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가 1월 2일 성내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는 것으로 새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에도‘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열의를 다졌다.