원을 시에서도 해 줄 수 있고 이런 거를 내세워서 같이 한번 많은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잘 알겠습니다.
배형태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네.
○의장 이명기 제가 교통과에 14장정도 되는데, 제가 이 자리가 아니고 밑에 자리 앉은 것 같으면 제가 10페이지를 질문해야 될 상황입니다.
  제가 가슴이 답답해서 뒤에 앉았다가 제가 좀 짧게 한마디 꼭 해야 되겠어요, 과장님.
  택시면허 감차보상, 자, 우리 김천시가 잘못된 게 뭔지 아세요?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분들이 어려우면 기사분들한테 이익을 줘야 되는데, 업주한테 이익을 준다는 말입니다, 지금.
  2천만 원짜리 차를 사서 6년 동안 써먹고 돈 벌었는데 감차하는데 4천만 원 주겠다는 얘기잖아, 지금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영업용차가 하루 1일 나오면 운전기사분들이 일당을 벌어서 86,000원 회사에 불입금을 주는데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86,000원 불입금 중에 차라리 5만 원 내고 2만 원이든, 3만 원이든 기사분한테 덕을 줘야지 돌아가는데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데, 왜, 좀 신중하게 생각하십시오.
  제가 그리고 앞으로 저는 해피투게더 자료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해피투게더 4년 동안 해서 무슨 성과가 있었습니까?
  돈만 퍼줬지, 자, 내가 지금 당장 이마트 앞에 누가 사진 좀 찍어보내라 하면 좋은데, 우리가 2회에 걸쳐서 택시기사들 옷을 그렇게나 사주지 말라고 해도 약 1억 5천만 원 상당에 대해서 사줬죠?
  국장님 알고 계시죠?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알고 있습니다.
○의장 이명기 근데 입었는 거 몇 번 봤어요?
  그런데 또 그래 이거를 7천만 원 들여가 또 옷을 사주고, 여기 지금 옷가게 하고 무슨 자매결연 맺었습니까?
  이게 뭐하는 겁니까, 정말로 공무원이?
  우리 과장님 퇴직하고 나서 선거직에 나올 거예요, 선출직에?
  좀 신중하게 좀 접근해서 잘하려고 했는데 실천되지 않는 거는 과감하게 좀 버리십시오.
  내 돈 아니라고, 그 다음에 택시, 택시 래핑광고 8억 3천만 원입니다.
  택시에 또 옷 해 줬는데 또, 1억 5천만 원 정도 해 줬어요.
  또 7천만 원 해 마다 과장님 바뀔 때마다 지금 옷 해 줍니까?
  과장님, 옷가게 하세요, 지금?
  그래서 제가 이 교통과를 보니까 우리 교통과장님을 비롯한 교통과 여기 있는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의 봉사자가 아니고 법인회사 택시에 법인이사나 운영진 같아요.
  사표 쓰고 차라리 거기 가가지고 기업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돈 몇 백억을 주는데 이거 안 할 사람 있습니까?
  여기에다가 김천택시에 지원금까지 이야기하면 이거 이틀·삼일 지금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무엇이 시민이 편리하고, 무엇이 시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고민 좀 하십시오.
  과장님·부서장님 바뀔 때마다 어떻게 펑펑 돈쓰고 다른 데 가고 나면 아무 책임 없이 그냥 버리고 가지 마시고 남기고 가시는 예산을 짜시라는 겁니다.
  더 이상 말이 길어져서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 책자를 오늘 이 시간 이후 다음 예산 때까지 집에 가져가서 한 장 한 장 한번 고민 좀 해 보십시오, 담당 부서에서는.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의원님 여러분, 회의를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5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9분 회의중지)

                   (17시11분 계속개의)

○의장 이명기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입니다.
  평소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이명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문화예술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소개)
  문화예술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근혜입니다.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이번에 리모델링 사업을 대대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하시는데 있어서 문화회관 건립 지원사업으로 도비를 35억 정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박근혜의원 그 국비나 도비처럼 어떤 우리 시비 말고 확보할 수 있는, 어떤 공모할 수 있는 예를 들면, 문화예술회관연합회나 아니면 예술진흥원 같은 데서 어떤 공모사업으로 그런 예산들을 확보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지금 저희들이 확인을 했는데 이게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는 도비, 도비 이것도 균특 전환된 돈이거든요.
  이거 말고는 확보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박근혜의원 전혀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박근혜의원 어떻게 문화예술회관연합회나 이런 데서 의뢰해서 어떤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신축 관계는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은 리모델링이라 해당이 안 됩니다.
박근혜의원 건의하거나 필요하지 싶습니다.
  신축하는 부분, 그니까 기존에 있는 예술회관들은 거의 많은 부분들이 신축되어서 운영되고 있는데 리모델링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건의를 해서, 공모를 통하든지 아니면 예산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그리고 제가 보니까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및 특별음악회가 있습니다.
  우리 시립예술단이 굉장한 수준으로 활동도 많이 하고 좋은 음악가, 그런 공연들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휘자들이나 단원 중에서 또 아니면 우리 김천 출신의 어떤 음악인들 중에서, 우리 미술 같으면 예술회관에서 기획전시를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박근혜의원 1년에 한 4번인가요?
  2번인가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2번, 예.
박근혜의원 기획전시를,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원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박근혜의원 그것처럼 음악분야에서도 우리 예술단을 포함해서, 김천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을 포함해서 김천지역 출신의 음악인들도 독주회를 김천시에서 기획 독주회라든지 연주회를 한번 해 보는 건 어떨까, 또 제가 알기로 수년간, 수십 년, 한 10년·20년 이상을 김천시에서 외부에 고향을 둔 분이시지만 김천의 음악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우리 지휘자분들 중에도 계시고 여러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도 김천을 위해서 김천의 정서에 맞는 어떤 우리 예술단의 중체, 중간역할도 많이 하신거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어떤 오랜 시간 김천에 봉사도 하고 활동을 하시면서 그동안의 그거를 어떤 예우차원도 좋고 여러 가지 면으로 독주회를 한번 기획하시는 게 어떨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아, 예, 저희들이 그것도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근혜의원 그리고 율곡동 혁신도시에 복합문화센터에 공연을 준비하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문화, 김천에 율곡 혁신복합문화센터의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저희들,
박근혜의원 그 무대가 공연할 수 있는 무대로 보이셨어요?
  무대 확인 한번 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건립을 할 때 문화예술회관의 기술, 무대감독분이나 음향이나 조명 이런 거 하는 분들이 거기에 관련 업무를 보셨거든요.
  안 그래도 예술단의 공연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큰 공연 아니고 예술단 음악회 개최는 가능하다고,
박근혜의원 제가 보기에는 그 무대는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건립할 때에도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많았고요.
  제가 보기도 그 공연장은 어떤 강연 정도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밖에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공연할 수 있는 그 무대라고 보기에는, 어쩌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그런 무대로, 무대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 집니다.
  오히려 안산공원이 그런 공연을 하기에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가을 음악회 같은 경우에서는 수년 전에 연화지의 봉황대에서 음악회한 거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봄밤음악회.
박근혜의원 굉장히 호응이 좋았는데 왜 중간에 그렇게 바뀌었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 때문에 그 이후로 봄밤음악회를 안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하다가 보니까 봄밤음악회가 미리 준비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 꽃피는 계절이라든지 날씨 이런 것 때문에 좀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술회관,
박근혜의원 근데 꽃이 안 피어도 연화지는 김호중소리길이 생기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그러세요.
  율곡동에서, 물론 제 지역구 율곡동에서 공연을 많이 이렇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 구도심의 연화지에서 수년전에 했던 그런 공연들도 거기서 끊기지 말고 또 몇 차례라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김천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런 음악회를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겠다라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잘 알겠습니다.
  예술단 전체가 참여를 못하더라도 거기에 맞는,
박근혜의원 앙상블도 있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작은 음악회라도 저희들이 고민을 해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박근혜의원 그런 작은 앙상블 음악회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알겠습니다.
박근혜의원 우리 시립예술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또 그 활용하는, 활용되는바 시민들이 그런 어떤 문화적인 체험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네. 잘 알겠습니다.
박근혜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배형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태의원 뭐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운영에 관한 겁니다.
  저번에 그 인현왕후, 굉장히 성황리에 행사가 되었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배형태의원 저희 김천의 우리 시민들의 문화수준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서 어떤 고급 공연이나 좀 더 많이 원하고 있고 물론 예매도 아주 활발히 이루어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때 공연 때 한 좌석당 가격이 얼마였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그때 좌석당 5천원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2019년도에 인현왕후 초연 공연을 했었거든요.
  그때도 5천원에 했는데 그때도 그 좌석이 매진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할 때 조금 좌석을, 금액을 조금 올릴까 고민을 하다가,
배형태의원 금액적인 거 이야기는 맞는데, 그 가격이 잘못됐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거는 시기에 맞고 옛날과 지금 가격은 배를 받을 수도 있고 유지할 수도 있고 더 깎을 수도 있습니다.
  그거는 아니고 예매를 할 때 저희들이 가격이 다른 점이, 제가 알게 돼가지고 그렇습니다.
  제가, 그러면 저한테 얘기를 해 주신 분이 2매를 했나 봅니다.
  1만 원인데 1만 2천원을 줬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아, 그거는 저기,
배형태의원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감은 저도 잡히는데 저 또한, 저뿐만 아니고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우리 시민들과 모든 분들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왜 가격차이가, 가격표에, 광고지에 있던 것과 실제 예매할 때 금액이 달랐는지부터 설명 한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저희들이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는데 그게 티켓링크하고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예매를 하게 되면, 이게 한 매당,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하면 한 매당 1천원씩 수수료가 붙게 되거든요.
  그래서 두 장을 끊어서 2천원이 붙어서 1만 2천원으로 계산이 됐는데 우리 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예매를 하게 되면 수수료를 1천원을 내지를 않고요.
  저희들이 나중에 일부 수수료를 그냥 납부를, 그쪽으로 보내거든요.
  그거를 저희들이 좀 더 홍보를 하겠습니다.
  시 홈페이지에서 하면 티켓링크 1천원 수수료를 안 내도 되는 거를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배형태의원 이게 많이 알아야 되는 건 당연하고 그리고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1만 원과 1만 2천원, 5천원과 6천원은 돈은 차이가 얼마 안 나도 %로 봤을 때 20%라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거로 인해서, 특히 우리 시에서는 만 5천원이라고 홍보를 했는데 이게 6천원이라고 생각하는 어떻게 보면 천원을 거의 눈감고 코 베이듯이 그냥 날아가는 그런 마음도 들거든요.
  시에서 티켓링크가 없으면 저희들이 공연을 만석을 채우지 못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티켓링크의 협조를 받아서 저희들이 예매를 할 때 같이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배형태의원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홈페이지에서도 가능은 하긴 합니다.
배형태의원 그러니까 이거를 어떤 방법을 취하든지, 본의원은 그 비용을 좀 줄이든지 아니면 조삼모사처럼 우리 시민들에게 정상가를 얘기해 주고, 속인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정상가를 가르쳐주고 홈피나 다른 혜택으로 인해서 할인을 받는다면 더 좋은 것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처음부터 알릴 때 낮은 가격을 얘기할 게 아니고 정상적인 가격을 홍보하고 또 다르게 해서 할인할 수 있는 방법도 해서 조금 더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그리고 또 좋은 공연을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혜택을 좀 누릴 수 있게 운영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그거 저희들이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리플랫이나 이런 데도 자세히 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태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나영민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영민의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답변에도 감사를 드리는데 예술회관 사업이 별로 없나 봐요?
  장수가 몇 장 안 되네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아, 저희들이 안 그래도 이게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및 특별음악회라든지 우수공연 전시 및 유치 이런 거를 한 개로 그냥 이렇게 묶어 가지고 설명을 드리다 보니 그렇습니다.
  이거를,
나영민의원 295쪽에, 5억의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했는데 우리 큰 공연 같은 거, 예를 들자면, 지난번에 가수 이응광씨 그 한 건에 8,500만 원 편성했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맞습니다.
나영민의원 그런 거를 묶어서 이래 하면 1억 들어간다고 보면 뭐 5개 하면 끝나는 건가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나영민의원 대형공연을 한다라고 봤을 때 뮤지컬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음악독주회 우리 지역 출신들도 있을 거고, 우리 지역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나영민의원 근데 5억이면 너무 작다고 생각 안 돼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저희들이 영화도 몇 번 상영하고 여기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국비를 60% 지원받습니다.
  공모사업 같은 경우 또 금액이 조금 작은 거는 2천 몇 만 원, 저번에 그 2천 몇 만 원짜리부터 해서 7천 몇 만 원까지,
나영민의원 과장님, 과장님의 답변의 시간보다 본의원이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해서 중간에 답변을 자르는 거 양해를 해 주시고요.
  우리 김천에 예술회관이 2000년도인가 건립이 됐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맞습니다.
나영민의원 15만 중소도시에서 훌륭한 예술회관이 건립이 되면서 가까이에는 대구·대전, 멀리는 서울에서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역으로 그분들이 김천에 와서 우수한 공연들을 보고 갔다는 거를 회의 때마다 제가 강조를 하거든요.
  근데 시간이 갈수록 그런 것들이, 좋은 작품들이 김천에서 안 행해지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관장님께서 23년도에 좋은 작품들 가지고 오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거니와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김천을 방문하고 ‘김천에도 이러한 훌륭한 시설이 있구나.’, ‘이 시설에서 정말로 대단한 공연을 하는 구나.’ 그렇게 찬사를 받고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공연을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말씀하신대로 처음에는 굉장히 좋은 공연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좀 시간이 많이 지나다 보니까 무대여건이 좀 안 돼가지고 좋은 공연하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공연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영민의원 무대여건이 안 된다고 하니까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똑같은 발언을 했습니다마는 사람이 집을 짓고 살다가 보면 뭐 문틀이 내려앉을 수도 있고 문고리가 부수어 질 수 있고 따라서 훼손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고쳐가면서 사는데, 지금 20여 년을 거의 수리 한번 없이 예술회관을 우리가 사용을 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나영민의원 근데 지금 이 수리비가 보수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궁금해 하고 이런 의원님들도 계십니다마는 저는 반대의견을 가집니다.
  이거를 돈이 들어가더라도 안전에 문제가 있고 공연에 문제가 있다면 단시간만에 빨리 해야 되는데 이거 4년 정도 걸립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예산 때문에 일단 4년으로 기간을 잡았습니다.
  내년에는 주로 하는 게 설계고요.
  실제공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별로 잡았습니다.
나영민의원 그 중간에 사고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나영민의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라고요.
  예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한 가지 또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284쪽·285쪽·286쪽·287쪽 전부 수리하는 내용이라요.
  장수 늘리려고 이랬는, 한 군데 모아가지고 이래이래가지고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하셨어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지금 안 그래도 리모델링 계획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그런데도 교체사업을 넣은 거는 그렇게 지금 이렇게 저희들이 문을 닫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계속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이게 좀 급하다는 얘기죠.
  내년에 안하면 그 예술회관,
나영민의원 시급성을, 과장님 심정을 저는 알겠는데요.
  처음 이야기했다시피 장수가 몇 장 되지 않는데 수리한다는 게 벌써 5장이라요.
  5페이지라,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맞습니다.
  수리를 계속사업으로 넣었습니다.
  예산이 조금 많아서,
나영민의원 그래 시급성이 있으면 의회에, 시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고 예산이 편성하기로 약속이 됐다면 의회 와서 시급성 알리려고 생각, 알리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런 건가요?
  5장 아니고 6장이네.
  그래 예술회관에서 공연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은 몇 장이 없어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다음에는 저희들 이거 정기공연이나 특별음악회나, 우수 전시 유치 이런 거를 세부적으로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영민의원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예술회관이 2000년도 세워져서 본연의 취지대로 좋은 공연들이 김천에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또 우리 예술회관이 노후됐다면 빨리 교체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게 관장님의 목표, 하실 일라고 생각하시고 빨리 진행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잘 알겠습니다.
나영민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이복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복상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복상 의원입니다.
  예산에 대해서 하나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277쪽에 ‘출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재경향우회 등 수도권 출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애향심 및 연대감을 고취하고자 함.’ 예산이 2억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재경향우회 회원이 몇 분 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저희들이 알아본, 총무과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한 1,100명 정도라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복상의원 그러면 1,100분 정도 되는데, 지금 이게 서울국립국장에서 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복상의원 한 몇 분 정도 오신다고 자신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서울국립극장이 좌석이 1,200석정도 되는데 출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2003년도에도 서울 공연을 한번 했었고요.
  2006년도에도 서울 공연을 한번 했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부산하고 대구 공연을 했었는데 성황리에 끝이 났었습니다.
  이분들에게 김천이라하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나 자긍심,
이복상의원 그 때 당시에 한 몇 분정도 참석했습니까?
  공연관람을?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제가 2006년도에 서울 공연을 한번 갔었거든요.
  거의 자리가 다 찼었습니다.
  이게 출향인사는 1,100명 정도인데 이분들의 가족이라든지 또 동문회라든지 이런 데까지 더 저희들이 그거를 해서 많은,
이복상의원 그러면 최근에 한 적은 2006년 이후는 안하고 십 수 년 만에 처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2006년 4월에 한번 하고 이런 음악회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복상의원 십 한 칠년 만에 하는 거네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한 15년 만에, 내년에 한번 저희들이 출향인를 위한 음악회를 한번 개최해 보려고 합니다.
이복상의원 신규사업으로 올라와서 제가 여쭤봤는데 재경향우회 회원이 1,100명이라고 제가 알았고요.
  지금 저희들이 지난 9월달인가, 서울에서 재경향우회했는데 우리 시의회에서 가고 참여하고 했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복상의원 한 250여 분 온다, 제가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지 궁금도 하고 했는데, 2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그분들이 김천 출향인으로서 김천에 애향심과 김천의 발전하는 모습도 또 홍보도 하고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 재경향우회도 있고 재부향우회도 있겠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맞습니다.
이복상의원 재구향우회도 있을 거고 그래서 이런 분들을 정말 우리 공무원들, 집행부의 공무원들이 노력하신다면 이거 김천 우리 지역에 일단 모셔가지고 우리 시립예술단, 5개단입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5개단입니다.
이복상의원 5개단의 어떤 공연 모습을 보여주고 또 우리 김천시의 발전된 모습도, 곳곳에 부항댐이라든지 사명대사공원 여러 군데, 좋은 데 구경도 좀 시켜 주고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또 우리 시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한테 협조도 좀 구하고 말이죠?
  이런 식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뭐 어떻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그렇게 해도 좋긴 할 것 같은데 이게 아까 말씀, 재경이라든지 서울·부산·대구 이렇게 좀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그죠?  
이복상의원 그러니까 한 곳에, 우리 김천에, 우리 지역에 좀 오셔가지고 지역의 모습도 좀 보여주고 예술단원의 5개단에 대해서, 어떤 정말 이런 우리 김천에 좋은 예술단이 있다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그래서 저는 그런 식으로 하면 예산자체도 좀 적게 들어가면서 알찬, 우리 많은 출향인들이 좀 느끼고 가실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어쨌든 예산이 잡힌 2억에 대해서 정말 이 돈으로 좀 알찬 결과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약간 과다 예산 책정이 안 됐나 이런 뜻에서 처음에는 제가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이 참석해서 출향인들이, 성황리에 종료되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석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조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김석조 의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나영민 의원님 질의한 그거에서 제가 연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내년도에부터 해서 지금 그 예술회관을 리모델링 사업 들어가 있는데, 이 시급하다는 거를 갑자기, 저희들 이번에 가서 구경도 하고 했습니다만 이번 대에 와서 갑자기 그러니까 이 문제가 생기면 현재 저희들, 9대에 화살이 모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들고, 사전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일찍 하셨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지금 예산 문제를 말씀하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284쪽에 자동제어 시스템 개보수 사업 있잖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네.
김석조의원 지금 난방이라든지 에어컨 이런 거는 그대로, 리모델링해도 그대로 재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재사용합니다.
김석조의원 그치만 자동제어 시스템은 기계에 따라서 다 달라지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제가 이거 담당자하고 확인을 했는데 이것도 지금 여기 내년에 하려고 하는 사업에 있는 부분들은 리모델링할 때는 이 부분은 빼고 다 사용하는 거로,
김석조의원 무슨 말인지, 리모델링하는데 이 같은 업체, 같은 소프트웨어, 같은 그거로 하면 되는데 업체가 다르면 프로그램이 다 다르고 다 달라지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그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기 기계에 맞게 이 시스템을 개보수하면 중앙 제어해야 되는데 딴 과정에서 딴 더 좋은, 좋은 게 들어왔을 때는 개보수하면 이 시스템은 제가 봐서는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024년도에 리모델링하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80억 들여서 이거는 지금 내년도, 추진계획은 내년 6월달 그러니까, 6월달까지 해서 개보수를 하겠다고 하는데 결국은 한 6개월 차이가 납니다.
  그렇죠, 시기적으로?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김석조의원 제가 봐서는 그럴 때 바에는 이 빨리, 내년도에나 빨리, 내년도에 설계해가지고 안전진단해서 추경이라도 해가지고 내년에 급하면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구태여 2024년까지 미뤄야 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는 같이 연결해서, 같이 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2000년도 설치가 돼서 좀 노후화가 많이 되어있고, 요즘 같은 경우에는 오류도 좀 많고 부품 같은 게 안 맞는 게 많아가지고 자동제어 시스템 개보수 사업을,
김석조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차피 내년도에, 그러니까 24년도 할 것 같으면 6개월 차이 나는데, 시기적으로 봐서 6개월밖에 차이 안 나는데 그럴 바에는 리모델링 조금 당겨서라도 하면 이렇게 해서 이 시스템을 맞추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검토 한번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누구, 이승우 의원님?
이승우의원 하나만,
○의장 이명기 예.
이승우의원 과장님, 이승우입니다.
  우리 시립예술단 5개단이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맞습니다.
이승우의원 지금 현재 274명, 2022년 7월 기준이네요.
  그죠?
  1년 소비되는 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이 5개?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5개단의 수당 포함, 공연하는 것까지 다 포함하면 한 19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공연 빼고 인건비만 하면 수당이라든지 그런 거하면 16억 정도,
이승우의원 16억에서 19억 정도라,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승우의원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제가 저번에 업무보고하실 때 정년 60세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 살짝 우려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술계가 변화가 심하고 리드미컬한 그런 분위기를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좀 더 고인 물보다는 자꾸자꾸 새로운 젊은 분들이 와서 새로운 예술 성향을 보여줬으면 싶은 그런 욕심이 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승우의원 그에 대한 대안이나 이런 거는 잘, 과장님이 그때 자신 있게 세운다고 하셨어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근로기준법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60세 연장을 안 해 줄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상위법에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승우의원 그래 예전에 저희가 겪었던 고충과 그때도 분명히 이야기했어요,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승우의원 우리가 시민의 혈세 16억·17억 원 배상해 준 거 기억하시죠?
  그런 거 잘 커버하시고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다짐하셨습니다.
  그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승우의원 늘 우리 의원님들이 고심하고 걱정하시는 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양이 많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많습니다.
이승우의원 이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말썽 없이 집행되고 구입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아주 철저하게 감시 잘 하셔야 됩니다.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우의원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이승우의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이 있음)
  관장님, 상무프로축구단 홈경기 찾아가는 음악회 19회를 한다고 하셨는데?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의장 이명기 매표소 앞에서 하신다고 그래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의장 이명기 이게 지금 시립예술단 10명 내외로 구성을 하는데 우리 시립예술단을 10명 내외로 구성하는데 왜 1억이라는 돈이 들죠?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시립예술단하고 객원 출연진을 조금 했습니다.
○의장 이명기 뭘 조금 해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객원 출연진,
○의장 이명기 그거를 따로 줘야 되나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예. 객원 출연진은 이렇게 아주 유명한 연예인 이런 분을 얘기하는 거는 아니고,
○의장 이명기 아니, 시립예술단 10명 내외로 구성을 해서 한다면서요?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시립예술단하고,
○의장 이명기 근데 여기 왜 경비가 19회를 하면 1회당 530만 원이 소요되는데, 그래 여기 입장할 때 잠깐 노래 한 두 세 곡할 건데 530만 원 들어갈 이유가, 의자 옮기는데 운반비가 그래 많이 들어갑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이게 무대 일단, 무대는 한번 해 놓으면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장 이명기 아니, 거기서 무슨 무대를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작은,
○의장 이명기 매표소에 무대를,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아니요.
  단, 무대단 정도,
○의장 이명기 아이,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그거하고,
○의장 이명기 알겠습니다.
  이게 좀 돈 이렇게 쓰시면 안 됩니다.
  지금 좀 전에 이런 돈을 아끼셔서, 좀 전에 우리 나영민 의원님과 김석조 의원님, 지금 리모델링비가 195억, 냉각탑 노후 교체가 2억, 자동제어 시스템 개보수 2억 5천, 전시실 냉·난방기 설치 5천, 노후소방·기계 1억 5천, 뭐 대공연장 음향반사판 철거 2천 5백, 토탈 돈이 201억 7,5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위급한 상황이 있으면 우리 나영민 의원님이나 김석조 의원님 말마따나 빨리 하는 게 맞는데 예산이 뭐, 없어서 4년간 잡았다하는, 지금 시장님 어디 나가시면 우리 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예산 제일 많다고 자랑하면 뒤에서 공무원들 박수치지 않았나요?
  여러분 다 박수쳤을 건데, 그런데 돈이 그래 2백억이 없어서 4년간을 쪼개서 합니까, 지금?
  내년에 1백억 잡아서 하시고 또 다음에 설계가 나오면 그렇게 하셔야 되지, 이 회사마다 2억씩, 2억 5천 발주를 하면 나중에 전체적인 리모델링할 때는 이게 언밸런스가 납니다.
  계획을 할 때 이런 업체들을 동일업체로 해야지 나중에 서비스 받기도 좋고, 이렇게 되지 푼돈은 여기서 관장님이 다 쓰고 큰돈만 그래 나중에 쓴다고 하면 되겠어요, 이게?
  내년에 1백억 이상 안 올라오면 14억은 삭감되는 줄 아시고 그렇게 계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예산 때문에, 예산이라는 거는 우리 공무원들은 말씀하시면 안 되죠.
  경상북도에서 제일 많다고 자랑을 하면서 인색하게 그러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내년에 일단,
○의장 이명기 그리고 보통 스포츠산업과에서는 보통 보면 운동 유치를 하는데 1년에 40억에서 50억 예산을 합니다.
  그런데 그래 우리 1년 중에 공연하는 거는 얼마를 씁니까, 그래?
  그런 것들도 깊이, 저는 나영민 의원님 말씀을 재차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장님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민원의 소리를 제가 전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관광과도 우리 국장님의 소관이기 때문에, 안산공원에 가면 창조의 발걸음 왕발이라고 조형물이 있죠?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의장 이명기 제가 알기로는 약 한 20억 정도 소요된 거로 제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한 20억 정도 조형물이, 그런데 그 조형물, 저녁에 그 조형물 한번 가보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예. 가봤습니다.
○의장 이명기 그 밑에 뭐 하나있습니까?
  양쪽 발 사이에 뭐가 있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동형 자세히는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의장 이명기 그런 거 국장님 자세히 보셔야죠.
  해피투게더 네온 간판을 밑에다가 해 놨잖아요, 발하고 발 사이에.
  아마 저는 개인적으로 과잉충성하는 공무원이 그렇게 했겠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철거하십시오.
  해피투게더 그렇게 하는 거 아닙니다.
  20억짜리 조형물 밑에, 이거 조명을 틀어놓고 그거를 불을 켜가지고 해피투게더 글씨를 넣어 놓으면 이거 왕발이 아니고 무슨 해피투게더발입니까?
  이게 창조의 발걸음입니까?
  한번 가보십시오.
  이거 민원이 굉장히, 공무원들한테만 안 듣기는 거죠.
  저녁에 당장 한번 부서, 누가 했는가까지는 묻지 않겠는데 한번 가서 한번 보십시오.
  모양이 좋은가 안 좋은가?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시립도서관 마저 하고 끝내,
  다음은 시립도서관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입니다.
  존경하는 이명기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 우리 시립도서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배려를 해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소개)
  지금부터 시립도서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시립도서관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세요.
  이승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우의원 관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이승우입니다.
  우리 자두꽃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하네요?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네.
이승우의원 1억이네요, 사업비가?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네. 그렇습니다.
이승우의원 대신동에 있는, 지금 그럼 좌석이나 이런 게 나오는 게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아직 좌석, 거기에 늘어나는 정도의 좌석은 식당 부분을 도서관으로 편입해서 문화강좌실정도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작은도서관 문화강좌실은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하고는 규모가 좀 달라서 많은 건 한 12석정도, 소규모 사랑방 형태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승우의원 관장님, 리모델링 사업도 좋은데 저희 대신동에는 중소 규모의 도서관 있어도 참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고요.
  구상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감사합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김석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조의원 관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김석조입니다.
  율곡도서관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개관은 언제 합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지금 개관은 문화홍보실과 우리 시립도서관에서 협업을 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일단 시의회 일정이라든지 또는 시장님 일정을 조정해서 가급적 올해 안에, 12월중에는 늦어도 개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날짜가 딱 정해진 거는 아닙니다.
김석조의원 지금 준비는 거의 다 됐네요?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그렇습니다.
김석조의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3층입니까, 공연장?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네.
김석조의원 지난번에 저희들 가가지고 공연 때문에 한번 여쭤봤는데 거기 좌석배치라든지 이런 게 정리가 다 되었나요?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근데 좌석배치를 저희들이 그거를 일부를 들어내는 거를 말씀하시는 거죠?
김석조의원 그렇죠.
  드러내는 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좌석자체로서는 통로도 없고 어떤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또 그 자리, 규모에 비해서 자리를 너무 많이, 숫자를 채우다보니까 통로자체도 없는 그런 공연장을 만들어 놨으니까 저희가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근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고심을 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근 경기도 쪽에 한번 가봤는데 거기도 역시 비슷하게 돼 있길래, 불편함이 없냐 그러니까 없다, 그러는데 그게 일단 들어내는 게 의자 하나하나가 전부 다 따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 연결돼 있어서,
김석조의원 과장님, 거기 가보셨죠?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김석조의원 거기 가보셨죠?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김석조의원 가 쪽으로 통로 가에 사람이 통로 다니는데 불편함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거 한번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맞습니다.
  있습니다.
김석조의원 있죠?  
  그러면 개선해야 될 거 아닙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알겠습니다.
김석조의원 당초에 준공하기 전인가, 그때도 가가지고 그 말씀을 드렸는데, 시정하겠다는 그에 대해서는 저희들 위원회 소속이 아니라서 제가 오늘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한다했으면 하고 개관이 당장 내일모레 개관하는데 이제 와서 안 했다면 그거는 그때 가서 시민들이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설치했는 업체를 불러서,
김석조의원 새로 개관하고 나서 바로 보수하면 그 어떻게 보겠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맞습니다.
김석조의원 그 전에 해야 된다고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조의원 또한 지금 그 개관하게 되면 주차문제라든지 이런 거는 없습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지금 가장 저희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주차문제입니다.
  문제인데 지금 현재 우리 율곡도서관 안에 지하에 105개정도, 지상에 15개정도 총120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있는데,
김석조의원 관장님, 그거를,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개관했을 때 주차장문제가 없느냐, 그 말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지금 이용하는 그거로 봤을 때는 도서관이용자만 이용한다면 그 정도 주차장 같으면 충분히 커버된다고,
김석조의원 그러면 앞으로 주차장 충원 안 해도 됩니까?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주차장을,
김석조의원 과장님 보시기에 율곡도서관이 오픈됐을 때 주차장을 더 이상 확보 안 해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냐, 그 말씀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하, 그 부분은 나중에, 주변에,
김석조의원 나중에가 아니고 지금 현재 과장님 생각을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지금 현재 생각으로써는 도서관 이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면 크게 지장이 없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면 현재 시립도서관 본관 주차대수가 정문 쪽하고 후문 쪽 다 합쳐서 한 72면 정도 됩니다.
김석조의원 예, 과장님 됐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율곡도서관에 대해서 주차장 때문에 어떤 고민이나 예산이 투입되는 일은 없겠죠?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김석조의원 분명히 그거는 짚어야 됩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김석조의원 좋습니다.
  그러면 털고 할 거 그거에 다했다 하니까 제가 더 이상, 이거는 다 기록이 되는 거니까 제가 분명히 오늘 여쭤보고 가는 겁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알겠습니다.
김석조의원 그러면 지금 이용자들의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다른 문제점 없습니까, 개관했을 때?
  지금 한 두 달, 한 달, 두 달 정도 남아서,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지금 편의시설과 관련해서 필요한 각종 가구라든지 비품 같은 것들은 다음 달부터 조달 다 승인이 돼서 들어오기 시작할 겁니다.
  그래 이제 설치하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이용하는 시민들이 크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고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나중에 추후 개관 이후 또 다른 어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즉시즉시 보완을 해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석조의원 근데 과장님, 그게 새롭게 처음 시작하면서 이게 기존 지은 것 리모델링하는 것도 아니고 새롭게 시작해 가지고 새로 만드는 시설을 하면서 보완한다는 하는 그거는 제가 봐서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잘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그에 대한 눈총을 안 받도록 김천시에서 잘 추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장 이명기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 계십니까?
  관장님,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네.
○의장 이명기 제일 뒤쪽에 326쪽 상호대차 서비스 있죠?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예.
○의장 이명기 이게 그러면 계약직이나 이런 사람들을 채용해서 책을 배달하겠다, 전달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어떻게 하려고?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지금 이제 한 사람 계약직이라기보다도 기간제 근로자 정도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의장 이명기 자, 그러면 대안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거 택배비치고 6천만 원 너무 많습니다.
  이거 퀵서비스로 보내도 되고, 6천만 원 같으면 평화동도서관 필요한 게 율곡동에서 필요하면 쿠팡이나 이런 데서 책을 사주십시오.
  그래도 돈 천 만원만 하면 되는데 이걸 6천만 원 들여 가지고 그래 사람이 왔다갔다, 이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 지금, 도대체?
  퀵서비스 4천원 주면 갑니다.
  1년에 몇 건이겠습니까?
  계산해보십시오.
  좀 이거 이렇게 좀 예산을 하는 거는 참, 책 한권씩 사주면 우리, 오히려 시민들 좋아할 건데, 1년에 6천만 원치 책 사주면 어지간한 시민들 한권씩 다 안 돌아가겠습니까?
  그래야 되지, 이거를 6천만 원씩, 택배비 6천만 원 이거는,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이게 택배비 6천만 원,
○의장 이명기 아니, 제가 표현을 그렇게 했을 뿐이지, 전달해 주는데 이렇게 6천만 원이 들어간다면 생각을 좀 깊이 해 보시고요.
  율곡도서관 주차장 김석조 의원님이 말씀드렸는데 여기에 분명히 부족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더 주차장이 예산에 들어갈 일 없느냐, 두 번째 물으니까 ‘예.’라고 확실하게 대답했는데 관장님 내년 6월달에 퇴직이잖아요?
    (장내웃음)
  그 다음에 오는 사람에게 어떻게 책임을 전가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끝으로 제2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질의답변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10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1분 산회)


  ○출석 의원 수(18인)  
  이명기   오세길   김석조   김세호
  나영민   박근혜   박대하   박복순
  배형태   신세원   우지연   윤영수
  이복상   이상욱   이승우   임동규
  정재정   진기상
  ○출석 공무원  
  경제 관광 국장   이동형
  관광 진흥 과장   박노송
  미래혁신전략과장   윤상영
  산림 녹지 과장   이우중
  교통 행정 과장   박근옥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시립  도서관장   신동균
  ○의회사무국 직원  
  사  무  국  장   이상동
  전  문  위  원   박정일
  전  문  위  원   백혜자
  전  문  위  원   강명구
  의  사  팀  장   이양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