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7호
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 강평

일시  2022년 9월 27일(화)
장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

(11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근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에 앞서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함께 이번 감사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의견이 나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수고와 노력으로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원만하게 마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감사를 진행한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들과의 간단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운 점, 또는 요구사항, 개선돼야 할 사항 등을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격의 없이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부터 돌아가면서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기상 위원님부터 우측으로 소감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기상위원 하여튼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권동욱 행정지원국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들, 과장님들 대단히 노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바쁘신데 우리 지례면, 개령면장님 오시고 또 자산동장까지 오셨는데 고맙게 생각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지적이라든지 개선할 점을 요구도 하고 건의도 했습니다.
  매년 똑같은 사항들이 반복되는 것도 있고 한데 전체적으로 볼 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와 김천시의회가 함께 해서 시민이 행복하게 살게끔, 또 우리 시가 발전할 수 있게끔 같이 노력하는 것이 김천시와 우리의 몫이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늘 건강하시고 또 맡은 일에 충실히 해서 정말로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함께 같이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근혜 제가 사회 보지 않고 차례대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영민 위원님!
나영민위원 예, 감사합니다.
  나영민입니다.
  과장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고,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본 위원이 조금 서운했던 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면서 정말 감사했고 고마웠던 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면 두 군데, 동 한 군데의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똑같은 질문을 같은 동에, 면에 했는데 두 개 면에서는 자기 면의 인구를 몰라요, 면장님, 동장님이.
  기본적으로 암기를 하고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개령면의 면장님께서는 퇴임할 때가 돼서 그런지 1초도 안 망설이고 몇 명까지 정확하게 암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참 감사드리고, 이게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데 자세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었어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중에 우리 과장님들과 위원님들 간에 신랄하게 언쟁을 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우리 시민들을 위한 것이고 우리 행정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느꼈는데 뒤에 초선 위원님들하고 사담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감사한 과장님이 계시고 이래서 뒤에 말씀을 해주시리라고 믿고 저는 거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정재정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인사 전, 인사 후, 내가 A과장으로 있다가 B과장으로 인사가 났는데 내가 했던 바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를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우리 7대, 8대, 9대에 걸쳐서 의원님들 중에서는 직원들이 잘 못하면 구상권 청구라도 하자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 생각은 다릅니다.
  행정을 하고 공무를 집행을 하다 보면 잘 할 수도 있고 잘 못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물으면 어느 누가 공무를 자기 소신껏 하겠나, 그런 위주로 많은 말씀을 하는데 이번 행정사무감사 중에서 나는 내 앞에 한 것인데 내가 어떻게 아느냐, 그런 답변하는 과장님이 계셨어요.
  그것은 내 앞의 전임자를 욕보이는 것이고 우리 공직에 대해서 동료들을 욕보이는 것이거든요.
  그런 것들은 지양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게 정말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아쉬웠어요.
  그리고 정말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성심성의껏 준비해 주신 과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강평에 인사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복순위원 안녕하십니까?
  박복순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소장님 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초선이고 초선에 처음 하는 사무감사라서 설렘 반 기대 반, 우려 반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는 했지만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선배 위원님들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몇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구나, 그것을 새삼 느꼈고 저도 1년, 2년 연차가 지나면 노련해지지 않을까 저 스스로 용기를 주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선배 위원님하고 동료 위원님들 전부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형태위원 안녕하십니까?  
  배형태입니다.
  먼저 국장님을 비롯한 실과소장님들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잘 하려고 했는데 부족함도 많은 것 같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보니까 본 위원도 마찬가지고 다른 위원님들과도 다소 간에 이해 차이로 소통의 부재가 있는 것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많은 소통으로 서로 이해를 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제 기억에 있는 것은 임재춘 사회복지과장님, 정말 본연의 주분야가 아닌 건설에 관련된 것에 많은 질문을 받고 답변도 해주셨는데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그때 마지막에 그래도 정말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는 잘 하겠다, 그리고 같이 하자, 그 말이 감명 깊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들이라고 꼭 지적만 하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상의해서 보다 나은 김천을 위하여 우리 시민들을 위하여 함께 열심히 하자고 제가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임재춘 과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실과소장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답변들 중에 보면 타지역의 사례를 보겠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천이 먼저 선두가 될 수 있고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조례도 만들 수 있고 제일 앞서가는 행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타지역의 사례나 이런 것을 보고 하는 게 아니고 없으면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앞으로 앞서가는 김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정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재정 위원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국장님, 과장님, 소장님, 면장님, 동장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의회와 공무원들이 소통을 많이 해야 되겠다, 느낀 점을 이야기하면 소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입성하고 3개월 밖에 안 됐지만 처음 접하는 과장님도 계시고 또 평소에 자주 뵙는 분도 계셨지만 이 소통 없이는 절대 의회가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몇 개를 이야기하자면 우리 김천시가 경제가 살고 또 지역이 살자고 김충섭 시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일입니다.
  지역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우리 기업을 살리자, 그 중 아쉬운 점은 각 과에 전부다 보니까 수의계약을 김천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데 그것도 불구하고 다른 타지에서 많이 계약을 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과장님들께서 수의계약하는 것을 김천 업체를 살리는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해주시면 안 되겠나 하는 말씀을 드리겠고 또 하나는 우리 공무원들이 현장에 가서 현장교육을 했으면 좋겠다, 탁상에서 전화 받고 하시는 것 보다 행정적으로 나가서 현장에 가서 답을 찾고 이러이러해서 된다, 안 된다, 이런 교육을 많이 실시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보니까 짧은 시간이고 또 짧은 시간에 인사가 진행됐는데도 불구하고 공부도 많이 하셨고 또 너무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의회가 공무원들하고 같이 함께 하는, 소통해서 함께 하는 의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의원들이 좀 더 불만이 있고 갑질한다, 그런 뜻은 없습니다.
  우리도 김천시민을 위해서 노력하고 좀 절약해서 김천시 자산을 아끼자는 생각 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항상 소통하면서 앞으로 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공유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감사에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신세원위원 안녕하십니까?
  신세원입니다.
  여러 위원님이 얘기했다시피 국장님부터 계장님까저 전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감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서로 미비한 점도 많고 질문 요지도 저 역시도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답변해 주시느라 다들 고생도 하셨고 저도 감사히 느꼈습니다.
  선도적으로 앞서가는 행정을 한다는 것은 아주 큰 게 아닙니다.
  제가 볼 때는 아까 존경하는 나영민 위원님께서 얘기했다시피 개령면장님께서 자치위원회 자금으로 주민들을 위해서 쉼터에 해가림도 하고 선풍기도 틀 수 있도록 해줬다는데 그런 것 하나하나가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고 앞으로 주민들이나 시민들한테 많은 보탬과 편안함을 갖다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큰 것을 하기 보다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당직자들, 공무원 여러분들이 조금 더 힘써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감사 잘 했습니다.
  그리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조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석조입니다.
  그동안 감사 받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 실·과장님, 다 수고 많이 하셨고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와서 감사가 뭔지도 사실 잘 모르고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김천시가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도 짧은 시간에 많이 공부도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서 많은 지적도 했고 또 질타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질책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 김천 발전을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으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고 저희들 의회도 정말로 집행부하고 함께 해서 시민이 편안한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근혜 위원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한 말씀 드리면 이번 감사를 통해서 우리 위원님들 열정과 에너지를 많이 봤고 또 많이 준비하시면서 공부하시고 또 현장에 많이 나가시면서 감사 준비를 하시는 모습에 제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하물며 그 열정에 국장님, 집행부 관계자분들께서도 많이 준비하시고 또 거기에 적극 대응해 주시고 그렇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감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그전과는 감사하는 분위기며 감사의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김천시가 발전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도 몇 가지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토론이 오가고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은 어쨌든 우리는 김천시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하나로 두고 있는 서로가 협조하고 윈윈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오늘 이번에 감사를 하면서 위원님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언제든 현장에 부르면 자다가도 뛰어나가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 자리에 참석한 국장님, 과장님들께서도 감사를 받으시면서 느낀 점,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점, 이것만은 다음 감사에는 없었으면 하는 점 등을 편안한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부터 먼저 한 말씀 해주시죠.
○행정지원국장 권동욱 저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박근혜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행정사무감사 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여러 번 받아봤습니다.
  실무 부서장 때도 받아보고 국장을 하면서도 받아봤는데 올해 만큼 행정사무감사가 진지하고 또 알찬 감사가 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몇 년 전에 행정사무감사를 받았을 때는 부서장으로 앉아있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인간적인 모욕감도 느끼고 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초선 위원님들이 많아서 그러신지 아니면 전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신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알차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여러 날 동안 위원님들께서 각자 지적해 주신 사항이나 건의사항들 저희들이 충실히 잘 챙겨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집행부와 의회는 서로 하나의 공동 목표를 가지고 한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공동목표를 향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고 그렇게 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말씀하신 모든 사항들 잘 챙겨서 내년도에는 다시 반복되는 지적사항도 없고 또 시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일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환경국장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김경희입니다.
  이번 감사를 받으면서 감사의 목적이 뭔가, 그것을 또다시 깨달은 것 같습니다.
  감사라는 것이 단순히 지적도 중요합니다.
  지적도 하시면서 끝에 위원님들의 대안도 제시해 주시고 같이 논의하고 발전해 나가자는 따뜻한 말씀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진정성을 안고 저도 더 적극적으로 모든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윤현숙 보건소장 윤현숙입니다.
  박근혜 행정복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긴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받으면서 사실 제딴에는 그동안 소통에 대해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기회에 제가 크게 느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저희들 보건소는 통합보건타운이 가장 큰 일인데 전체 초선 위원님도 많으시고 한데 사전에 제가 와서 통합보건타운에 대해서 앞으로 진행하면서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고 한데 왜 사전에 서로 소통이 안 됐을까 이번에 크게 느꼈습니다.
  어쨌든 저희들이 통합보건타운을 제대로 된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앞으로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실 저희들은 안에서 행정적인 것으로 해서 좀 그것하지만 위원님들께서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여러 의견도 많고 하시니까 필요하면 현장에서도 그렇고 사전에 사무실에서도 그렇고 앞으로는 좀 더 소통을 하면서 문제 되는 것은 위원님들 도움도 많이 받고 해서 제대로 된 통합보건타운을 짓도록 해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이번에 가장 행정사무감사 몇 번 받으면서 가장 느낀 게 소통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노력해서 의회와 저희 집행부하고 다 모두 시민을 위한 일이니까 제대로 된 행정을 펼쳐보도록 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근혜 뒤에 과장님들도 간단히 한 말씀 해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삼근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삼근입니다.
  앞에서 좋은 말씀들 위원님들 다 하셨고 또 국장님들 다 하셨는데 저는 구체적으로 소통 부분에 대해서 이 기회에 말씀을 드릴까 싶습니다.
  다들 소통을 하자고 얘기를 하고 또 생각도 갖고 계시지만 제가 볼 때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어야 된다, 절차적으로.  
  예를 들면 의원님들하고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하고 사무감사를 앞두고 소통하자고 하는 것은 사실 감사 차원에서 하는 것은 가능한데 평상시에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들을 의회운영위원회나 사무국에서 조정하셔서 저희들한테 제안해 주시면 서로 협의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또 시민의 의견을 받고 시행하는 공무원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도 받고 합리적인 제시, 방법, 이런 부분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안 되겠나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의정회를 한다고 하면 당면 현안사항 보고만 하고 나와야 되고 또 구체적인 의회에 와서 먼저 설명하려고 하면 모양새도 좀 이상하니까 의회에서 그것을 제시해 주시면 전체 저희들 시의 일정도 맞춰서 시민들 의견을 듣고 의원님들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으신 분들 많더라고요.
  그 부분도 법적인 절차나 이런 것들 저희들이 고민하고 중앙 정부 시책이나 도단위, 이런 것들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그런 것을 만들어주시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근혜 한 말씀 하시죠.
○총무새마을가장 전제등 안녕하십니까?
  총무새마을과장 전제등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귀에 와닿는 게 정재정 위원님 말씀하신 인수인계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인사를 하고 나서는 물론 정기인사가 7월 1일, 1월 1일자로 있는데 물론 공휴일이 끼면 인수인계가 사실 그나마 나가서 사무실 인수인계가 가능한데 그런 게 없이 바로 1월 1일자로, 7월 1일자로 해버리면 그냥 떠나는 겁니다.
  떠나면 사실 새로운 후임자가 전임자의 일한 업무를 모르는 게 사실 있긴 있었습니다.
  그 바람에 그런 것들이 위원님들하고도 물론 소통이 안 되는 경우, 그런 것을 제가 동장을 하면서 충분히 느꼈고 그런 게 앞으로 없도록 인사를 예고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물론 지금도 합니다만 인수인계를 확실히 해줄 수 있도록 시간도 배려하고 서로 간에 전임자가 있던 부서, 후임자 부서, 이런 부서장 간의 소통을 통해서 서로 시간을 할애해서 인수인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한 가지 말씀드리고 그동안에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기획과장 이우문 안녕하십니까?
  복지기획과장 이우문입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 우리 국장님들도 그렇고 이슈가 되는 단어는 소통 같습니다.
  의회하고 저희들이 소통을 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번 감사 기간에 위원님들이 주신 건의사항, 지적,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입법이 필요한 부분은 입법 절차를 거치고 바로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시행을 해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임재춘 사회복지과장 임재춘입니다.
  칭찬을 받아서 제가,...(웃음)...
배형태위원 앉아서 해도 됩니다.
    (장내웃음)
○사회복지과장 임재춘 앉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혼도 좀 많이 나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감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솔직히 우리는 행정을 추진하는 행정기관에서 집행부의 업무를 하고 있고 의회는 사실상 견제기관 아닙니까, 그죠?
  감사 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적할 사항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지적을 해주셔야 그만큼 행정에 발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리고 여러모로 이것 하면서 안 그래도 우리 제가 지좌동에 동장 할 때는 ...(웃으면서)... 배형태 위원님이 이제 역지사지가 된 것 같아요.
  제가 여기 오니까 감사를 받으면서 제가 안 그래도 웃으면서 이번에 만났을 때 복도에서 얘기했습니다.
  “내가 동장일 때 내가 잘 안 봐줬나, 본청에 왔으니까 나 좀 살살 좀 했으면 좋겠다.”, 하니까 “그건 그거고 준비는 철저히 하셔야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큰일 났구나, 싶어서, 저는 솔직히 우리 직원들 팀장들하고 해서 나름대로 업무연찬을 많이 했습니다.
  해서 이 모든 것은 우리 직원들하고 팀장들 간추려 주는 업무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제가 숙지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답변을 하기는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업무를 더 숙지해서 행정 업무를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시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사업 같은 것은 중요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다, 이런 각오를 다지는 계기도 됐습니다.
  우리 나영민 위원님께서 호통도 많이 치시고 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 감정은 없고 그것으로 인해서 그 부분이 그만큼 중요하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금이 그만큼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고 하니까 저희가 우리 시민들한테 빠른 시일 내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마무리에 박차를 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우리가 사업이라든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많이 질책해 주시고 그리고 솔직히 저도 공무원이지만 일개 또 시민입니다.
  시민 입장이기 때문에 그 점도 이해해 주시고 함께 해나가면서 좋은 관계로 집행부, 의회, 이런 관계에서 너무 틀에 박힌 그런 것을 떠나서 밖에 퇴근 후 시간에는 같이 대포 한 잔 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근혜 한밤중에도 뛰어나간다 하셨잖아요.
  개령면장님도 한 말씀 해주십시오.
○개령면장 이승만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보름 동안 했지만 그래도 위원님들 오셔서 부족한 것 예리하게 짚어주시고 해서 확실히 의원님들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잘 못했는데도 칭찬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한테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근혜 자산동장님도 한 말씀 해주십시오.
○자산동장 김경하 저는 칭찬은 안 들었는데 말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장내웃음)
  위원회에서 저희 자산동을 방문하는데 대해서 환영하는 의미에서 현수막도 붙이고 나름 이것저것 꽃 화분도 갖다 놓고 열심히 맞이를 했었는데 업무적으로는 칭찬을 못 들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여튼 자산동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해 주셨고 또 우리 동에서 할 수 있는 업무 관계도 서로 공유를 했었는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서로 보완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가 감사로써 끝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동이나 본청이나 의회 의원분들 같이 협력해서 김천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감사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같이 협력해서 시의 발전을 위해서 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근혜 다른 분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한 분 말씀만 더 듣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듣고 싶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최장호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최장호입니다.
  저도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처음 받았는데 사실 제가 준비가 미흡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준비를 해서 설명을 잘 했고 또 그것에 대해서 사전에 소통을 했더라면 충분히 잘 넘어갈 수 있었던 사항이 논란이 되고 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분발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들께서도 앞으로 지적을 잘 해주셔서 긍정적으로 이끌어주시면 앞으로 우리 시도 함께 잘 발전해 나갈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그리고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근혜 감사합니다.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우리 공무원분들의 의견을 들으셨으니 다음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많이 참고하셔서 서로 많은 격려와 함께 행정사무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감사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집행부에서는 수감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에 지적된 사항 뿐만 아니라 행정에 불합리한 점을 찾아 개선해 주시고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감사기간 동안 지적된 시정 처리 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비록 짧은 감사기간이었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 성의를 다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37분 감사종료)


  ○출석 위원  
  박근혜   정재정   김석조   나영민
  박복순   배형태   신세원   진기상
  ○출석 공무원  
  행정 지원 국장   권동욱
  복지 환경 국장   김경희
  보  건  소  장   윤현숙
  기획 예산 실장   이삼근
  청렴 감사 실장   김인수
  문화 홍보 실장   김훈이
  총무새마을과장   전제등
  세  정  과  장   이현기
  회  계  과  장   박재영
  스포츠산업과장   이상진
  열린 민원 과장   김용환
  정보 기획 과장   하광헌
  서울 사무 소장   이원호
  복지 기획 과장   이우문
  사회 복지 과장   임재춘
  가족 행복 과장   정명수
  환경 위생 과장   이성화
  자원 순환 과장   한종국
  평생 교육 원장   이해정
  보건 행정 과장   최장호
  건강 증진 과장   이정임
  중앙보건지소장   권세숙
  ○출석 전문위원  
  백승식
  강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